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노원구)가 6월 20일부터 노원구청사 로비에서 오피스 갤러리 2탄 '피규어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규어 전시회'는 지난 5월 구청 1층 로비를 활용해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 과거의 교과서, 우표, 턴테이블 등의 소품 등을 전시하는 '추억의 레트로 SHOW' 전시 운영에 이은 두 번째 기획전시다. 세계 각국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 피규어 등을 선보인다. 현재까지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도라에몽’, ‘아기공룡 둘리’와 유소년 시절의 향수를 자극할 ‘달려라 하니’, ‘꼬마자동차 붕붕’, ‘주먹대장’ 등 오랜만에 반가운 만화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승수 작가의 국산 만화 클레이 피규어 약 100점도 선보인다. 만화책의 주인공들이 지면과 화면을 뚫고 나와 현실공간에 나온 듯한 실감나는 작품들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만화 애니메이션 외에도 영화 '킹콩', '라이언 일병 구하기', '스파이더맨', '반지의 제왕' 등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한 전세계 유일무이한 디오라마도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기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9일 오후, ‘2024 마포 희우정 축제’가 열린 망원정을 찾았다. '희우정 축제'의 '희우정'은 망원정의 또 다른 이름으로, 가뭄이 극심하던 시기에 세종대왕이 이곳을 방문하자 마침 단비가 내렸고, 이를 기념하여 '기쁜 비를 만난 정자'라는 뜻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마포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악인들과 마포 원로,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풍물놀이패 공연을 시작으로 풍요와 단비를 기원하는 기우제인 희우제 재현식, 국악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부대 행사로는 전통 떡 메치기, 전통 삼색 다과 및 다식 체험, 좋은 글 써주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개회식에서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희우정처럼 마포구도 구민의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마음으로 구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민선8기 서울시정 핵심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시민들에게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약자동행지수’ 첫 평가 결과가 나왔다. 2022년 기준연도를 100으로 봤을 때 ’23년 전체 지수는 111로 11% 높아졌고 특히 주거(125.1) ▴안전(124.9) ▴의료‧건강(120.1)이 20% 이상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자동행지수’는 사회적 위험에 따라 삶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는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등 민생 밀접 영역에 대한 평가와 분석을 통해 사회적 위험을 조기 발굴하고 시민생활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해 10월 분야별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등 200여 명과 20회 이상의 논의를 거쳐 개발했다. ‘약자동행지수’는 ‘약자와의 동행’을 시작한 ’22년을 기준으로 산출한다. 매년 체계적으로 산출된 지수를 기반으로 시정성과와 시민 정책 체감도를 확인해 그 결과를 수요 발굴부터 정책 구상, 예산편성, 정책 환류 및 개선 등에 실질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다. 지수는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기관(서울연구원)의 성과분석에 외부평가단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남부과학교육관을 창의융합형 중심센터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인천남중학교로 이전하고 18일 이전식 및 창의융합캠프를 개최했다. 인천남부과학교육관은 6개의 탐구 공간과 4개 지원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데이터존 중심의 공동탐구학습공간, 양방향 스마트 미러링 솔루션 설치로 학생 중심의 창의융합형 수업공간 등을 구축했다. 이전 기념 개최한 창의융합캠프에는 초·중학생 200여명, 학부모 60여명, 교육관계자 80명 등이 참여했다. 캠프는 과학공연을 시작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캠프, 나도 과학자 영재 심화 프로그램, 융합으로 점핑 캠프, VR체험, 학부모를 위한 진로 큐레이터 강의, 미리보는 과학대제전 부스, 그리고 과천과학관 연계 SCI-POP 전시물을 선보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창의융합캠프는 과학교육관이 지역에서 과학문화를 어떻게 확산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행사”라며 “과학교육관 이전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학생들의 과학미래 핵심 역량이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책 속의 세계시민-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세계시민 역량 강화 연수를 18일 실시했다. 타일러 라쉬는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로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이며, 이번 강연에서 '기후 위기-내 삶, 내 사람의 위기'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환경보호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강연에서 기후 위기와 관련한 사람들의 착각 3가지와 생활 속 실천 3가지를 소개하고 지구를 올바로 보존하는 것은 더 이상 환경만의 문제가 아니라 삶 자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함임을 설명했다. 환경 오염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탄소배출로 인한 지구 온도 상승’이며 현재 지구 온도가 1도 이상 올랐으며, 2019년 생태계 보고서에 따르면 야생 척추동물 개체수 중 이미 68퍼센트가 사라졌다는 내용을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구를 보호하는 일은 미래 세대를 위한 의무이자 책임으로 여겼는데 우리 세대를 위함이라는 말이 가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입상한 학생 선수에게 경기력 향상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선수 대표로 역도 3관왕 제물포중학교 송유천 선수, 2관왕 용현여자중학교 한예슬 선수, 자전거 2관왕 계산여자중학교 강윤채 선수, 체조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 인천산곡초등학교 김배근 선수가 입상자 대표로 참석했다. 인천광역시체육회 이규생 회장과 한상섭 사무처장도 함께해 입상선수에 대한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묵묵히 땀 흘려온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계속해서 행복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늘봄학교를 2024학년도 2학기부터 인천 전체 초등학교 총 274교(특수학교 포함)로 전면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 방과후학교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체제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부터 늘봄 모델학교 60교를 선제적으로 운영해왔다. 2024학년도 2학기 인천형 늘봄학교의 운영과제는 ▲[선택] 아침이 행복한 학교 ▲[필수]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선택] 저녁늘봄이다.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이른 등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여건과 틈새돌봄을 제공하는 ‘아침이 따스한 학교’와 독서교실, 신체활동, 악기교실, 전통놀이 등 아침형 특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침이 신나는 학교’ 중 학교의 수요와 여건에 따라 선택 운영한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초1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 지원 및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매일 2시간 이내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자체 운영’과 ‘지역 대학 연계’ 중 선택 운영한다. 