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선진 교육정책 탐방을 위해 유럽을 찾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4일(현지시간) 핀란드 카이탄 쿨루 중등학교(Kaitan kouiu Secondary school)와 옴니아학교(Omnia ammattiopisto), 주핀란드 대사관 방문으로 연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카이탄 쿨루 중등학교는 시각과 예술 분야 중점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7-9학년 학생 3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특히 특별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수업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게 동물활용수업(동물매개학습)을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영어 시간에 강아지와 함께 수업하거나, 말과 함께하는 수업을 통해 집중력 장애가 있는 학생을 치유하는 방식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동물매개학습으로 학생들을 치유하는 것이 인상적”이라며 “특히 중도입국자들이 일반학생과 같이 수업하고 평가만 다르게 하는 방법은 인천 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도 교육감은 세계적인 직업 전문학교 옴니아학교를 찾아 인천 직업교육과 대안교육 방향을 모색했다. 옴니아학교는 총 3만여 명의 학생들이 직업 고등학교 과정, 성인을 위한 직업교육,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운동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학부모와 운동부 지도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 백서 카드 뉴스 2종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렴 교육 백서에는 불법찬조금 등에 대한 개념과 법률적 규정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례를 Q&A 형식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카드 뉴스를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청 SNS를 통해 홍보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렴은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인식개선이 그 출발”이라며 “앞으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일회성 홍보가 아닌 지속적 실천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극지연구소 이유경 박사를 초청해 ‘북극과 기후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연에는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 일반 시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생태시민적 행동에 참여하는 동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유경 박사는 다양한 시각 자료를 바탕으로 북극과 남극의 기후변화 현주소를 다루며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 박사는 극지에서의 연구활동을 담은 '엄마는 북극 출장 중' 등의 책을 집필한 바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학생들이 대응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며 “앞으로 극지연구소와 협력해 인천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후위기대응교육을 제공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감 2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다자녀 가정 학생 교육비를 올해부터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출산 또는 입양으로 셋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인천 관내 초·중·고 가정의 자녀 중 셋째 이후 학생이며, 신학년 학습 준비비와 숙박형 체험학습비를 지원한다. 신학년 학습 준비비는 제로페이 포인트로 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용 범위는 의류, 도서/문구, 학습용 전자기기 등이다. 자세한 사용 방법과 사용처는 추후 대상 학부모에게 별도 안내한다.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은 수익자 부담경비 감면 사업으로 숙박형 수학여행은 초·중학교 15만 원 범위 내 실비, 고등학교 28만 원내 실비, 숙박형 수련활동은 초·중·고 10만 원 범위 내 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하며, 12월 29일 내 상시 신청받는다. 신청 방법은 셋째 이상 자녀가 재학하는 학교로 신청서(각급 학교에서 안내 예정) 와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직접 제출하면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자녀 가정 학생교육비 지원을 통해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과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어린이가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고 아이와 가정이 살기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100년 전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해방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어린이들이 기념 활동의 주체가 되어 계획하고 참여하는 형태로, 어린이들이 독립된 주체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주요 행사는 ▶어린이 평화·인권 선언문 제작과 선포 ▶어린이 놀이주간(5.1.~5.12.) 운영 ▶어린이날 기념 동시(랩) 쓰기 공모와 발표 등이다. 어린이가 존중받는 가정과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어린이날의 유래와 의미에 대한 유치원·초등학교 학부모 특강 ▶어린이날 가족체험 한마당(인천학생과학관) ▶어린이날 기념 뮤지컬 공연(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등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작성한 ‘어린이 평화·인권 선언문’은 평화·인권교육의 요람인 인천난정평화교육원 개원식(6.30.)에서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발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린이해방 선언 후 100년간 어린이의 권리 보장에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30년간 학생 수가 절반으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지역의 디지털 균형발전과 디지털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인천디지털교육센터 개소식을 21일 진행했다. 인천디지털교육센터는 민선 4기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 중 하나로, 도화역 부근 인천IT타워 6층과 8층에 문을 열었다.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상시적으로 학생, 교사, 시민 대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원도심을 중심으로 조성하는 소프트웨어·AI교육지구와 인근 디지털혁신 거점단지를 긴밀하게 연계하는 협업 공간의 역할도 담당한다. 인천디지털교육센터는 ▶복합 교육 공간 ▶모둠 활동 공간 ▶언플러그드 체험 공간 ▶VR존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실습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100명 이상이 동시에 교육받을 수 있는 디바이스와 교구와 콘텐츠를 보유 중이며, 올해 교육 인원 1만 2천 명 이상 달성이 목표다. 센터는 지난달부터 관내 학교의 신청을 받아 노트북 활용 교육, 코딩·앱 개발 교육, 인공지능·메타버스 교육 등 다양한 디지털 소양교육과 코딩교육을 실시 중이다. 5월부터는 교사, 학부모, 주민을 대상으로 수준별 디지털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인천무크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국제교류를 통한 사회적 가치의 실현과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발전을 위해 유럽한인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협약 주 내용은 ▶인천시교육청과 유럽 주요 도시 교육청들과의 교류 협력 지원 ▶초·중등학교 간 교류 지원 ▶해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유럽한인총연합회 소속 한인 학생들과 인천 학생들 간의 교류 협력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유럽한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한반도 통일을 향한 청소년 통일 캠프’ 참여와 협력을 약속하고 향후 긴밀한 교육적 상호 유대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성공시대,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인천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것”이라며 “더 정의롭고, 평화로우며, 관용적이고 포용적인 글로벌 역량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국가와 세계시민 교육 협력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56회 과학의 날을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념식을 21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우수과학어린이, 우수과학교사) ▶교육감 표창(과학교육 유공교원) ▶박상대 전 숭덕여고 과학교사의 ‘과학실험이 있는 기념 강연’ ▶과학의 의미와 과학을 나누는 기쁨 토크쇼 등을 진행했다. 