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2일 유정복 인천시장의 계양구 연두방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유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계양구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구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구는 주요업무 보고회를 통해 계양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계양 문화예술 공연장 건립 △계양AG 제척부지 체육공원 조성 지원 △경인아라뱃길 수변관광지 조성 지원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등을 주요 현안으로 보고하고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건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유 시장은 “구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꾸준히 지원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유 시장은 2023년도 인천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구민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구민들은 △계양테크노벨리 친수공간 및 문화체육시설 조성 △여성문화회관 건립 요청 △작전1동 청사 신축 시비 지원 건의 △계양 ~ 강화 고속도로 풍무IC 설치 검토 등 다양한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유 시장은 “민선8기, 구민의 행복이 곧 시민의 행복“이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도화2.3동 주민자치회의 정기회의에서 주민자치회의 역할 및 의무 등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달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올해 1월 1일 자로 출범한 도화2.3 주민자치회가 지난달 13일 임원진 선출 이후 열리는 첫 정기회의다. 올해 도화2.3동 주민자치회는 쾌적한 주거 공간 꾸미기 사업, ‘쑥골놀림픽’ 등 5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에 앞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의무 그리고 관의 주요 역할에 대하여 다시 한번 숙지하고 지역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정향옥 도화2.3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을 위한 봉사단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주민자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함께 공정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달 31일 주민 자생단체, 마을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구 지역축제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1차 주민 초청 집담회를 실시했다. 구는 집담회의 운영 취지와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주안미디어문화축제와 수봉산 페스티벌을 예시로 그동안 축제를 진행해오며 발생한 문제점과 고민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별 토론에서는 주민들의 경험을 토대로 각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미추홀구 축제의 아쉬운 점과 보완해야 할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축제 장소 및 시기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권역별로 분산된 축제들을 어떻게 연계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구 관계자는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문가 및 내부 관계자 대상 집담회를 단계적으로 거쳐 종합집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3일 2022년 대한적십자사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7년부터 매년 ‘함께 걷자! 인천페스타’, ‘나눔선샤인’, ‘함께 걷자! 레드워커’ 등 후원금 기부와 함께 경영진과 노조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특히 지난해 8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구축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헌혈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해 혈액위기 극복과 정기헌혈 참여를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공단의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포괄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공단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구심점으로서 보다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대한어머니회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노인 사회안전망 구축 강화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 시 상호 정보 공유 및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취약 노인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고 협력함으로써 노인돌봄을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박이진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우울증, 고독사, 자살 위험이 높은 노인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상담 및 치료 연계, 종사자 교육 등 취약 노인을 위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환경공무관(환경미화원)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각 부서에서 모인 환경공무관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고 윷놀이를 즐기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랜만에 개최된 행사에서 환경공무관들은 즐겁고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구 관계자는 “오랜 기간 각종 행사 개최에 제약이 많았는데 모처럼 직원들이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일선에서 고생하는 환경공무관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및 10개 구·군과 전국연합노동조합 인천시지부는 지난해 10월 단체협약 체결 시 환경미화원의 대외 명칭을 환경공무관으로 변경하는데 합의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용비도서관은 3일부터 9일까지 ‘시와 함께하는 손가락디지털드로잉’ 문화특강을 접수한다. 손가락디지털드로잉이란 태블릿PC 손가락만으로 디지털드로잉을 하는 것으로 21일에는 손가락디지털드로잉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24일에는 나의 인생 시(詩)를 손가락디지털드로잉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해당 특강은 청소년에서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용비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경우 미추홀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각 구립도서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미추홀구립 용비·학나래·석바위·관교도서관은 평일 22시까지 개관시간을 연장해 직장인과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폭넓은 지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연수구는 올해 2월부터 건축허가 및 설계변경으로 인한 주민간의 분쟁을 최소화 하고 불편사항을 원만하게 합의할 수 있도록 ‘건축허가·설계변경 사전알림 시스템’을 구축·시행한다. 현재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공사 중인 건축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해도 개선사항 및 요구조건을 반영하기가 어렵고 상호간에 마땅한 협의체계가 없어 민원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연수구에서는 건축허가가 접수 되면 건축개요 등 설계 내용을 주민들에게 고지 후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건축허가·설계변경 사전알림 시스템을 시행해 분쟁해결에 나섰다. 사전알림 대상은 연면적 660㎡ 이상인 3층 이상 신축 건축물로 의견제출대상자는 건축예정지로부터 직선거리 100m 이내의 주민이다. 