특히, ‘지역 대학 연계’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이해와 우수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천청인학교 학교협동조합(온리원두 사회적협동조합)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도성훈 교육감, 허종식 국회의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하늘꿈교회 신용대 목사, 미추홀구청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장애 학생과 학부모가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주체적으로 자립을 준비하도록 교육받는 기회와 공간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필요에 의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경제교육공동체인 교육협동조합은 시장 경쟁 사회에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이상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온리원두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추진하는 마을커피학교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마을사업들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중랑구 면목7동 행복나누리협의체와 태은교회가 18일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무료 영화관람 사업인 ‘감동가득 영화로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명의 주민과 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상봉CGV에서 영화 ‘오빠생각’을 관람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면목7동 행복나누리협의체와 후원으로 마음을 보태주신 태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 행사를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무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가 진행됐다. 사단법인 좋은인연과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의료봉사단 ‘반갑다 연우야’가 주관해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앞서 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홀몸 어르신들을 초청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도움으로써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전문 한의사 자원봉사자가 어르신들이 증상에 따라 한방진료를 하며 시침과 함께 한방용품을 제공했다. 사단법인 좋은인연은 어르신들을 위해 간식을 지원했으며, 동주민센터에서는 혈압·혈당 확인 등 기초건강 상태 확인도 함께 진행됐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애쓰셔서 어떡하냐, 좋은 기회를 줘서 고맙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돌아갔다. 행사를 주관한 사단법인 좋은인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지원이 중단됐는데 6년 만에 재개하여 참 감사하고 다행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따뜻함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다 같이 행복한 민원행정과 더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민원서비스 향상 종합계획'을 19일 발표했다. '2024년 민원서비스 향상 종합계획'은 서울시교육청의 민원서비스 현황에 대해 철저한 분석을 통하여 미흡한 민원 처리 관행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민원서비스 향상 종합계획의 비전은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국민행복민원실 운영’으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원서비스 향상 종합계획은 4대 정책목표인 예방, 처리, 환류, 기반을 중심으로 9개의 정책 방향과 25개의 세부과제로 추진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민원서비스 향상 종합계획 추진을 통해 시민에게는 선제적 맞춤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무원에게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민원행정 환경을 제공하여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서비스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저자 양성을 지원하는 ‘마을을 품은 읽걷쓰 그림책 만들기 연수’를 6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7회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 출판을 희망하는 교사들에게 그림책 제작 방법을 안내하고 학생들이 성장하는 마을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 주 내용은 ▶그림책 갈래의 특성 ▶그림책 제작 기법 ▶출판 플랫폼을 활용한 그림책 출판 ▶학급 그림책 만들기 사례 안내 등이다. 그림책 작가와 함께 그림책 제작 과정을 단계별로 실습하고 마을 사람들의 생활과 삶을 담은 그림책을 출판할 예정이다. 출판된 그림책은 11월에 열릴 ‘마을을 품은 그림책 전시회’에 전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질문하고 상상하며 걷는 읽걷쓰 문화가 확산하고, 마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이뤄지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6월 14일부터 8월 8일까지 중·고등학교 교과별 각론 연수를 실시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5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총론 연수에 이어 올해는 개정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과별 각론 연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교육청은 중학교 8교과, 고등학교 12교과(목), 중·고 통합 5교과의 각론연구팀을 구성해 교과별 각론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과별 연수를 기획·운영한다. 제2외국어 교과와 교양 등을 포함해 총 29회의 교과별 연수를 진행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4,000명 이상의 중·고 교과별 교사들이 참여한다. 각론연구팀 참여 교사는 “교육과정이 교사가 교실에서 운영하는 수업과 평가의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명확히 깨달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동료 교사들과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무엇을 어떻게 왜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인 1스포츠 활성화와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15일 인천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24학년도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초·중등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교육청이 주최, 인천대학교가 주관했으며 초등학교 19교, 중학교 36교 총 611명이 참가해 교육청과 지역대학이 함께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운영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남초부 1위는 인천단봉초등학교, 남중부 1위는 인천청라중학교가 차지했으며, 향후 교육부가 주최하는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인천 대표로 참가한다. 전경규 인천대학교 교수는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땀 흘리고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교육청과 지역대학이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대학과 함께 처음 시도하는 대회인 만큼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하고, 앞으로 지역대학 모두가 참여해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스포츠 클럽이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이끌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 초록우산(회장 황영기),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센터장 조강희)와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청소년들에게 기후 위기 등 예측 불가능한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을 지원하고,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적 전환을 이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서구와 연수구 관내 중학교 60학급을 목표로 미래 세대에게 삶과 연계된 탄소중립 교육인 ‘찾아가는 ESG 실천교실’을 지속해서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기본법 제22조의2'의 기후변화환경교육 의무화에 맞춰 우리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탄소중립 교육을 지원할 수 있어 이번 협약 체결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학생뿐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교육에 인천시교육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