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시민발전협동조합네트워크(대표 정세일)와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사용허가형 햇빛발전소 설치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포함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정세일 인천시민발전협동조합네트워크 대표, 네트워크 소속 9개 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인천시민발전협동조합네트워크 소속 협동조합은 햇빛발전소를 설치하는 학교가 탄소중립 교육과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발전량 정보를 제공하고, 햇빛발전소와 연계한 기후 위기 및 에너지 전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햇빛발전소 설치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급학교에 적극 홍보하고, 햇빛발전소 설치학교가 생태전환교육 공모사업에 지원하는 경우 우선 선정해 에너지전환 실천교육에 앞장설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햇빛은 깨끗하고 신뢰성이 높은 에너지원으로, 학교 공간에 설치된 햇빛발전소를 통해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식과 문화를 확산시키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지역 학생들의 약물 오‧남용 예방에 공동으로 대응해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지부, 인천광역시약사회, 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과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자 ▶전문단체인 인천약사회 ▶정부지정 마약중독치료기관인 인천참사랑병원을 추가해 서로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협약을 통해 인천시교육청과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는 ▶약물(흡연, 알코올, 마약류 등 포함) 오‧남용 전담 강사 예방 교육 강화와 지원 ▶고위험군 위기‧청소년 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약사회는 학생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강사와 교육자료 제작 지원을, 인천참사랑병원은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와 교육자료 제작 지원을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이 시기에 4개 기관이 뜻을 한데 모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에게 마약류 등 유해 약물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21개 중학교의 교육과정 및 학생평가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학교별 2명씩 총 42명의 업무 담당 부장이 참여했다.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평가 지침의 적용에 관한 사항을 전달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주 협의 내용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출결과 평가 지침 ▶학교별 교육과정과 학생평가 운영 계획 수립 등이다. 협의에 참석한 담당자는 “교무 행정업무에 대해 담당자 간 고민을 나누고, 의견을 주고 받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의 어려움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직원 청렴 동아리 ‘슬기로운 청렴생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슬기로운 청렴생활’은 부서별 2~3명의 팀원을 주축으로 자발적으로 조직한 학습동아리다. 누구나 청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참여 위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협의하며, 공직자로서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한다. ▶청렴혁신 아이디어 발굴 ▶청렴·반부패 콘텐츠 학습 ▶청렴문화유적지 탐방 ▶청렴나무 키우기 ▶청렴퀴즈대회 등을 통해 조직 내 건강하고 활기찬 청렴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동아리 활동이 청렴 문화 확산과 공직사회 신뢰도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희망의 불씨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맞아 관내 공립초등학교 통학구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4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주안동 재정비지구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지구 등 내년까지 입주 예정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대해 현재 통학구역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검토하고, 이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 학교의 의견을 청취해 통학구역 관리의 개선·보완점을 찾기 위해 실시한다. 점검 기간 ▶관내 입주 예정 도시개발사업지구 ▶다수 민원 발생 지역 ▶조정 필요 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다수의 도시개발사업 진행으로 많은 수의 학생 유입이 예상된다”며 “사전에 면밀히 준비하고 적정한 학생 배정 인원 분산과 안전한 통학여건 확보를 통해 균형 있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자율감사 실시 대상학교 106교를 대상으로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율감사는 학교 자체적으로 감사단을 편성하고 학교 업무 전반에 대해 자율적으로 감사한 후 스스로 문제점을 개선하는 제도다. 지난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감사방식으로의 전환과 학교 구성원의 자율과 책임하에 업무시정·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했다. 연수는 올해 도입 3년 차를 맞는 인천형 학교자율감사 실시를 앞두고 대상 학교의 교감, 행정실장 등 관리자와 희망자에게 자율감사의 취지와 방법, 절차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기 위해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자율감사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자율성과 책무성 강화를 통해 청렴한 인천교육을 구현하고, 교육 현장 중심의 소통 감사를 통해 민주적 학교 공동체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형 자율감사는 일선 학교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현장 안착과 고도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자율감사의 내실화와 초·중학교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사회 건강 관계기관 전문가들로 새롭게 구성한 『2023년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원회는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보호와 증진을 위해 학교보건과 관련된 중요시책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으로는 지역사회 건강 협력 기관 전문가 의사, 간호사, 약사, 교수, 학교 현장의 교원 등 학교보건에 관해 학식과 경험이 있는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2023년 학생건강관리 정책 방향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안건 협의 등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을 위해 ▶희귀난치성 학생 치료비 지원 ▶비만 예방 교육 등 공약사업과 보건교육 내실화 ▶마약류‧흡연‧음주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 등의 학생 건강증진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학생건강검진 결과 증가추세에 있는 비만과 치아우식증, 피부질환 등에 대하여도 학생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보건위원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건강관리 능력을 키우는 다양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일본문부과학성의 초등 사회과 교과서 수정‧보완본 검정 통과에 대응해 각 학교에 독도 교육과 강제 징병‧징용 관련 계기 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일제 잔재 청산과 독립운동사 교육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검정을 통과한 일본 초등 사회과 교과서에는 징용·징병의 강제성이 ‘참여’와 ‘지원’으로 바꿔 서술됐고,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로 기술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일제 잔재 청산과 독립운동사 교육을 강화하고, 각 학교를 대상으로 ‘일제 잔재 청산 교육 자료집’을 개발‧배포했다. 또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에 남아있는 신사터를 역사체험학습 장소로 활용하도록 추진 중이다. 이외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와 교사의 독립운동사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인천독립운동의 이해’ 원격 연수 과정을 개발했다. 독립운동가 후손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찾아가는 인천 독립운동 이야기’를 운영하고, 교육 대상과 규모도 확대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 ‘역사바로알기교육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고, 독도 교육과 독립운동사 교육을 활성화해왔다. 