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 직원 40명이 7월 25일 시교육청에서 진행된 ‘생명 나눔․사랑의 헌혈운동’에 앞장서기 위해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단체 헌혈은 최근 ▲고령화, ▲저출산에 따른 젊은층 감소, ▲수혈 필요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대구교육청 직원들이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10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 앞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채혈 차량에서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총무과 조희령 주무관은 “이번 단체 헌혈이 혈액이 필요한 이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헌혈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오늘의 참여가 소중한 생명이 위협받지 않고 안정적인 혈액공급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헌혈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초등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문해력·수리력 지도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습의 기초 체력인 문해력과 수리력 향상을 위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을 조기 발견하여 맞춤형 지도를 통한 기초학력 책임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 대구교육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국어·수학 교육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해, 기초 문해력과 수리력 지도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실제 교수 전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기초 문해력 및 수리력, 학습심리지원 등 영역별 이해와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과 수리력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해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먼저, 문해력 영역에서는 읽기, 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단계별 교수법, 문해력 기반 수업 설계, 어휘 지도 및 읽기 유창성 등 기초 문해력 지도 방법 등을 다룬다. 수리력 영역에서는 수 감각과 연산 이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4일간(토·일 제외) 대구민주교육센터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고 학생 206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민주시민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는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체험교육 운영, 교사 연구 지원, 지역사회와 연계한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대구시교육청에서 2021년 10월에 설립하여 운영되고 있다. ‘민주시민 체험교실’은 삶과 연계된 참여·소통의 체험형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함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연령대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태도와 책임감을 체득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비폭력대화, ▲역사드라마, ▲교육연극, ▲소셜 리빙랩, ▲모의법정, ▲디지털 시민성, ▲모의국회 등 7가지로, 학생들은 일자별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소규모 집중 운영되고 학생의 주도적인 참여와 성찰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5일 경산시에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도내 초․중․고 교원 120명(60팀)이 참여한 가운데 IB 수업 설계 워크숍 ‘I be Friends – 우리, IB로 연결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참가 신청 시작과 동시에 접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현장 교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IB 교육에 대한 열정과 수업 문화 변화에 대한 실천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경북교육청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수업 설계와 실천 중심의 협업형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IB 교육이 교실 현장에 깊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I be Friends’는 교내 동료 교사 2인이 한 팀을 이루어 함께 참여하는 협업 중심의 연수로,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천 중심의 수업 설계를 직접 수행하도록 구성됐다. 참가 교사들은 IB 교육과정별 이론을 학습한 후, 수업안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동료와의 피드백 및 성찰 과정을 통해 수업 실행 가능성을 높였다. ‘I be Friends’는 교내 동료 교사 2인이 한 팀을 이루어 참여하는 협업 중심의 연수로,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5일 녩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필기시험 합격자 319명을 발표했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온라인 채용 서비스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안내한 면접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면접시험 등록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모두 319명으로, 7개 모집 분야별로는 ▲교육행정 268명(일반 238명, 장애인 23명, 저소득층 7명) ▲전산 7명 ▲사서 14명 ▲공업 5명(일반전기) ▲식품위생 6명 ▲시설 17명(일반토목 4명, 건축 13명) ▲기록연구 2명이다. 