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21일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도 교육청, 음성교육지원청과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학교복합시설 사업 출발을 알렸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5년 2월 기본협약 체결 이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라는 긴밀한 준비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설계·건축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 분담과 시설의 소유·운영권에 대한 명확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시설 규모 △사업비 분담액 △사업시행 주체 △소유·운영권 및 운영비 부담 등이다. 금왕읍 무극리 515번지에 들어설 (가칭)무극복합문화스포츠센터는 연면적 6547.32㎡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25m×8레인 수영장과 GX룸이, 2층에는 늘봄교실과 학생도서관이 마련되며, 부설 주차타워(3337.92㎡)까지 함께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220억 원이며, 교육부 지원금 110억 원을 제외한 잔여 사업비를 음성군과 충청북도교육청이 각 55억 원씩 균등 분담한다. 설계 및 공사는 음성군이 시행하고, 토지 소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0일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청원생명 애호박 공동선별장을 방문해 공선 및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와 지역 농민들을 격려했다. 청원생명 애호박은 옥산면과 오송읍 일대 83농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총 98ha 면적에서 연간 약 1만1,000톤이 생산되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이다. 올해 예상 매출은 2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4월부터 여름까지 이어지는 집중 출하 시기에는 전국 유통 물량의 약 30%를 차지하며, 서울 등 주요 대형 유통매장에서 활발히 판매되는 등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획득해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청원생명 애호박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육 봉지 및 포장재 제작 지원, 고품질 생산을 위한 자재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생산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 및 판촉행사를 병행하며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맞춤형 지원과 체계적인 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의 기존 성장축을 재정비하면서 AI(인공지능) 중심의 미래 산업구조 전환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그동안 충북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의 주력 산업과 바이오, 화장품‧식품 등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며 “현재 성장동력을 유지, 확장하면서 새로운 성장 여력을 어디서 확보할지 전략적 판단이 필요할 시기”라고 말했다. 특히, 미래 핵심 동력으로 AI 산업을 지목하면서 “모든 산업이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에서 충북도 제조업 기반 위에 AI 밸류체인을 구축해야 한다”며 “AI 데이터센터 유치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유치 전략과 함께 앵커기업 발굴, 글로벌 기업과의 연계 가능성 등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AI 산업의 중요한 조건으로 에너지와 냉각 문제를 지적하며 충북의 수자원이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AI 데이터센터 운영은 전력과 냉각이 중요한데 충북은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한 곳”이라며 “충주호와 대청호를 포함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미·이란 중동전쟁 장기화로 원유에서 추출하는 생산품의 수급 불안정이 심화됨에 따라, 현안 사업과 관련한 수급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일 군청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하여 조병옥 군수는 “전쟁으로 인해 원유 수입과 직결되는 산업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데, 특히 아스콘, 나프타에서 파생되는 상품이 공급 부족으로 우리 군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부분들을 점검하고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군은 군수 권한대행 체제 전환을 앞두고,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 기강을 다잡으며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 군수는 “오는 22일 예비후보자 등록에 따라 부군수 중심의 권한대행 체제가 시작되는 만큼, 공약사업 마무리와 당면 과제 수행에 전 직원이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지방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사적 모임이나 SNS 활동 등에서 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 기강을 확고히 할 것”을 언급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지역 안전 점검을 당부했다. 송 군수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부담을 덜어주는 일이 시급하다”라며고유가 피해지원금 준비 차질 없이 챙겨 달라”고 말했다. 군은 이수현 부군수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해 군은 오는 27일 1차 지원금 접수를 시작한다. 창구 혼잡 없이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시행 첫 주 요일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송 군수는 최근 청주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도 언급하며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지역의 가스 시설물에 대해 배관 누출 여부, 노후 설비 상태, 환기시설 작동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관광객과 축제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현장 점검도 강조했다. 송 군수는 “날이 풀리고 본격적인 관광철이 오면 괴산을 찾는 발길이 크게 늘어난다”며 “음식점 등 접객업소의 위생·친절 교육과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가 지역 발전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발전적인 미래상을 제시할 업무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0일 진행한 현안업무회의에서 ‘충주시 아이돌봄서비스 현황 및 성과’ 등을 공유했다. 충주시장 권한대행 김진석 부시장은 “충주시가족센터의 적극적인 노력과 시의 본인부담금 50% 지원 정책이 좋은 시너지를 일으켜 시민들의 양육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홍보에 더욱 힘써서 더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4일 202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14년 연속 선정된 것과 관련해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할 의미 있는 성과가 계속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당부한다. 또한, “오는 23일에 열리는 충주의 날은 지역사회의 역사적 정체성을 공유하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주역이 되는 시민들이 다함께 기뻐하고 자랑하는 날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진석 권한대행은 “최근 인근지역의 LP가스 폭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열린 교통문화지수 우수‧개선 지방정부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평가 영역을 조사, 지자체별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공표하는 지수다. 군은 운전행태(88.72점), 교통안전(21.35점), 보행행태(17.57점) 등 총 88.72점을 획득하며 전국 80개 군(郡)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안전띠 착용률 △인구 및 도로연장 당 보행자 사상자 수 항목 등에서 전국 상위권을 차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주민의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와 군의 쉼 없는 안전 인프라 확충이 빚어낸 결실이다. 군은 분기마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여 주민 의식을 높였고 교통안전 표지판 신설과 보수, 신호기 정비, 무인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사업을 진행해 사고 위험을 낮췄다. 또한, 상습 정체 구간이었던 시계탑사거리에는 회전교차로를 조성해 차량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가 4월 15일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 중인 옥천군을 방문해 도-옥천군 현안간담회를 개최하고, 장계관광지 전기도선 '정지용호' 안전점검 현장까지 직접 챙기며 현장 밀착형 도정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옥천군청에서 열린 현안간담회에는 이동옥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헌창 옥천군수 권한대행(부군수), 도·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옥천군이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충청북도의 핵심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도와 군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력을 유지해 달라고 강조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줄 것과 차질 없는 선거사무를 위한 지원 협조도 함께 당부했다. 