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4일 증평스포츠센터에서 ‘청개구리 축제’를 열고 지역 첫 ‘증평군 청소년의 날’을 공식 선포했다. 청소년기본법에 따르면 청소년은 9~24세로 규정돼 있으며, 군은 이 상징성을 담아 9월 24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 처음 제정된 청소년의 날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져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군은 앞으로 매년 청소년의 날을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문화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제1회 청개구리 축제는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위원 등이 참여한 ‘청소년축제추진단’이 전 과정을 주도해 준비했다. 축제 공식 마크 디자인과 홍보 콘텐츠 제작, 체험부스 기획·운영은 물론 축제 명칭인 ‘청개구리 축제’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청소년이 만드는 진짜 축제’라는 의미를 담았다. ‘청개구리’라는 이름은 ‘청소년의 개성 있는 9월 24일 리얼 축제’의 줄임말로, 청소년의 창의적 상상력과 주도성을 상징한다. 특히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 대표 농업문화축제인 청원생명축제가 24일 오전 10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청원생명축제는 ‘팜(FARM)과 함께, 펀(FUN)이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린다. 축제의 정체성인 ‘농업문화축제’의 본질을 더욱 선명하게 살려 가족 단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 ▶ 먹거리와 체험이 어우러진 농업문화 한마당 축제장에는 청원생명쌀밥집과 농산물 직거래장터,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 공간이 운영된다. 축산단체가 참여하는 축산물 판매장에서는 한우, 돼지, 염소, 오리 등 신선한 축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장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식당도 마련돼, 풍성한 쌈꾸러미와 함께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청주시의 대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꿀잼 먹거리 팝업존’, 청년 창업기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창업기업존, 다채로운 메뉴의 푸드트럭 10대가 준비돼 축제의 풍미를 더한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가 24일 ‘찾아가는 군정, 머무르는 소통’ 현장간담회 두 번째 행선지로 금왕읍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날 조 군수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다양한 계층과 만나 민생 현안을 직접 챙겼다. 특히 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부터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시니어층까지, 세대별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의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뒀다. 그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이 현장에서 잘 전달되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또 방문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소비쿠폰의 효과와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추석 명절맞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추진 현장을 찾아 금왕읍 주요 도로와 시가지 쓰레기 수거 및 제초 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오후에는 금왕읍 고향사랑청년회 사무실을 찾아 음성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무극중학교 복합시설과 청년복합문화센터가 청년들이 향유할 수 있는 종합커뮤니티시설로 건립될 수 있도록 의견을 공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청년주간을 기념해 괴산읍 능촌리에 위치한 괴산자연드림파크 2단지에서 청년정책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근로 현장에서 바쁘게 일하는 청년 근로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커피트럭과 간식을 제공하고, 군에서 추진 중인 ‘청년 동아리 활동지원’, ‘청년 배움지원’ 등 주요 청년 정책을 안내했다. 또한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 참여 기회를 알리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과 청년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나아가 청년정책 홍보를 통한 정책 접근성 제고 및 체감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괴산자연드림파크 산업단지는 2016년 조성된 발효식품 농공단지로, 식료품·음료제조업, 물류창고업 등 16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송인헌 군수는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괴산군은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자연드림파크 산업단지는 2016년 조성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는 24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조길형 시장을 비롯한 국·과장 등 고위직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고위공직자 청렴 교육은 청렴 결의서 낭독을 시작으로, 시장의 청렴실천 당부, 부당한 이익 추구와 갑질 근절을 주제로 한 강의 등으로 이어졌다. 결의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지시 및 청탁근절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등 실천 항목이 담겼으며, 참석자들은 각자의 직함과 서명을 기재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 교육 전문 강사인 배정애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당한 이익 추구 및 불공정 갑질 관행 근절을 위한 예방 교육 △충주시 공무원 행동강령 △업무처리 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사례연구 등 고위공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공감과 다짐을 이끌어냈다. 조길형 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 가치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청렴한 충주시 실현을 위해 우리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을 실천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4일 군내 전 지역에서 공무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 주민 등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2025 대한민국 새단장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 명절과 10월 열리는 APEC을 앞두고, 주요 시가지와 하천변, 방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청정 보은’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군에 따르면 보은읍 시가지와 보청천 하천변은 실·과·소 및 기관단체별로 담당 구역을 지정해 청소가 진행됐으며, 11개 읍·면은 면장 책임 아래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주변을 정비했다. 각 마을도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이 참여해 자체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보은경찰서 △보은교육지원청 △보은우체국 △보은국토관리사무소 △보은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 보은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 △보은농협 △보은축협 △보은신협 △보은새마을금고 △보은군지역자율방재단 △서부자율방범대 △죽전자율방범대 △보은읍의용소방대 △삼산자율방범대 △여성의용소방대 등 모두 18개 기관·사회단체 직원들과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3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통합방위작전과 향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관내 군부대를 초청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군은 이날 관내 5개 군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통합방위작전과 각종 재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의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해주시는 군 장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있기에 괴산군의 평화와 안전이 지켜지고 있다.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더욱 굳건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괴산군은 관내 군부대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안보와 군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지난 22일 충북연구원에서 열린 '2025년 충청북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확대’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사례는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옥천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확대'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의와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된 대표적인 규제혁신 성과다. 