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초‧중‧고등학교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운영 지원을 연중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다양한 상황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숙박형 체험학습 컨설팅을 지원한다. 교감과 교원, 행정직 등으로 구성한 현장체험학습 지원단을 통해 각급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안전하게 운영하도록 유형‧규모별로 컨설팅한다. 안전한 현장학습을 위한 ‘현장체험학습 매뉴얼’도 제작・배부했다. 매뉴얼에는 현장체험학습 업무 주요 흐름도와 공통준수사항, 현장체험학습 운영 Q&A, 각종 서식과 안전교육자료를 포함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달 현장체험학습 교원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 실시해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이후 현장체험학습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 중심의 현장체험학습 지원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3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9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초·중·고등학교는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병설을 허용하고 있으나 특수학교는 같은 '초·중등교육법' 상의 학교임에도 병설을 허용하지 않아 형평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변화하는 교육 수요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특수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도성훈 교육감은 “다양한 형태의 학교 설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특수교육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며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동의했다. 도 교유감은 유보통합 추진 방안의 개선대책 마련과 특근매식비 기준단가도 인상도 제안했다. 도 교육감은 “유보통합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에서의 체계적이고 촘촘한 재원 마련이 필요하고, 교육청-지방자치단체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지침 역시 마련해야 한다”며 “선도교육청 운영을 위한 중앙정부의 특별회계 예산과 추가 정원확보도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근매식시 양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인천어린이집연합회와 차담회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급식비 격차 완화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 영‧유아들도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과 같은 수준의 급식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에 공감하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을 위해 인구절벽의 최전선에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든 유아가 동등하고 안전하며 질 높은 급식을 지원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해 외국 국적 유아를 포함한 만5세 무상교육 지원을 추진하며 유보통합에 초석을 다지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급식비 격차 완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CGV인천에서 간부 공무원과 본청 직원 등 180여 명과 함께 문화의 날 ‘보고쓰’를 22일 진행했다. ‘보고쓰’는 함께 영화를 보고, 고민하고, 리뷰 쓰기의 줄임말로, 현장실습에 투입된 특성화고 졸업반 학생이 주변의 무관심 속에서 무리한 직무로 혹사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다음 소희’를 함께 관람했다. 참여자들은 영화를 관람하고 청소년 노동인권과 학생의 현장실습 현황 등을 함께 살펴보면서 후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영화는 학생이면서 직장인인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여서 더욱더 참담한 기분이 든다”며 “더 이상은 ‘다음소희’가 없어야 한다. 직업계고 학생의 현장실습에 있어 무엇보다도 학생의 안전과 인권을 우선하도록 교육청에서 더 많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 지원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영양교사 6명을 교육지원청에 배치하고, 사립유치원의 규모에 적합한 맞춤형 급식 관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23학년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관리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배치된 영양교사는 유아의 영양 관리 기준을 충족하고 유아의 발달단계에 적합한 식단을 구성·제공하고 표준 레시피와 조리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 월 1회 이상 해당 유치원을 방문해 교육청에서 제공한 식단을 유아에게 적절히 제공하는지 확인하고, 조리실 현장 위생 등을 컨설팅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조리사 위생교육을 월 1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라며 “식생활은 유아의 신체와 정서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양상담까지 실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립유치원의 급식 안전과 영양교육을 꼼꼼히 챙겨 원아들의 건강한 급식을 지원하겠다”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등원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천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1일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송도 시민소통참여단 20여 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송도지역 학교 신설 진행 상황 ▶과밀학급 해소 방안 ▶학교군 조정 진행 상황 ▶통학버스 운영 계획 등 시민소통참여단의 질문에 답변하고 제안 사항을 경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소통참여단의 제안 사항을 꼼꼼하게 살펴 원활히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생성공버스도 잘 준비해서 통학의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초·중·고 관리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ChatGPT시대의 인공지능교육 방향'에 관한 온라인 세미나를 22일부터 개최한다. 세미나는 Chat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인식과 대응을 촉진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파장과 교육에 미칠 영향을 다양한 각도에서 진단해 보기 위해 학계와 IT전문가, 선도 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패널을 초청한다. 인천시교육청 디지털 분야 유튜브 채널인 '궁금한 IT 쉽게 듣는다'에서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진행한다. 각 주제는 ▶기본편= ChatGPT를 비롯한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의 원리와 활용 방법(3월 22일) ▶실전편= 다양한 생성 AI로 수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하는 사례(4월 14일) ▶심화편= 코딩수업에서 ChatGPT와 협업하는 방안(4월 25일) ▶윤리편=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쟁점과 윤리(5월 9일)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세미나는 Chat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교육과 인공지능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천 교사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시설 개방 지원 사업 계획'을 수립해 각급학교에 안내했다고 21일 밝혔다. 학교시설 개방 지원 사업은 인천시교육청이 발표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계획에 포함된 사업으로 시설 개방을 위한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예산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약 22억 원으로 운동장 개방학교는 연 2백만 원, 실내체육시설 개방 학교에는 연 5백만 원을 지원해 시설 개방으로 인해 발생하는 보수, 공공요금 등으로 사용한다. 23일까지 각급학교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4월 초 지원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또 학교시설 개방을 위해 필요한 학교시설 보수, 무인경비 대체 인건비 등 학교시설 개방 지원비를 초과해 예산 반영이 필요한 경우 별도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부터 인천숭의초등학교 등 6개 학교에 인천시,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노인일자리 연계 학교 실내체육시설 관리인력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설 개방 시 관리인력이 상주해 학생들과의 동선을 분리하고, 안전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교직원들 퇴근 이후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동구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소통협의회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청, 동구청 관계 공무원, 창영초등학교 학부모, 재개발사업 조합장, 문화재위원회 위원,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모임 등으로 확대 구성했다. 