간담회를 마친 행정부지사는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생태 관광 자원으로서의 활용 방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가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들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16일 충주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주상공회의소, 신용보증재단 등 6개 기관과 함께 ‘금융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 단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환 능력을 상실한 저소득·취약계층의 장기 연체 채무를 정리해주는 캠코의 ‘새도약기금’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충주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포함해 충주상공회의소, 충북신용보증재단 충주지점, 신용회복위원회 충주지부, 충주소상공인연합회, 충주전통시장연합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새도약기금’은 정부 공약사업으로, 캠코가 금융사로부터 매입한 약 8.2조 원 규모(수혜자 약 64만 명)의 장기 연체 채권을 활용해 채무 조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주요 대상은 7년 이상 연체된 저소득·취약계층 채무자다. 지원 내용은 무담보 채무 원금 합계 5,000만 원 이하 채권을 대상으로 하며, 상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내북면 상궁리 궁저수지 일원에 추진한 ‘궁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궁저수지의 수변경관을 활용한 힐링 산책로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20억 원(도비 10억 원, 군비 10억 원)을 투입해 2024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5년 공사에 착수, 올해 4월 조성을 완료했다. 조성된 둘레길은 430m 규모의 데크길로 수면 위를 따라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정비됐으며 전망데크 2개소와 쉼터를 함께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한 둘레길 전 구간과 수초섬 일원에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낮과 밤 모두 색다른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마을쉼터와 문주, 홍보시설 등을 조성하고 노후 시설 정비를 병행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으며, 휴식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지난 15일에는 최재형 보은군수가 현장을 찾아 둘레길 조성 상태와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군은 이용객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궁저수지 둘레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5일 남일면 은행리에 위치한 청년창업농 시설딸기재배 현장을 방문해, 최근 고물가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농자재 가격 급등과 고유가로 인해 경영 부담이 가중된 영농 현장의 실태를 살피고, 우리 시 농업의 미래 주역인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설향’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이서은(40) 씨의 농가를 찾아 딸기 수확 과정을 살펴보고, 비료·자재비 인상에 따른 경영비 부담, 청년농 초기 정착 지원 확대 등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서은 대표는 “청년 창업농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을 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창업을 위해서는 높은 벽이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그래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는 시의 관심 덕분에 창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렴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시설재배 농가들의 영농안정 지원과 청년 농업인 경영 안정 지원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 시장은 “농가가 힘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두환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설별 점검계획과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교통·어린이·다중이용시설·숙박시설 등 9개 분야 57개소를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특히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군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분야별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시설에 대해서는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해 점검의 정밀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구조적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에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김두환 부군수는 “최근 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교육·청년 지원 기능을 아우르기 위해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조성한 ‘보은군 이음센터’가 1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최재형 보은군수와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집 관계자, 평생학습 동아리, 청년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은군 이음센터’는 영유아부터 청년, 중장년, 노년층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 공간으로, 군민 공모를 통해 공식 명칭이 확정된 시설이다. 세대 간 소통과 연결, 배움과 성장을 담아낸 이름처럼 다양한 삶의 단계가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역 공동체 거점으로 조성됐다. 연면적 5,588㎡,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이음센터는 총사업비 240억 원(지방소멸대응기금 180억 원, 군비 60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시설은 층별 기능을 중심으로 이용 대상과 목적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1층에는 키즈카페와 장난감도서관, 원어민 영어교육센터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이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대학이 손잡는 외국인 안전 교육체계를 구축하며, 체계적인 외국인 근로자 안전 대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14일 군청 집무실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외국인 주민 대상 산업안전·화학 안전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옥 군수와 윤승조 총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은 3000여 개의 기업이 밀집한 음성군에서 전체 주민의 16%를 차지하는 외국인 주민의 안전을 보다 촘촘하게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으나 안전 수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반복되면서, 지역사회에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실질적으로 고려한 안전교육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군은 올해 들어 선제적 조치를 잇따라 추진해 왔다. 지난 6일에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전국 최초 외국인 맞춤형 AI 화재안전 교육 플랫폼을 도입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산업·화학 교육 기반까지 갖추며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국인 주민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지역 기업들의 경영 활동을 밀착 지원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괴산기업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고 14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괴산읍 제월리 대제산업단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 관내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센터는 총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892.66㎡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기업 홍보관과 비즈니스 회의실 등 기업 간 소통과 경영 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시설을 갖췄다. 센터는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통합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경영 컨설팅 △마케팅 지원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창업부터 성장까지 전 과정을 돕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은 센터를 통해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기업하기 좋은 괴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센터 개관으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