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을 28일까지 실시한다.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행정안전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대책’과 관련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교육청, 지자체,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1회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주간과 연계해 진행한다. 최근 1년 이내 신고된 통학버스 운영 시설, 교육지원청별로 점검필요 버스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안전수칙 준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의무이행 여부 ▶안전장치 설치 및 작동 상태 ▶통학버스 관계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구청을 통해 즉시 시정조치를 내리고 과태료를 부과하며 차량 구조장치 안전기준이 부적합한 경우 정비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점검을 실시한다”며 “안전한 교통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인천만월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14일 실시했다. 캠페인은 2023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주간과 연계해 실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10여 명의 교직원과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은 교문에서 교통안전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도 교육감은 캠페인에 앞서 인천만월초 교장과 주변을 함께 돌아보며 주요 통학로를 점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기숙사 화재대피, 지진대응 훈련,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점검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학교 관리자 560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연수를 13일 실시했다. 연수는 천영훈 참사랑병원 원장이 강연을 맡아 ‘학교에서 마약예방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참사랑병원은 학생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달 체결한 바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학교 교육과정의 마약예방교육 편성과 실태점검 ▶관리자와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예방 교육자료 제작·제공 ▶학생 마약예방교육 강사 지원(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공동 추진) ▶마약류 예방교육 강사인력풀 구축 ▶약사와 함께하는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등 계획된 사업들을 최대한 앞당겨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학원가에서 불특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범죄가 발생하는 등 학교에서도 마약류 예방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교육 가족 모두가 예방 교육 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연수구1 시민소통참여단과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시민소통참여단은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연수구1 시민소통참여단은 송도국제도시를 제외하고 연수구에 거주하는 20여 명의 시민으로 구성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의회 김용희 의원, 유승분 의원, 정해권 의원, 연수구1 시민소통참여단,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인천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학부모 지원 정책 ▶학부모 자치활동의 종류와 범위 ▶학부모 교육 확대 등의 주제에 대한 연수구1 시민소통참여단의 제안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여단은 인천교육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정책의 필요성과 활동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습역량 강화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읽·걷·쓰를 시민문화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중곤)와 교육취약계층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2023년 사랑의 장학금 지원사업 기탁식’을 4월 13일(목)에 진행한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과 굿네이버스 김중곤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 사업을 위한 기탁금 총 4억6천8백만원이 전달된다. 서울시교육청과 굿네이버스는 지난 2015년 ‘따뜻한 인성을 갖춘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해왔다. 특히 2021년 12월에는 '서울형 주말 결식아동 보호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하여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뜻을 모았다. 이에 근거하여 2022년에는 희망장학금(311,000,000원), 주말조식 지원(120,000,000원), 위기가정지원(106,216,000원)등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약 537,216,000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되는 기탁금 총 4억6천8백만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되기 쉬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희망장학금, 주말조식 지원 등 다양한 교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9주기 추모주간을 맞아 12일 시교육청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아홉번째 봄, 우리는 여전히 기억합니다’ 추모 문화제를 개최했다. 추모 문화제는 국악과 함께 하는 ‘위로와 추모’ 공연으로 시작했다.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제작한 추모 영상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상영하고, 추모 시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를 낭독했다. 이후 인천예고 학생들이 ‘사랑과 희망’의 주제로 마림바 연주와 중창을 펼치며 문화제를 마무리했다. 추모 문화제에 참석한 학생은 “4.16 추모 문화제를 통해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세월호와 같은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행동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율적인 추모주간 운영과 다양한 추모 행사를 통해 생명과 존엄, 안전을 위한 교육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책임지는 교육을 위해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가정, 학교, 사회가 함께하는 ‘읽·걷·쓰(읽기‧걷기‧쓰기)’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유열)와 업무 협약을 12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도성훈 교육감과 김유열 EBS 사장이 참석해 진행했다. 양 기관은 상호 우호 관계를 기반으로 시민의 독서력 증진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독서 운동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의 글쓰기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는 등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BS와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독서진흥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각급 학교에 독서교육 콘텐츠를 보급하고 시민의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더욱 강조되고 있는 창의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읽·걷·쓰’를 활성화해 인천시민의 미래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바로알기 사업의 정착과 주체적인 운영을 위해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학급(동아리)을 선발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공모를 통해 초등 4개, 중등 7개, 고등 13개 총 24개 학급(동아리)을 선발했다. 학년, 학급, 동아리 등 팀의 규모에 따라 1백만 원에서 3백만 원까지 예산을 지원하며, 담당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17일부터 22일까지 사전 담당자 연수를 운영한다. 