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1관에 조성 예정인 공공형 실내놀이터에 대한 건축기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관련 부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 향후 일정 등이 보고됐다. 건축기획 용역은 지난 2월 착수보고회 시작 이후 선진지 벤치마킹과 함께 아동 및 보호자 등 실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절차가 진행됐다. 현장 중심의 실태 조사와 수요자 맞춤형 설계를 위한 기반 마련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사업계획 사전검토 및 공공건축심의 등 향후 추진 절차가 공유됐으며, 오는 6월 예정된 설계공모 준비를 위한 일정도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랜드 공공형 실내놀이터는 기존 획일적 구조물 중심 놀이터에서 벗어나, 아동의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놀이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공간 점유가 아닌 다양한 실내·실외 놀이 공간과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위험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법을 배우고, 또래와의 교류와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복합적 공간으로 조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영동군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결혼부터 자녀양육까지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청년부부 정착장려금 지원 △다자녀가구‧신혼부부 주택 구입(전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소년 교육 바우처 제공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과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을 통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영동군은 지난해 말 ‘2024년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영철 군수는 “앞으로도 출산·양육, 일자리,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은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예술로 하나되는‘제4회 보은예술제’가 오는 13일까지 보은문화예술회관 및 보은문화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보은예술제는 지역 예술단체들이 참여해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문화예술 행사로 군민들에게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예술제는 보은예총 주관으로 한국미술협회 보은지회의 ‘제2회 정기회원전’, 보은문인협회의 ‘시화전’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예술제를 축하하는 공연도 마련돼 군민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충북도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을 비롯해 지역 문인들의 시낭송, 감성적인 색소폰 연주, 풍류 가득한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보은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예술제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공동체의 장”이라며 “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괴산고에 프로그램 운영비 총 5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4년 7월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된 괴산고의 지역특화 트랙별 교육과정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교육 여건이 열악한 농산어촌이나 원도심 지역에서 자율적인 교육과정 설계를 통해 지역 맞춤형 혁신 모델을 구축하는 정부 정책이다. 괴산고는 사업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팅 △아웃도어 생태체험 △글로벌 리더십 현장학습 △보건·과학 트랙 연계 공동교육과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지역과 연계한 탐구 활동을 기반으로, 1학년 학생들은 제주도에서 생태체험을, 2학년은 호주에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되며, 보건·과학 트랙은 중원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공동교육과정 형태로 진행된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지역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한태동 ㈜폴리텍 대표이사가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2001년 설립된 ㈜폴리텍은 합성섬유, 자동차설비 제조회사로 현대 ‧ 기아자동차 등과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1년 옥천읍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한 후 옥천을 대표하는 건설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한 대표는 옥천군 청성면 산계리에서 나고 자랐으며 대전으로 이사 한 후에도 고향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항상 참여해 왔다. 한 대표는“지난 2023년에 이어 다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크다. 옥천 고향사랑기부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변에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고향사랑기부는 옥천군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늘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고 답했다. 기업인들의 고향사랑기부 참여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중요하다. 이같은 행위는 기업인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예이자 기업 안팎으로 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이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청렴감사관 위촉식 및 청렴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청렴감사관은 9명이다. 이들은 행정, 시설, 교육, 사회복지, 세무 등의 전문가로 임명됐으며 임기 2년 동안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옥천군의 행정 투명성 제고와 청렴한 공직 사회 구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주요 역할로는 ▲위법·부당사항 및 군민 불편·불만사항 제보 ▲공무원의 비위 및 품위손상 행위 제보 ▲ 군에서 실시하는 감사에 참여하고 의견 제시 등이며 군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정 감시 및 의견 제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에 위촉되신 청렴감사관 여러분께서 오늘을 기점으로 ‘청렴한 옥천군 만들기’에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며“군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군 자체적으로도 청렴한 행정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 결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화관광해설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타지역 관광객 유치 및 제천 홍보 확대 등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는 전국 해설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각 지역 관광지에 엑스포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전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문화관광해설사의 풍부한 인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는 2001년 결성됐으며, 전국 17개 시도 3,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 한수면 덕곡리에 품질 좋은 사과를 선별할 수 있는 선별작업장과 제조·가공·유통시설이 구축됐다. 한수면 덕실사과영농조합법인은 지난 8일 덕곡리 330-2번지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지역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제조·가공·유통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에서는 건립에 대한 경과보고, 법인대표 인사말, 축사, 커팅식, 시설물 관람 등이 진행됐다. 농산물 제조·가공·유통시설은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1,267㎡ 부지에 건축면적 495㎡로 지어졌으며, 지난해 9월에 착공하여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공동선별작업장 시설 내에 사과 선별라인을 구축하였으며, 원물 컨테이너 투입기, 자동 덤핑기, 비파괴 당도센서 등이 구비 됐다. 