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홍재호 기자 | 지난 10일 옹진군 자월면에서는 4월 들어 첫번째로 자월2리 긴장불과 작은장불에서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 긴장불과 작은장불은 지역주민들이 해삼, 소라, 멍게 등 해산물을 채취하는 장소이고 자월도로 오는 여객선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해변이나, 해안쓰레기가 많아 경관을 해쳐, 깨끗한 섬 자월도 조성을 위해 자월면 주관 민관합동으로 정비가 추진됐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면사무소 직원과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약 60여명이 참석했으며 2톤의 쓰레기를 수거됐다. 황영미 자월면장은“굳은 날씨에도 클린업데이 활동을 함께 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자월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홍재호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학교 미설치지역인 북도면 주민에게 매월 지급되는‘북도학사 지원사업’의 월세지원금을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50% 인상한다고 밝혔다. ‘북도학사 지원사업’은 관내 중·고등학교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인 북도면에서 관외통학에 따른 학생들의 거주공간 지원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부모가 부동산을 통해 자체적으로 영종도 일대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임차계약을 맺으면 옹진군인재육성재단에서 보증금과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종도 운서동 일대 아파트의 임대차 보증금은 매년 비슷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평균 월세액은 점차 증가함에 따라 학부모의 부담이 커져 월세 지원금도 확대되야 한다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달 27일, 2023년 정기이사회 개최를 통해'북도학사 지원사업'지원금 인상(안)을 안건으로 상정했으며 이사회 심의 결과 해당 안건이 원안가결됨에 따라 이번 4월부터 인상된 금액으로 월세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북도학사 월세 지원금의 인상으로 인해 학부모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북도학사 월세 지원금
전국연합뉴스 홍재호 기자 | 옹진군은 매년 여름철 성수기, 관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현대화(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관내를 찾는 관광수요가 매년 증가하여, 휴가철 해수욕장 관광수요에 맞춰 영흥면 장경리 해수욕장 관리사무소(통합안전센터) 신축 및 북도․덕적․자월면 해수욕장 관리사무소․샤워장․야영장 등 편의시설을 총예산 44억을 투입하여 현대화(정비)할 예정이다. 강원식 관광문화진흥과장은“지난해말 기준으로 연간 약 440만명이 옹진을 찾아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수려한 경관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옹진군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를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홍재호 기자 | 오는 4월 15일 옹진군 영흥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영흥도 알리기 등산문화 축제’가 열린다. 옹진군산악연맹과 영흥문화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옹진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영흥면 국사봉 등산과 옹진군 특산물 판매, 축하공연, 그림전시, 공예체험 등의 문화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개회식과 준비운동을 마친 후 국사봉 등산을 하고 이후 영흥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축하공연 및 전시, 체험 등 문화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등산을 원치 않는 이들은 공연과 문화체험 등에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만19세 이상 남녀로 3월 31일까지 주최측에 신청서와 참가비 1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당일 사용가능한 지역상품권(1만원)과 도시락, 행운권, 기념품 등이 지급되며 팀 또는 개인으로 신청가능하다. 또한, 지난 5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제3회 영흥도 알리기 등산문화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축제 행사계획과 부대 행사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검토 및 각종 재난재해 대책 등을 논의하고 영흥119안전센터, 영흥파출소 등 유관기관의
전국연합뉴스 홍재호 기자 | 옹진군 백령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 청소년운영위원을 위촉했고, 4일에는 백령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 규정에 의거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자치기구이다.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청소년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지역사회 캠페인, 지역교류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4일에 진행된 협약을 통해 백령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다각도로 지원해 나가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안성수 관장은“청소년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다양한 유익한 활동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옹진군과 기관-학교간 연계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홍재호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행정안전부 공모 도서특성화 사업에 선정된 연평면에서 올해 상반기 개점을 목표로 마을 제과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서특성화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소득증대를 목표로 한 기초생활기반 구축과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활성화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 사업 주체인 연평면 특성화 사업 추진위원회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되면서 확보한 국비 포함 5억원의 예산으로 구(舊) 경로당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제과점으로 만들었다. 