군은추경이 확정되는 대로 바우처 지원 금액을 기존 연 7만~10만 원에서 월 2만~3만 원(연 24만~36만 원)으로 3배 이상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청소년 문화·교육 활동 지원 확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지역 내 가맹점에서 바우처를 사용하도록 설계하여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된 뜻깊은 성과”라며“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2025 증평군민 한마음 건강걷기대행진’이 오는 27일 오전 7시, 증평 보강천 운동장에서 열린다. 증평군체육회(회장 최재옥)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군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 도모, 가족 중심의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보강천 운동장을 출발해 천변공원, 김득신 다리, 무궁화길을 거치는 약 3.5km 구간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자연경관이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사전 신청 없이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되고 다양한 경품 추첨도 함께 마련된다. 체육회는 이번 걷기 대행진을 통해 군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옥 회장은 “보강천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따라 가족,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추억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음성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음성군 청년정책위원회는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실질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심의·조정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이 주도해 음성군 예산을 편성할 기회를 제공하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청년참여형 제안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심의가 진행됐다. 군은 청년들의 군정 참여와 관심도를 제고하고 청년들 본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청년참여형 분야에 1억원이 증가된 2026년 예산 총 2억원을 배정했다. 이번에 주민참여예산 접수 기간 중 청년참여형 제안사업에 신청‧접수된 사업은 총 5건이며, 군에서 추진 가능성에 대한 사전검토를 통해 4건이 위원회에 상정됐다. 상정된 청년참여형 제안사업은 △전입 청년 대상 가전제품 구입비 지원 △면접정장 대여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 △음성군 청년마을 만들기 청년 활동 거점 조성 △음성군 청년월세 지원 확대 사업이다. 박은규 부위원장의 주재하에 제안사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단양군 마음이음사업이 올 한 해 풍성한 결실을 맺으며 마을 공동체의 새로운 활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충북 단양군은 주민 주도의 갈등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도 마음이음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3일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4개 마을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발표회를 열고 올해 추진된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마을별 성과 발표,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최우수 마을로 가곡면 대대2리가 선정돼 인센티브 1천만 원을 수상했다. 올해 마음이음사업에는 ▲가곡면 대대2리 ▲영춘면 사지원2리 ▲적성면 소야리 ▲적성면 대가리 등 4개 마을이 참여했다. 각 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회의를 통해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공동체 활력을 키워왔다.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대대2리는 ‘장원봉 소금단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주민극단을 결성하고 연극제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전 설화를 공연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 정체성을 살리고, 주민 모두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지난 23일, 제천중학교에서 제천시 총동문회장연합회의 주관으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이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교육지원청, 제천경찰서를 비롯한 지역 내 청소년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서로를 배려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작은 관심이 더 나은 학교를 만들고, 나아가 지역 사회의 긍정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제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예방교육, 가·피해 청소년 상담을 비롯해 ‘너의 고민이 보여’, ‘나무에게 주는 손뜨개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제천시학교폭력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제천시가 개천절부터 추석,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7일간의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 관광객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6일부터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생활쓰레기 처리, 비상진료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서는 ▲재난상황실, ▲쓰레기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상수도반, ▲하수도반, ▲도로안전반, ▲교통대책반, ▲영원한 쉼터, ▲가스공급 대책반 총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시민 불편 사항 및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은 서민경제 안정과 소비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2차 소비쿠폰 지급 홍보와 성수식품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열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대비해 다중 인파 관리와 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각종 재난과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명절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돌봄 이웃세대와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재단법인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신청사를 도민들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활용하여 충북도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8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문학다발(文學多發) : 문학으로 보는 인간의 삶' 인문학 프로그램이 충북인평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문학다발(文學多發) 프로그램은 참여학습자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충북지역 인문 자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강의 및 프로그램이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그 외에도 ▲충북 RISE Start-up 행사 ▲충북 문해교육 교강사 교육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전시 ▲외국인 유학생 생활문화교육(가디언) 등 신청사 공간을 활용한 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충북인평원은 지역 우수 인재 발굴ㆍ양성사업,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사업, 외국인 유학생 유치ㆍ지원사업 등 충청북도의 인재양성ㆍ평생교육의 중추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유태종 충북인평원장은 “충북인평원 신청사를 활용한 교육 공간 확대와 성안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산업관 입주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수출상담 열기가 엑스포장을 후끈 달구고 있다.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1개국에서 110여 명이 참여하고, 산업관 입주기업 관계자와 다양한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23일 첫날에는 싱가포르, 미얀마, 쿠웨이트 등 6개국 4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