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시민안전과 청렴의 시정 철학을 더해서 개정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20일 선포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선포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준수와 실천을 다짐했다.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면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나, 청주시는 전국 최초로 시 산하 모든 부서장의 안전 리더십을 담는 방식으로 개정했다. 기업체와 달리 지자체는 주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광범위한 사무를 다양한 공간에서 수행하고 있어, 지자체장의 통일된 안전방침으로는 부서별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응할 수 없는 점을 보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청주시장의 안전방침을 중심으로 20개 실‧국 및 152개 부서의 장은 각각 특화된 방침을 반영했다. 아울러 청주시 사업장이 시민의 이용과 접근이 잦은 공공시설물이면서 시민의 안전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가 많은 점을 고려해, 근로자 중심의 기존 안전방침에 시민 안전 요소를 추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산림조합은 2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청주산림조합 조명연 조합장, 윤현식 상무 등이 참석했다. 조명연 청주산림조합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 복지 발전에 함께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기탁의 취지를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청주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청주산림조합은 지난 2023년에도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한 수재의연금 2천만원을 전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0일 전 부서에 “설 명절과 연휴기간에 청소, 교통, 응급의료체계 등에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에서 “일주일 동안 이어지는 긴 연휴인 만큼, 예상되는 불편사항에는 더욱 신경써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많은 제설작업과 도로결빙에 대응하느라 도로상태가 좋지 않은 곳도 있다”며 “관련부서에서는 도로상태를 점검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복구해 불편을 최소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에는 6대 중점 추진분야 28개 핵심과제가 담겼다. 25일부터 30일까지는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하며, 922명의 공무원이 상황 근무에 들어간다. 이어 이범석 시장은 명절 이후에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를 앞두고,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받은 건의사항이 얼마나 이행됐는지 전반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범석 시장은 지난달 출생아 수가 475명, 40개월 만에 최다를 기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0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과일과 떡 등 설 명절 음식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또 상인회 및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도 추진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캠페인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실‧국‧소‧청장 등 공무원과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 유관 단체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범석 시장은 “경기가 침체된 힘든 시기지만 전통시장에서는 시장 자체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청주시 역시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15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추진한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는 ‘2025년 설맞이 전통시장 환급행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사창시장,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20일(0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설명절 공직기강 확립 △2026년 정부예산사업 발굴 △신속 집행 추진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설 연휴는 정부가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6일간의 황금 연휴를 맞게 됐다. 조 군수는 “귀성객이 불편 없이 고향에 방문하여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명절 종합대책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설명절 공직 기강 확립을 강조하면서 “음주 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되고, 공직자로서 품위도 잘 유지해 주기 바란다”며 “31일 하루 휴가를 내면 9일간의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만큼, 간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휴가를 사용해 직원들도 부담 없이 쉬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군은 국비 확보를 위해 ‘2026년 신규사업, 정부예산사업 발굴 2차 보고회’를 열었다. 조 군수는 “중앙부처 예산편성 작업이 시작되는 4월 전까지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을 발굴해서 정부 부처와 협의가 필요하다”며 음성군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20일 군수 집무실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추첨 행사’를 열었다. 이번 추첨은 지역 내 주소를 둔 개인 납세자로 추첨일 현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과 징수유예 사실이 없고, 최근 3년간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 전액 납부한 1만8835명을 대상으로 했다.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의 전자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했으며, 당첨자 명단은 음성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성실납세자 우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품 가액을 기존 1인당 3만원에서 5만원 상당으로 상향했다. 당첨자에게는 음성행복페이 카드와 감사 서한문이 개별적으로 우편발송 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납부해 주신 지방세는 음성군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옥천공설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속에서 전통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 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옥천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직원들은 제수용품과 농수산물을 구매했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이번 달 20일부터 31일까지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으로 결제하면 70만 원의 구매한도 내에서 15%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보다 풍성한 장보기가 가능해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군민들께서도 물가 안정 캠페인에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전통시장장보기와 같은 지속적인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이달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14일간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두고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설 연휴 기간 9개 반 120여 명 근무자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이 기간 △생활안정 △재난안전 △교통대책 △물가안정 △응급의료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중점 대책에 집중할 계획이다.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 연휴 기간 운영해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상·하수도 안정화 및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주민 생활 편의를 도모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대책도 촘촘히 마련하고 설 명절 희망멘토링 운동 등 어려운 이웃 위문을 통해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 또한 통합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산불방지 대책본부, 가축전염병 상황실 등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해 각종 재난·재해에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다. 