연평면 일대 방문객, 주민, 군부대 장병 등을 대상으로 지역 내 농‧수 특산물을 활용한 연평면 제과점 사업을 위해 주민 제과제빵 교육 진행과 동시에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막바지 진행 중이다. 연평면 특성화 사업 추진위원회는 연평 제과점에서 커피 등 음료를 같이 판매하기 위해 커피머신 등 물품 또한 구비 중에 있으며, 연평을 대표할 유일한 제과점을 연다는 자부심으로 만족도 높은 과자와 빵을 제공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평면은 관내 제과점이 없고 해병 부대 등 수요가 충분하여 마을
전국연합뉴스 홍재호 기자 | 옹진군 백령면은 6일 백령면 남포리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면사무소 직원 40명, 이장단 18명, 유관기관 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식목일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다목적 실내체육관 주변에 식재되어 있는 오엽송 약 150주, 전나무 약 150주, 해송 약 100주에 고형복합비료 주기 및 나무 가지치기 등을 진행하는 한편, 봄철을 맞이하여 산림내 임산물 불법채취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와 Clean-Up Day 대청소도 함께 실시했다. 이한일 면장은 “제78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한편 우리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서환경 개선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홍재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7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계남분교 복원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유명가수 이미자의 노래에서 모티브를 얻은 영화 ‘섬마을 선생’촬영지였던 대이작도의 계남분교 부지를 복원하여 관광명소화하고, 섬의 부족한 문화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기본계획 보고회다. 계남분교 복원은 진행 과정에서 예산확보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해 출범한 민선8기 공약사항에 포함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 군 관계자는 “대이작도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계남분교 복원사업은 문화의 힘으로 지역소멸을 극복하겠다는 중앙정부의 정책과도 일치하는 사업으로,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홍재호 기자 | 옹진군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의 촘촘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하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2기 옹진 행복지킴이’를 5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옹진 행복지킴이는 무보수․명예직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찾아내고 주기적으로 안부 확인, 위험감지, 복지욕구 파악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신청대상은 평소 복지에 대한 관심과 봉사의 마음을 지닌 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제공 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복지정책과 희망드림팀이나 면사무소 맞춤형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옹진군의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옹진 행복지킴이가 큰 힘이 되어 촘촘한 인적 안전망으로 행복한 옹진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우리 주변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홍재호 기자 | 옹진군은 4년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 ‘제11회 장봉 벚꽃축제’를 맞이해 축제에 방문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벚꽃 걷기행사 코스 걷기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봉 벚꽃축제(4월16일)에 참가해 당일 12시10분까지 워크온 앱을 켜고 걷기코스(옹암해변↔말문고개 왕복 4㎞)를 80% 이상 걸으면 현장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축제 참가자는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워크온’어플을 설치한 후 옹진군 커뮤니티 ‘옹진군민 걷기방’을 검색해 가입하면 된다. 옹진군보건소는 일상 속 걷기실천 활성화를 위해 매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다양한 걷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이번 장봉 벚꽃축제와 함께하는 길 따라 걷기 챌린지가 옹진군민의 운동 실천율을 높이고, 장봉 벚꽃축제와 옹진군을 알리는 효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워크온 앱 설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보건소 건강증진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홍재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4일, 북도면에서 농업인 36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원예작물 재배를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예활동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원예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농업기술센터의 교육장에서 실시됐던 집합교육은 자격증 취득도 어려웠고, 취득 후에도 현장 응용이 쉽지 않았다. 