박상대 교사는 과학실험 강연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학교 과학실에서 실험을 맘껏 할 수 없었던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인천과학사랑지원단 인천효성고 허채은 학생과 인천과학고 김희원 교사는 박상대 교사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며 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사회는 과학기술기반의 사회”라며 “모두를 위한 과학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많은 학생이 과학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자라나도록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체험의 장을 앞으로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일반(특목·자율)고 교장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은 ▶2022 개정교육과정 방향과 고교학점제 ▶수업·평가 ▶진로·진학 등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단위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시작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현장 안착 지원 계획 ▶꿈두레 공동교육과정과 인천 글로벌 진로과정 운영 계획 ▶인천온라인학교 개교 ▶교수·학습·평가 계획 ▶2024 대입개편안 이해와 준비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등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특히 인천시교육청 7대 역점사업 중 하나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 문화 정착을 위해 워크숍을 이와 연계해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송도 센트럴파크를 함께 걸으며 교육과정-수업-평가 중심의 학교 문화 정착 방안에 대해 서로 질문하고 토론한 후 한 줄 제안을 작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학교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계속 지원하겠다”며 며 “아울러 ‘읽‧걷‧쓰’가 질문과 상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해외출장과 대통령 방미 일정을 앞두고 기관장 부재로 인한 업무 공백 우려를 불식하고, 공직기강 해이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 업무에 매진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4일부터 5월 4일까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직속기관, 학교 등 전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복무와 보안 관리 실태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비상대비 태세 ▶회계업무 처리 ▶공무원 행동강령 등의 청렴문화 정착 이행 실태 ▶소극행정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해외 출장 기간 교육감 부재로 인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교육감 중심으로 모든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번 공직기강 점검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의 자세를 다시 한번 다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결대로자람학교장과 교육지원청 과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과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결대로자람학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결대로자람학교는 인천형 혁신학교 3기의 새로운 정책명으로, 존엄과 공존의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나다움을 찾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앎과 삶의 주도성을 길러주는 인천혁신미래교육의 모델학교다. 지난 8년간의 혁신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자치 기반의 교육과정 혁신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경기도교육원 엄수정 부연구원 특강 ▶학생 주도성을 살리는 교육과정 구현방안 토의 ▶도성훈 교육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다. 엄수정 부연구원은 ‘학생주도성을 살리는 혁신학교 운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고, 참여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각 학교에서의 교육과정 구현방안을 논의했다. 교육감과의 대화는 학교장들의 사전 질문을 받아 진행했으며 ▶결대로자람학교의 의미와 운영 방안 ▶학교장의 구성원주도성과 자발성을 높이는 리더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결대로자람학교는 8년간의 행복배움학교의 바탕 위에 학생들의 나다움을 살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2023 자원봉사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보이지 않게 위대한 일을 하는 분이 자원봉사자”라며 “학생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느끼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사회를 지탱하는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현장지원단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리더 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은 인천의 이해 및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세계시민성과 글로벌 역량을 함양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개척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촌 실현을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와 세계시민교육의 역사, 학교별 지역기반 세계시민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안내했다. 또한 학교급별 컨설팅 운영 방식과 다양한 컨설팅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 맞춤형 컨설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지역 교육지원청별 현장지원단 협의회를 통해 교육지원청 담당장학사와 컨설팅 위원들이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 운영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인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추진’을 위해 인천 전체 초등학교의 81%인 210교, 중학교의 74%인 105교를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운영교로 선정했다. 학교별 특색있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도록 지역 교육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함께 이끌어 갈 교육감 소속 근로자 517명을 신규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채용 직종과 인원은 ▶교무행정실무사(통합) 21명 ▶교육복지사 6명 ▶사서 4명 ▶유치원교육실무사 4명 ▶유치원방과후과정강사 32명 ▶조리실무사 354명 ▶초등돌봄전담사 23명 ▶특수교육실무사 44명 ▶특수학급종일제강사 29명 등 총 517명이다. 이번 채용은 ‘시민의 소리’ 등을 반영해 달라진 시험방식으로 치르는 첫 공개채용으로, 직종별 학교 현장 근로자와 사업부서 간 협의회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진행한다. 시험방식은 응시자 간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 부여를 위해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서류점수와 면접점수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원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1인 1직종만 응시원서를 제출할 수 있고, 최종합격자는 7월 20일 발표한다. 이들은 9월 1일자로 공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치될 예정이다. 채용공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교육 분야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고자 인천지역 대학 상생발전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도성훈 교육감, ▶인천가톨릭대 ▶인천대 ▶인하대 ▶경인교대 ▶경인여대 ▶인하공전 ▶인천재능대 ▶한국폴리텍대(인천) ▶한국폴리텍대(남인천) ▶가천대(메디컬) ▶안양대(강화) ▶연세대(국제) ▶청운대(인천) 등 13개 지역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인천시-대학-기업이 협업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인 직업교육혁신지구 ‘i-Job 에듀클러스터’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글로벌스타트업학교 운영 ▶기업가 정신 해외교류 프로그램 ▶질문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인문학 기반의 시민문화운동 ‘읽・걷・쓰(읽기‧걷기‧쓰기)’를 소개했다. 도 교육감은 “지역 대학, 지자체, 교육청의 동행이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물꼬가 되고 있다”며 “함께 뜻을 모아 인천교육을 하나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