향후 창영초의 교육여건 개선과 금송 및 전도관 구역의 개발로 인한 유입 학생의 적절한 배치를 위해 여러 방안을 열어두고 대안을 모색할 때까지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창영초등학교 존치와 환경개선을 전제로 새롭게 확대 구성된 이후 처음 개최된 회의다. 추진 경과와 지역사회에서 거론된 대안이나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기존 창영초 증축 ▶문화재 건물의 활용방안 ▶금송구역 내 통합학교 신설 ▶동구 재개발 사업에 따른 학생배치 방안 등 창영초 존치에 따른 학생 배치 방안과 창영초 교육여건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협의회에서 거론된 대안에 대해 검토 후 차기 회의에서 재논의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소통협의회 운영을 통해 동구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면서 인천교육을 하나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일 청소년 취업·창업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신산업과 연계되는 취업·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청소년의 꿈·끼·재능을 직업과 연결하는 실질적인 교육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취업·창업지원센터 구축·운영은 도성훈 교육감 민선 4기 공약 중 하나로 인천시교육청은 사회 변화에 부합하는 직업의식 함양과 취·창업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항공우주산학융합원 3층에 청소년 취업·창업지원센터를 마련했다. 센터는 각종 취업·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하고, 초·중·고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까지 취업·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취·창업 관련 모든 업무를 총괄 지원한다. 또 ▶글로벌스타트업학교 프로그램 운영·지원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 개최 ▶스타트업 모범사례 발굴 ▶기업가 정신 해외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성공시대’를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이 전국 최상위의 유지취업률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산업수요에 맞는 학과 개편 덕분”이라며 “최근 채용시장의 변화에 맞춰 ‘좋은 채용’을 하는 기업과 취업·창업 교육에 관한 산학연계를 맺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이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천을 품고 세계로3' 자료집과 '서해5도에 퐁당' 영상·활용가이드를 제작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와 직속기관에 보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을 품고 세계로3'은 ‘인천의 문화’를 주제로 한 인천길탐방 20개 코스이며 ▶인천의 문화재 ▶문학속의 장소 ▶공간 재생 노력 ▶오래된 가게 등을 직접 탐방할 수 있도록 지도와 구간별 소요 시간, 거리, 답사 지점별 사진과 설명 등을 담았다. 또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각 코스별 관련 학년, 교과, 단원 등을 제시하고, 수업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학습 활동지와 답사 후 학습활동, 생각해 볼거리 등을 수록했다. 이와 함께 '서해5도에 퐁당'은 학생들의 방문 경험이 적은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소청도에 대한 짧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다. 섬의 설화, 구전민요, 생태, 지질,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영상자료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할 수 있도록 초·중등 수업예시안과 학습활동지를 담은 활용가이드도 함께 배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교육자료를 통해 교실 속에서도 선생님과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위공직자를 포함한 본청 직원 302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4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연수는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 대한 직원들의 대비 역량을 갖추고자 체육건강교육과와 학생안전체험관이 협업해 기획했다. 학생안전체험관 응급구조사 강귀석 강사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1월 인천 관내 고등학교 여학생들이 쓰러진 6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의롭고 용감한 일이 있었다”며 “학생 교육에 앞서 교직원들이 먼저 심폐소생술 방법을 몸으로 익혀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를 갖추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교직원뿐만 아니라 교육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심폐소생술 연수가 필요하다”며 “학교 현장에서도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이 활발히 진행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학생살핌집중기간에 이어 학생 심리‧정서와 학습 지원을 위한 상담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살핌집중기간 종료 후 의견을 들어보니 업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지만, 학생들의 심리‧정서적인 부분을 진단하고 심각한 아이들을 사전에 발견하기에는 짧은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학생살핌집중기간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를 진행해 2학기나 내년 등 향후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좋을지 준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포스트코로나 시작의 해이자 학생성공시대의 원년이기에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학기 초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학부모 총회 개최 시에도 맞벌이나 다자녀 부모의 참여를 위해 저녁이나 주말 등 일정을 골고루 배치해달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에서 은하수학교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은하수학교는 청소년이 배움과 공간의 주체가 되어 교육과정을 주도하고, 길잡이교사와 마을 기관이 협력하는 인천청소년자치학교다. 간담회는 은하수학교 청소년들이 3년간 직접 기획하고 완성한 공간 ‘은하수로’에서 개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결대로 성장하는 것이 미래역량”이라며 “질문이 중요한 시대인만큼 학생 자치활동의 의미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실패를 경험하면서 하고 싶은 걸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청소년 공간으로 더욱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각급 산하 기관과 시민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총 18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사례 9건을 선정하고, 17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학생이 학생자치활동 관련 강사가 되는 학생강사제를 운영하는 등 학생자치 회복을 위한 현장 지원과 정책 개선을 통해 학생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세계시민교육과의 사례 △학원 종사자 대상 의무교육 이수 보고 체계를 팩스나 이메일 제출 방식에서 홈페이지 게시글 탑재 방식으로 개선하여 자원 절약과 민원 업무 효율성을 제고시킨 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의 사례 △학교설립 계획단계부터 개교 후 평가까지 모든 과정을 민·관이 함께하는 신설학교추진소통협의회를 구성·운영함으로써 개교행정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인 학교설립과의 사례 등 총 9건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우리 인천교육을 위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공직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체감도 높은 적극행정 사례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