올해부터는 집합교육보다는 농업 현장에서 농업인들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선정하여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귀농・귀촌과 원예작물 재배의 수요가 가장 높은 북도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예교육 서비스를 시범 추진하게 된 것이다. 해당 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격주 화요일에 총 8회 실시되며, 이론 1시간과 실습 2시간, 총 3시간으로 실습의 비율을 높여 추진된다. 교육은 사전조사를 통해 농업인들의 요구도가 가장 높은 과수 및 정원수, 조경수 등을 시기에 맞게 전지, 전정부터 과실수의 묘목생산, 실제 영양번식방법(삽목, 접목, 고접, 할접 등)까지 현장에서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교육에 참석한 북도면 농업인은“옹진군은 포도 외에는 과수 재배 비율이 높지 않아 다른 과실수의 관리방법과 번식법에 대해 항
전국연합뉴스 홍재호 기자 | 옹진군은 오는 16일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장봉도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봉도는 수도권에서 40~60분 거리에 있어 당일여행이 가능한 섬으로, 고운 백사장을 자랑하는 옹암해수욕장과 한들·진촌해변이 있고 바다의 경관을 보며 트레킹을 할 수 있는 등산코스도 정비되어 있어 매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섬이다. 장봉도는 국내에서 가장 늦게 벚꽃축제를 하는 섬이기도 하며,“장봉도 벚꽃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도 챙기며 바다의 경치와 만개한 벚꽃의 향연을 한번에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는 축제다. 이번 벚꽃축제는 9시30분부터 행사가 시작되며 식전행사로 장봉풍물패의 길놀이 및 모듬북 공연과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장봉부녀회에서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푸짐한 먹거리 장터를 계획하고 있으며, 벚꽃 포토존ㆍ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또한 진행될 예정으로 축제를 더욱 풍요롭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메인행사인 벚꽃길 걷기행사는 옹암해수욕장 주차장에서 11시에 출발해서 말문고개에서 반환, 다시 옹암 해수욕장으로 돌아
전국연합뉴스 홍재호 기자 | 옹진군과 '옹진군 인구정책 수립용역'을 수행중인 경기산업연구원은 지난 3월 덕적면을 시작으로 4월까지 7개면 주민을 대상으로 옹진군 인구정책 수립용역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간담회는 각계 각층의 주민대표와 각 면별 직원이 참석하여 옹진군 인구감소대응 계획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군의 기존 정책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에 대한 조사뿐만 아니라 새로이 정책에 반영되길 바라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옹진군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덕적면 주민간담회에서 “가족, 결혼, 출생 등 가치관에 대한 변화가 없이는 정책 성공이 불가능하다”라는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 4월 실시하는 주민간담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인천지회)의 인구교육 강사를 초빙하여‘찾아가는 주민공감 인구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향후 하반기에는 인구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하여 인구문제 인식과 소통, 결혼, 출산 및 가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회적인 책임감 함양을 목표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다양한 주민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
전국연합뉴스 홍재호 기자 | 옹진군은 관내에서 생산된 수산물의 유통판매를 위한 해상 운송비를 지원하여 수산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수산물 운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산물 운송비 지원사업은 관내 생산된 수산물의 내륙수송을 위한 운송차량 운반비(도선료) 지원과 수산물 대량 출하기에 활어의 원활한 수협 위판을 위한 활어 운반선 유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 또는 사업장을 둔 어촌계(원), 영어조합법인, 어업회사법인 등 어업인이며 단, 도서민 화물선 차량운임 및 어업용면세유 지원사업 등 타 사업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받는 경우에는 지원에 제한이 따른다. 군 관계자는 “국제유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어업경영에 부담이 가중되고, 대형 카페리여객선의 중단으로 수산물의 내륙운송에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홍재호 기자 | 옹진군 북도면은 지난 4일, 군의원, 유관기관, 면직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를 갖지 못해 움츠렸던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넣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으며, 아름다운 녹지공간 조성과 깨끗한 도서환경개선을 위해 도로변 및 공한지에 겹벚나무 40주 영산홍 2,800주 등 총2,840주가 식재됐다. 여명옥 면장은“이번 행사 이후에도 가로수정비, 숲길가꾸기 등 녹지공간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북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