연수구는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되면 건축허가 및 설계변경내용을 구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건축 관계자에게는 현장가설울타리에 허가내용을 게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의견수렴은 공고일로부터 7일 간 진행되며 접수된 의견을 건축 관계자에게 반영하도록 조치해 주민 불편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할 방침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대규모 건축공사로 인해 발생되는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연수구는 오는 6일부터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을 위해 출장 시 ‘업무용 택시 제도’를 운영한다. 업무용 택시는 운전면허 미소지자 및 운전미숙 직원을 배려하고 방문 민원인 편의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한 구청 부설주차장 직원 2부제 실시에 따라 출장 업무 시 출장 편의를 제공해 행정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또한 업무용 택시 사업 공용차량 구입과 유지관리에 드는 예산을 절감하고 지역 내 택시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구는 행정업무 수행을 위한 업무용 택시 이용을 근무 시간 내 관내 출장일 경우에만 중형택시 이용으로 한정하고 부서별 관리자를 지정·운영해 적절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운송플랫폼서비스에 공용법인카드를 등록해 출장 1회당 왕복 2만 원으로 이용 한도 금액을 정하고 업무 외 사적용도 사용 등 부적정하게 이용할 경우에는 요금 반납, 택시 이용 정지 등 이용을 제한할 방침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업무용 택시 도입으로 행정업무 효율성을 개선과 예산 절감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청사 부설주차장 2부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연수구가 지난 26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정책상’을 수상했다. ‘좋은 정책 어워드’는 평생학습도시의 우수 정책 발굴과 사례 공유, 평생학습 현장 격려와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공모를 시작했다. 연수구는 ‘실천적 세계시민의식 확산’을 목표로 비판적 이해와 능동적 실천의 세계시민교육을 정착시키기 위한 ‘글로벌 시티즌 랩, 연수’ 사업을 추진해왔다. 세계시민 클러스터 회원도시로서의 네트워크 활동, 구민, 공무원, 기관 등 다양한 대상별로 진행된 세계시민교육과 더불어 활동가 양성 등 다채로운 사업을 통해 연수구민의 시민성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인천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연수구 평생학습의 우수성과 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계시민교육 추진으로 연수구민의 세계시민성 함양과 실천적 활동을 강화하고 세계시민교육 선도 도시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2023 여가문화 프로그램에 전문지식과 열정을 갖춘 최고의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맷돌체조, 웃음체조, 트롯건강체조, 신바람기체조, 뇌건강체조, 실버요가, 치매예방교육, 밴드스트레칭, 노래교실, 한지공예, 민화공예, 양말목공예, 핸드벨, 난타 등의 수업을 진행할 강사 27명이다. 자격요건은 해당분야의 자격증 소지자중 강의 경험이 있고 노인을 대상으로 강의가 가능한자이며 이번 공개모집은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하되 최종합격자는 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개별통지를 할 예정이다. 김보람 여가지원팀장은 “경로당 회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 주기위해 능력과 열정이 넘치는 강사를 엄정하게 선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년도 경로당 여가문화보급사업은 2월 각 경로당의 프로그램 신청 과정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이 진행으로 될 예정으로 강사 모집에 궁금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나 여가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설 명절 떡국 떡 판매 수익금 68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논현2동은 매년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설 명절 떡국 떡 판매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에도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떡국 떡 1,080관을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판매 수익금은 전액 관내 저소득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 지역주민을 위한 2023년 다양한 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병로 위원장은 “사랑의 떡국 떡 판매 행사가 많은 사람의 관심과 호응으로 기분 좋은 마침표를 찍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들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명숙 동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단체 회원님들이 주체적으로 떡국 떡 판매에 힘을 보태주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화합하여 따뜻한 논현2동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신규 위촉된 통장 4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통장의 임무와 역할, 동향 보고의 중요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 등 기본 통장직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신규 통장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있어 통장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통장 활동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동 행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주민의 대표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미라 동장은 “주민의 대표이자 행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계신 통장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남동국가산단의 문화 브랜드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박성길 본부장과 사업 실무자들이 참석해 △산단 내 문화환경 개선 △청년 선호형 문화산단 조성 △산단 문화가치 재창조 등 다양한 주제로 회의를 이어갔다. 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 남동문화재단의 문화예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남동산단이 산업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을 통해 남동산단이 ‘청년들이 일하고 싶고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두 기관이 밀도 있는 협업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성길 본부장은 문화산단 조성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전하며 “기존 산단이 기업 중심 공간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면 앞으로는 시민과 근로자가 문화적으로 함께하는 핵심 공유지 공간으로 변모하고자 한다”라며 “그 첫 번째로 ‘밤에도 빛나는 산업단지’를 위한 〈I-Lightning Project〉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MOU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3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국내 사업자와 종사자에 대한 분포 및 그 추이를 파악해 국가, 지방자치단체, 기업의 주요 정책 및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다. 남동구는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는 물론 구월동 로데오 상가 지역, 금융업체, 대형할인마트, 유흥업소 등 여러 분야의 사업체가 밀집된 만큼 5만여 개의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방문·전화조사를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해 해당 사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통계조사 자료는 오직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보호되니 안심하고 응답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