진종태 덕실사과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 시설을 통해 한수 덕곡사과의 생산량을 늘리고 철저한 품질 선별을 통해 덕곡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창규 시장은 “앞으로 농촌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복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단양군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적성면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장충식·장익환 지사의 묘소를 찾아 참배와 헌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북부보훈지청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문근 단양군수,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유족,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장충식 지사(1836년생)는 1896년 을미의병 간부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국훈장에 추서됐으며, 아들 장익환 지사(1866년생) 역시 의병 활동을 통해 건국훈장을 받은 바 있다. 부자가 함께 독립운동 유공자로 등록된 이들은 단양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도 의미 있는 인물들로 평가받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참배는 과거의 희생을 되새기고, 미래세대에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정신을 군민 모두가 함께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단양군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청년 창업자들의 소통과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행사 ‘톡톡데이(Talk Talk Day)’가 지난 8일, 단양군청 4층 회의실에서 청년들의 열띤 참여 속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단양군 청년창업자로 선정된 20여 명이 참석해 창업 경험을 나누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도 행사에 직접 참여해 청년 창업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행사에서는 창업자 간 협업을 촉진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군은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청년 창업자 롱런(Long-Run)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롱런 지원사업’은 단기적인 창업 지원을 넘어, 청년 창업자들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창업자의 브랜드 정체성과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989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당초예산보다 128억 원(4.49%) 증액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48억 원(5.68%) 증가한 2761억 원, 특별회계가 20억 원(△8.08%)이 감소한 228억 원을 편성했다. 분야별 세출 증액 규모는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70억 원(131.3%) △농림해양수산 분야 56억 원(19.4%)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22억 원(13.8%) △교통 및 물류 분야 12억 원(20.9%) 등이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민생안정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눈에 띄는 주요 사업으로는 △증평군민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38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2억 5000만원 △신동리‧연탄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16억 2500만원 △증평종합운동장~삼보로간 도로개설공사 13억 원 △증평군 스마트팜 조성사업 10억 원 △증평인삼씨름장 증축 및 리모델링 10억 원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신축 9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공직자의 정치 중립과 흔들림 없는 도정 추진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무원 여러분들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며 “정치적 혼란에서도 민생을 챙기고 우리가 추진하는 수많은 사업에 속도를 내며 도민 체감을 높이는 노력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선이 치러지는 두 달 동안 우리의 사업이 진행되는 현장을 중심으로 도정을 추진해 달라”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내실을 다질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우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진행했고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데, 그 진행에 속도를 내고 결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일하는 복지’라는 새로운 도전도 강력한 추진을 위해 집중하면서 제도가 안착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충북아트센터와 도립미술관‧문학관, 파크골프장, 그림책도서관 등 ‘문화의바다 그랜드프로젝트’는 시간을 단축하고 내실있게 진행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올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8일 주요 사업장의 현장 여건과 추진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그는 이번 점검에서 각 사업의 추진 계획과 입지 여건, 단계별 추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사업 초기부터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안을 중심으로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우선,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구 테크피아 부지 대상 농촌협약 사업은 서충주 지역의 부족한 어린이‧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조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 수요에 맞춘 실효성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신중히 따져볼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금가면 일원의 수변 지역을 찾은 탄금호 맞은편 중앙탑 권역과의 기능적 연계와 균형을 함께 고려해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불편 없이 찾을 수 있도록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는 도로 연계 방안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시는 탄금호 금가권역 생태공원 조성을 통해 이 일대를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며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8일 음성군청에서 충북도와 음성군, ㈜에스디씨간 용산산업단지 내 제조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에스디씨 심상범 대표, 박신영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에스디씨는 음성군에 5년간 총 200억 원을 투자하고 1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주)에스디씨는 PCB(인쇄회로기판) 설계, 반도체 테스트 모듈 및 노광 장비 분야 산업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에스디에이의 자회사이며, 이번 투자로 용산산업단지 내 1만1330㎡ 부지에 오는 9월경 신공장 건설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 기업은 반도체, 자동차, 전자제품, 디스플레이,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폴리이미드 소재 분야 선두 주자로, 2018년부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폴리이미드의 핵심 원료인 ODA와 TFMB 물질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또한 신설 투자로 ODA와 TFMB의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해 원료의 국산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향후 원료 수입 의존도를 크게 낮춰 국가적 차원에서도 소재산업의 자립도를 높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미우건설이 지난 7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300만원을 영동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엑스포 입장권 구매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창기 대표는 “엑스포가 지역 경제와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