면접시험은 8월 23일 실시하며, ▲공무원으로서 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 능력 ▲의사 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과 성실성 ▲창의력·의지력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해 오는 9월 5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중부권 발명교육의 거점인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건립사업이 2025년 정기3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 승인’ 통과했다고 밝혔다.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는 충주시 탄금공원 일대에 연면적 8,346m2 규모로, 총 사업비 349억원(국비 53억원, 교육청 예산 296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며, 2028년 8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그동안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충주시, 충북도 등 유관기관과 설립추진단을 구성‧운영하며, 사업 규모, 건축 계획, 공간 구성, 프로그램 개발 등 설립 전 분야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며 중앙투자심사를 면밀히 대비해 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발명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여건의 질적 향상과 창의력 중심 교육의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충청권 발명교육 거점으로서 지역 간 교육 불균형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견인하며, 다양한 수요를 아우르는 교육 확산을 통해 발명교육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발명의 실용적 가치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안동시에 있는 안동 리첼호텔과 P․P 스포츠센터 안동점에서 도내 체육교과 신규 및 저 경력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체육과 신규 교사와 저 경력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장 중심의 실기 역량 강화와 함께 교육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선배 교사와의 멘토링 및 소통을 통해 교사 간 협업 기반을 조성하고, 학교체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연수 첫날에는 배준성 체육건강과장이 ‘신뢰받는 체육 교사로 태어나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어 추여송 경북체육고등학교 교사가 ‘슬기로운 학교 운동부 운영’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참가 교사들은 배구(최진만 교사)와 풋살(정창희․곽동성 교사) 실기 연수에 팀별로 순환 참여하며 실전 지도력을 키웠다. 저녁 시간에는 선배 교사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교직 현장에서의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5일 교직원과 보호자의 권리보호와 갈등 조정을 위해 ‘학교생활인성담당관’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도교육청은 2025년 1월 17일 시행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학교생활인성담당관’을 도입했다. ‘학교생활인성담당관’은 교육활동 중 발생한 교원․직원․보호자의 권리침해와 갈등 사안에 대해 보호․상담․구제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교원에 대한 권리보호 범위를 확대하고, 직원과 보호자까지 권리구제의 대상으로 포함해 학교 구성원 모두에 대한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활동 중 교직원과 보호자에 대한 권리침해 상담 및 구제 신청은 ‘경기교육공동체인권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생활인성담당관’을 통해 교직원과 보호자 간 권리 침해 및 갈등 사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권리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상호존중의 학교문화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해운대 KF아세안문화원에서 초·중·고등학생 196명을 대상으로 ‘2025 GO! 글로벌 학생캠프’를 운영한다. 부산교육청과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공동 주관하고, KF아세안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아세안 요리 교실’을 비롯해 파키스탄·우크라이나·우즈베키스탄·적도기니 등 총 10개국의‘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각국이 직면한 기후변화·빈곤퇴치·지속가능한 도시 구축 등 글로벌 이슈를 이해하고,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다양한 노력을 살펴보는 기회를 갖는다. 모든 활동은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강사와 함께 진행되며, 각국의 고유 언어와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외국어 학습에 대한 자연스러운 흥미와 동기를 유도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캠프는 참여 중심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세계시민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충북교육청 화합관에서 상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28명, 모범공무원 19명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는 전체 대상자 47명 중 홍조근정훈장 수상자 1명, 녹조근정훈장 수상자 5명, 옥조근정훈장 수상자 1명, 대통령표창 수상자 1명, 장관표창 수상자 1명 및 국무총리표창인 모범공무원 수상자 17명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홍조근정훈장은 전(前)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이사관 ▲녹조근정훈장은 충북교육청 교육시설과장 김영섭 서기관 등 7명 ▲옥조근정훈장은 단재초등학교 윤청근 행정실장 등 8명 ▲근정포장은 양산초등학교 김윤순 행정실장 1명 ▲대통령표창은 옥산초등학교 이민옥 주무관 등 4명 ▲국무총리표창은 교육도서관 김성진 주무관 등 2명 ▲교육부장관표창은 북이초등학교 정태순 행정실장 등 5명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단재초등학교병설유치원 조서현 교사와 충북교육청 정책기획과 유은상 주무관 등 19명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공직의 여정을 마무리하시는 퇴직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충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여름방학을 활용한 ‘학습도약 계절학기’ 운영에 돌입했다.