지난해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 독도체험관을 재정비하고 독도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9일 부원여자중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인천중등여교장회 총회’에 참석해 교장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총회에는 한국중등여교장회 인천지부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포스트코로나 첫해인 만큼 교장 선생님들의 책임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교장으로서의 성찰과 미래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해야 하는 시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교장의 리더십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성적으로 줄을 세우는 교육이 아니라, 질문하는 힘과 상상력을 키우는 교육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9일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청정수 시즌2 - 교육감이 외치는 유~퀴즈'에 참석해 청렴을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했다. ‘청정수’는 청렴을 정의하는 수요일이라는 의미로,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관장 주관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도성훈 교육감이 직원들에게 청렴 퀴즈를 내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공무원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하는 청탁금지법 등 5대 반부패 법령에 관한 퀴즈 ▶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교육감에게 청렴을 묻고 교육감이 답하는 AMA(Ask Me Anything) 등을 진행했다. 퀴즈 이후에는 직원들과 함께 ‘공정, 친절이 곧 청렴입니다’ 구호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맑고 투명한 청렴 인천교육을 구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계속 운영해 교육 가족의 청렴 의식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성공시대를 지원하는 ‘메타버스 기반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개원식’을 송도컨벤시아에서 4월 1일 오후 3시 개최한다.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2만 명이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메타버스 기반 진로 진학 플랫폼이다.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 선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직업에 대한 직·간접적 체험을 통해 진로 선택 방향을 제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개원식에서 ▶진로AI시스템 ▶메타버스 월드와 마이리얼커리어(VR체험) 등 체험 전시관을 운영하고,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메타버스 특강관을 활용해 개원식 상황을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온라인 진로진학교육 플랫폼 구축은 진로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계기”라며 “학생들이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결대로 미래를 설계하며 성장하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이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성이 있는 교육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계양구를 북부교육지원청 관할구역으로 재지정해달라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교육부에 요청했다고 29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역 인구와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관계 규정상 현행 2국 체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계양구와 서구를 관할하는 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만으로도 인구수와 학생 수가 인천 자치구 중 가장 많고, 청라, 검단, 루원시티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인구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 또 신설 학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교육지원청이 관할하는 규모의 적정성을 고려했을 때 조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변화하는 지역 여건을 토대로 교육지원청을 균형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부평구와 인접한 계양구를 북부교육지원청 관할구역으로 편입시키는 안('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교육부에 요청했다. 시행령이 개정되면 지난 2004년 서부로 분리됐던 계양구가 20여 년 만에 다시 북부로 편입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시행령 시행 시점과 사무 이관에 관한 행정 처리 등을 위해 전 기관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초·중·고·특수학교·평생교육시설 52개 학교를 대상으로 11억 4천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 27일 미추홀구 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학교별 지원 세부사업 및 지원액을 의결했다. 지원분야는 교육분야 프로그램 지원사업(3억 9천만 원),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1억 원), 교육환경 개선사업(5억 6천만 원), 학생·학부모 참여예산 제안사업(3천만 원), 미추홀 열린학교사업 인센티브(6천만 원)이며 총 11억 4천만 원을 투입한다. 이번 교육경비 지원 의결에 따라 각 학교에서는 이달 내에 사업비를 교부받아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분야 프로그램 운영, AI·SW 역량강화 학생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분야별로 학교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하고 밝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7일 “학교폭력 발생 시 표면적으로 드러난 문제 해결에 급급하지 않고, 피해 학생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 가능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제285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해 학교폭력의 적극적인 예방과 피해자의 인권 보호 대책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그동안 등교 제한으로 인해 학생들 간 바람직한 관계 맺기와 소통 공감 교육의 기회가 줄어든 것을 학교폭력의 원인으로 파악하고, 사회정서학습에 기반한 인천형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시행한다. 또 552교에 학교폭력 전담 기구와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지정해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사안 처리·상담 등을 실시하고, 본청과 교육지원청에 장학사, 변호사 등 총 40명의 학교폭력 대응 전담 인력을 배치·지원한다. 도 교육감은 “학교폭력 징후 발견 또는 사안 발생 시 교원이 신속하게 조기 개입해 우선적으로 피해 학생을 보호한다”며 “학생의 피해 정도에 맞춰 전문적으로 지원하며, 피해 학생이 치유과정에서 등교하지 못하는 경우 출석으로 인정하는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210교, 중학교 105교 등 총 315교 세계시민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수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정책의 방향과 개념 ▶초‧중학교 교육과정 연계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운영방안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들이 학년과 학교급별 성취기준에 맞춰 인천 지역자원과 연계한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수업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실시간 채팅창으로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은 인천의 이해와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성과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이다.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개척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촌 실현을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한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인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추진’을 위해 인천세계시민학교 61교를 선정하고 연간 최소 68회 이상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인천 전체 초등학교 81%(210교)와 중학교 74%(105교)가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별 특색있는 인천형 세계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