각 팀은 다양한 교과와 연계한 사전 탐구학습을 통해 탐방 활동을 준비하고 인천바로알기 도보 탐방을 2회 이상 운영한다. 도보 탐방활동은 글로 익힌 인천의 역사, 문화, 사회 이슈 등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스스로 인천의 가치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탐방 후 학생들은 경험한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친구들과 공유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도보탐방이 일회성 체험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각자의 눈으로 인천을 읽고, 실제로 인천을 걸어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인천을 써보는 교육과정 활동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의 가치를 보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기여하고자 하는 시민성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학생 노트북 보급 현장 점검을 위해 인천바이오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딩교육 전면화를 위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단계적으로 고사양 경량 노트북 보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1인 1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해 디지털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할 것”이라며 “디지털 윤리교육과 함께 역기능 예방 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서 인천 직업계고 학생 73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150명이 출전해 금 21명, 은 24명, 동 18명, 장려상 10명 등 총 73명의 학생이 입상하며 선전했다. 대회 전체 참가자는 총 36개 직종 251명이었으며, 금 35명, 은 35명, 동 28명, 장려상 15명 등 총 113명이 입상했다. 인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을 수여하고,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기능사)이 주어지며, 충청남도에서 10월 개최하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 대표 선수로 참가할 자격도 부여된다. 우수 기관에는 ▶인평자동차고등학교(최우수상)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우수상) ▲인천재능고등학교(장려상)가 선정돼 인천 직업계고등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우수 기관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에 출전해 입상을 못 한 학생도 그 도전과 열정에 큰 의미가 있다”고 격려하며 “10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흡연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 금연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학생 금연상담실은 쉽게 담배를 접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조기 금연을 유도해 흡연의 폐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다. 상담 학생이 10명 이하인 학교는 전문 금연상담사를 학생과 1:1 매칭하거나 그룹 상담으로 총 6회 이상 운영하며, 다수 학생 상담이 필요한 학교는 인천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해 상담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금연 상담을 5~6회 진행한다. 금연 의지가 있는 학생을 우선 상담하며, 인천시교육청은 학기별로 희망하는 학교를 신청받아 상담사와 흡연 학생들을 연결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친구 따라 또는 호기심으로 접한 첫 흡연은 습관성 흡연으로 성인이 될 때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학생들이 자기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금연 상담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교육시설 탄소중립 그린스마트 스쿨 조성을 위해 인천광역시, 주식회사 제이에이치에너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시설 탄소중립 그린스마트 스쿨 조성사업은 6개 학교에 건물 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구축하고, 학교 옥상 유휴부지를 활용해 햇빛발전소를 설치하며 에너지통합플랫폼을 연동해 통합 관리하는 사업이다. 사업성과물을 기반으로 체험형 에너지‧환경 교육을 위한 스마트 교실을 구축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에너지신사업 활성화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각급학교에 적극 홍보하고, 교육시설 탄소중립 그린스마트 스쿨 조성사업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며,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친환경 에너지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햇빛은 깨끗하고 신뢰성이 높은 에너지원으로, 학교 공간에 교육시설 탄소중립 그린스마트스쿨 조성사업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식과 문화를 확산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시교육청 주간공감회의에서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협하는 이슈 중 하나가 바로 마약 문제”라며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담당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자료 제작이나 법무부 마약 예방 교육 등 계획된 사업을 앞당겨 적극적으로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학생 약물 오‧남용 예방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지부, 인천광역시약사회, 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을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가족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초등학교 놀이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사무총장 정태영)와 학교 놀이환경 진단 및 인천놀이꿈터 조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놀이환경개선사업 참여 희망 20교를 대상으로 학교놀이환경을 진단하고, 놀이환경 개선이 시급한 5교에 우선적으로 인천놀이꿈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놀이꿈터는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의 후원기업 현황에 따라 향후 추가할 방침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학교 놀이환경진단과 환경개선 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인천시교육청은 참여 희망학교 조사와 조성교 선정 등 행정 사항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 1월 1일 시행한 어린이 놀권리 보장을 위한 조례에 따라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해 자유롭게 놀며 꿈꾸고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관 주도의 단순한 놀이시설 설치를 넘어 학교 구성원이 참여하는 놀이환경 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학교의 놀이터를 변화시킨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놀이환경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보건의 날을 맞아 본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체크의 날을 7일 운영했다.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 의식을 높이고, 보건의료와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의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인천교육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들에게 자기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검진은 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와 협업해 ▶빈혈수치 측정(헤모글로빈 추정치, 혈관 폭, 정맥 산소지표) ▶스트레스 측정(뇌파와 맥파를 이용한 검사)와 상담등을 진행했다. 이밖에 보건의 날 홍보 배너를 게시하고 기념품을 제공하며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첫걸음”이라며 “건강 체크의 날을 통해 자기의 건강을 챙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