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집중 지원으로, 도내 초·중·고교 290개교(초 186교, 중 72교, 고 31교, 각종학교 1교)가 참여한다. ‘학습도약 계절학기’는 학기와 학년 전환기인 방학 기간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과 보충 및 특별 맞춤형 학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보충수업을 넘어, 학생들의 학습동기 고취, 자신감 향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운영 참여 학교는 ▶기초학력 신장 교과 보충지도 프로그램 ▶학습 동기· 의욕 고취 교내외 특별 프로그램 ▶기초 소양(문해력, 수리력, 디지털) 함양 프로그램 ▶온(On)시스템 활용(온생각, 누리한글, 온채움, 온평가) 프로그램 등을 학교 특성에 맞게 계획하여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충남교육청 초등특수교육과, 중등교육과는 교육활동이 집중되는 7월 말~8월 초 현장 방문 정보나눔자리를 진행하여 학교별 운영 현황과 내실 있는 교육활동 운영을 점검하고 있다. 방학 중 취약한 학습과 정서 지원, 수해로 인한 시설 피해에 따른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 민주주의 역사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광주시교육청민주주의역사누리터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2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가칭)광주광역시교육청민주주의역사누리터 전시 콘텐츠 기본 설계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국학호남진흥원 홍영기 원장 등 각 분야 전문가, 교원,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콘텐츠의 컨셉 및 개발방향 등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역사누리터는 시교육청이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내에 지상 2층, 연면적 1천736㎡ 규모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전시·체험 교육 공간이다. 개관 목표는 오는 2026년이다. 이 공간에는 광주교육사를 기반으로 1919년 3·1운동부터 2024년 12·3비상계엄에 대응한 민주주의 활동 등 광주 민주주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콘텐츠가 담길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커뮤니케이션 홀, 디지털실감영상실, 상설전시체험실, 디지털랩실, 체험교육실 등이 구성된다. 특히 ‘학생이 민주주의다’를 주제로 학생 중심 콘텐츠를 담아 학생들이 쉽게 민주주의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교육현장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등 3곳에서 도내 현업업무종사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 보건관리 및 폭염 예방 ▲ 화재폭발 시 대피에 관한 사항 ▲ 직종별 안전한 작업 방법 및 사고 사례 ▲ 직장 내 괴롭힘의 이해 및 예방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각급 기관에 지속적인 안내를 실시하는 동시에, 안전한 작업 수칙과 응급조치 요령 등을 중점 교육해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가 직접 참여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새롭게 포함된 ‘화재폭발 시 대피에 관한 사항’을 학교 현장 특성에 맞춰 안내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교육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2025. 독도지킴이리더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대구-경북 교육청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독도를 배우고 체험하며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영토 의식 및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교육청의 독도교육실천학교에서 선발된 중·고 학생 18명과 경북교육청 소속 학생 33명 등 총 5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국립청소년해양센터(영덕)와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먼저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해양안전교육을 받고, ▲울릉도 지질트래킹, ▲해양과학기지·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견학, ▲독도경비대와의 만남, ▲독도퍼포먼스, ▲우리들의 독도 이야기 등의 활동을 통해 독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독도 수호의지를 높인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체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이해 확산을 위해 2학기 동안 학교에서 독도 관련 학습 프로그램과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대구의 한 중학생은 “그동안 영상과 사진으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그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교육공동체가 생활 속에서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광복 80주년 기념 나라사랑 실천사례 공모전’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전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의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감성 표현 분야(디카시 제작하기-사진과 짧은 시), ▲시각 상징 분야(핀버튼 이미지 도안하기), ▲참여 영상 분야(광복절 노래 함께 부르기)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대구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며, 개인 또는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8월 7일까지 각급 학교 누리집에 게시된 QR을 통해 작품 파일을 접수하고, 공모전 결과는 8월 1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각 분야별로 최우수 2명(팀), 우수상 5명(팀), 장려상 10명(팀)을 선정해 교육감상을 수여하고, ▲최우수상은 10만 원, ▲우수상은 5만 원, ▲장려상은 1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카드 뉴스, 핀버튼, 영상 자료 등으로 재구성해 대구교육공동체 광복 8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