물가 안정 대책도 적극 추진한다. 명절 성수품 및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축산물과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위생점검도 병행해 군민이 안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지역과 함께 생장(生長)하는 중부권 거점 에듀케어(EduCare)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군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주관의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협력 사업에 선정된 후 K-스마트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주목을 받아 왔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2025년 더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정책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정부, 교육청, 대학 등 지역의 기관들이 상호 협력해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공교육의 질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은 △지자체 공유 교육+늘봄 체계 구축 △교육격차 해소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학교’ 운영 △K-스마트 교육 강화와 전 세대 디지털 인재 양성 △지역 산업 연계 교육프로그램 구축 등 4대 분야, 16개 세부 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늘봄학교 정책의 성공적 안착을 도모하고자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해 교육특구 첫 해 사업으로 충북혁신도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은 겨울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화동 도로 열선 설치 사업지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점검을 했다. 이번 도로 열선 설치는 지난해 12월 완료된 문화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 목적은 겨울철 도로 결빙과 폭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다. 특히 경사지가 많은 문화동 지역은 겨울철 사고 위험이 큰 곳으로, 이번 열선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설치된 도로 열선은 도로에 매설된 후 온도와 습도를 감지하는 센서가 강설 시 자동으로 작동하며, 기존 제설제 살포 방식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설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제설제를 뿌리던 방식보다 효과적이며, 환경측면으로도 이점을 제공한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충주시 일대에 약 5cm의 눈이 내렸을 때 열선이 가동된 구간은 눈이 쌓이지 않아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이 없었고,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주민들은 폭설에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매포읍청년회 제38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6일 매포읍 여성발전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문근 단양군수 등 60여 명의 회원과 내외빈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기념패 수여, 서형국 회장 취임사, 참석 내빈의 축사, 감사패 및 장학금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서형국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청년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청년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사회의 활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중에는 매포읍 청·장년회와 흥덕기업(주) 등 여러 단체의 장학금 수여와 성금 기탁식이 진행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매포읍청년회는 41명의 회원이 있으며 회장 임기는 1년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반딧불이 어머니방범대는 17일 그랜드컨벤션에서 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군내 기관단체장 및 방범연합대원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떠나는 박명희 대장에 대한 아쉬움과 감사를 표하고 신임 이재순 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임하는 박명희 제11대 대장은“그동안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방범대 활동 및 치안유지에 힘써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재순 신임 대장을 중심으로 어머니 방범대가 큰 발전을 이루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재순 제12대 신임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박명희 대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반딧불이 어머니방범대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서로 화합하고 굳게 단결하고 어려운 힘든 일도 먼저 하려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며 함께 안전을 위한 방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안전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헌신해주신 박명희 이임 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취임한 이재순 대장님께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가 지난 17일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 시장은 국·소장 및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정된 올해 당초예산을 반영 한 2025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4년차 핵심추진 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완수 및 시민 중심 성과 창출, 지속가능한 미래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제천시 경제력 두 배 성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모든 분야가 연계·발전하도록 올해도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투자유치 4조 원 도전, 미래첨단기업·유망기업 지속 유치, 기회발전 특구 지정 적극 활용, 제4, 5산업단지 조성 신속 추진 △연 1,500만 문화관광시대 확고한 기반 구축, 권역별 관광생태계 완성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120건 이상 유치, 국제대회 개최, 체육 인프라 확충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완공,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을 통해 첨단산업 경제도시 도약 △중부내륙관광 중심도시, 스포츠 메카 도시, 한방천연물특화 도시 육성 등의 비전을 제시했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는 17일 청주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근경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청원생명축제 기간 청원생명쌀 뻥튀기 체험장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근경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1,018명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청주시에 성금을 기탁해 왔다. 또한 꾸준히 농촌일손돕기, 떡국떡 나눔행사, 사랑의 김치담그기봉사, 쌀뻥튀기 나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이장연합회는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2대 증평군이장연합회장 취임식과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11대에 이어 연임한 안창태 연합회장은 2016년부터 증평읍 용강2리 이장, 2019년 증평읍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모범적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에 앞장서 왔다. 안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장연합회가 증평군 발전의 한 축이 되겠다”며 “지난 임기의 경험을 발판삼아 연합회가 더욱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축사에서 “행정력이 마을 구석구석에 뻗어나가도록 도와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 군정의 키워드가 될 스마트 도시 건설과 돌봄 고도화 사업 등이 이장연합회와 협력을 통해 군민 체감형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