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2일부터 2025년 하반기 ‘가을 행복버스킹’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버스킹은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문화 행사로, 지난여름 성황리에 마무리된 ‘여름소리 행복버스킹’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이다. 여름 버스킹에서는 40여 팀이 문화공유플랫폼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치며 시민과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가을 버스킹은 이 같은 호응을 이어받아, 9월 12일부터 풍물시장 장날과 매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장날 공연에는 지역 예술인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매주 토요일에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동아리팀이 무대에 올라 시민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거리공연을 마련할 예정이다.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각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역량을 한데 모아 원주의 문화적 다양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가을 행복버스킹은 지역 예술인뿐 아니라 시민들도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드는 공연”이라며, “원주 전역에 문화예술의 울림을 확산시켜 ‘문화예술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업도시 샘마루공원 일원에서 관내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기업도시 상생마켓: 컴 퍼니 마켓(Come Funny Market)’을 개최한다.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강원도민일보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과 시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네오플램, ㈜단미푸드 등이 참여하는 14개 기업 부스와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25개 플리마켓 부스에서 제품 판매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클래식, 마술, 서커스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청 공연과 지역 예술팀의 무대도 선보인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들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며 기술력과 제품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기업과 시민이 상생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봉건설, 우미건설과 함께 ‘남원주역세권 임시주차장 조성을 위한 4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오승찬 강원지역본부장, 중봉건설 현장소장, 우미건설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원주역 이용객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인근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남원주역세권 내 주차장 용지 등 7개 필지(총 25,639㎡)를 원주시에 무상 임대하기로 했다. 또한 남원주역세권에 공동주택을 건설 중인 중봉건설과 우미건설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 부지에 골재 포설, 주차선 도색 등 임시주차장 조성 공사를 직접 수행하기로 하면서, 원주시는 주차장 조성에 드는 약 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축구장 3개 규모로 조성되는 임시주차장은 원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설사 간 지속적인 협의 끝에 얻어낸 결과로, 공공과 민간의 협력으로 추진된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시는 주차장이 완공되면 운영 관리를 맡아 원주역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과 아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10일 오후 4시 30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카카오와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사)함께만드는세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도래미시장 상인회, 자유시장 번영회, 문화의거리 상인회가 함께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원주시를 비롯한 6개 기관·단체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은 자유시장, 도래미시장, 문화의거리 상점가 소상공인이며, 이들에게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매장 홍보 및 고객 소통 ▲지역민 서포터즈를 활용한 일대일 맞춤형 교육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매 지원 ▲상권별 홍보·행사 지원 등이 제공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시대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원주시는 이번 사업이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문학나눔 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21일 장석주·박연준 시인의 북토크를 운영한다. 북토크는 ‘서로를 읽다’를 주제로, 두 시인이 서로의 시집을 낭독하며 목소리를 주고받고, 시가 서로를 건너가는 순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석주 시인은 저서 ‘꿈속에서 우는 사람’을 통해 삶의 슬픔을 견디며 자유를 꿈꾸는 마음을 전하고, 박연준 시인은 저서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을 통해 사랑의 흔들림과 깨진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이번 북토크가 시민들이 시를 비롯한 다양한 문학 작품과 가까워지고,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사)한국해비타트 및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오는 18일 봉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2023년 국토교통부 사업 선정 이후 2024년부터 도시재생과에서 추진 중인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주민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건강검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결핵 검진과 의료 상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검진은 원주시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대상 세대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 등 약 100세대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원주시는 지난해부터 봉산동 15통과 17통 일대를 대상으로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범위 내에서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사)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사)한국해비타트는 주거복지분야 비영리단체로서 집수리 컨설팅 및 현장 전문 인력 지원을 맡고 있으며, 창호·새시 등 민간기업의 건축자재를 현물 후원받아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가 지난여름 운영한 공원 물놀이장이 6만 5천여 명의 이용객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총사업비 6억 6천만 원을 투입해 고정식 7개소(보물섬, 샘마루공원, 우리산이야기어린이공원, 여성가족공원, 문막생활체육시설, 행구수변공원, 태봉어린이공원)와 이동식 3개소(샘마루공원, 원주천, 혁신도시 행복마당) 등 총 10곳의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특히 이동식 물놀이장은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2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고정식 물놀이장 역시 꾸준한 수요를 기록하며 여름철 대표 가족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물놀이장은 원주시 지역경제에 뚜렷한 파급효과를 남겼다. 지역 상권에 미친 직접적인 경제효과는 약 46억 원으로 추정됐다. 또한 시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않았다면, 시민들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 물놀이를 즐기면서 발생했을 지출 규모가 약 6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산출됐다. 여름철 물놀이장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폭염 대비 시민 안전 확보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원주시도 이용객 안전을 위해 그늘막 설치,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2012년 9월 이전에 생산된 경유 자동차 8,600여 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약 4억 4,000만 원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연 2회, 3월(1기분)과 9월(2기분)에 부과되며, 1기분은 2024년 하반기 사용분, 2기분은 2025년 상반기 사용분에 대해 각각 부과된다. 부과 기간 중 폐차하거나 명의를 이전한 경우, 부담금은 소유자가 사용한 날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며, 금융기관,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 3%가 추가된다. 이정용 환경과장은 “징수한 환경개선부담금은 국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시행하는 대기 및 수질환경 개선사업 등에 사용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원주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된 제30회 원주사회복지대축제에서 드림스타트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지역 주민들에게 드림스타트 사업의 취지를 알리고 취약계층 아동복지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부스에서는 드림스타트와 관련된 간단한 퀴즈와 홍보물을 통해 드림스타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영섭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구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힘찬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페이스북 축하메시지 이벤트’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이벤트를 통해 페이스북 구독자 수가 36,852명(8월 17일 기준)에서 37,557명(9월 2일 기준)으로 705명 증가했다. ‘지난 70년의 발자취가 자랑스럽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도시’, ‘70년 전통은 기본! 100년 미래는 옵션!’ 등 승격 70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원주를 응원하는 1천여 개의 메시지가 등록됐다. 시는 이벤트에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치킨세트(3명), 커피쿠폰(97명)을 제공한다. 한편 원주시 공식 페이스북은 유익한 시정 소식과 함께 관광지, 둘레길, 축제 정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전달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채널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올해 공식 SNS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3회의 이벤트 중 두 번째 이벤트까지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10월 진행할 3회차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함은희 시정홍보실장은 “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공영주차장 조성대상지를 파악하기 위해 9월 1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시는 지역 숙원사업 및 다수인 민원 등에 대한 현장 대응성을 높이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건의 사항을 접수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주차장 관련 의견만 10여 건에 달할 정도로, 주차 불편에 따른 공영주차장 확충 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원주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공영주차장이 부족하다고 답변한 비율이 76.8%에 달했으며, 2024년 조사에서는 교통 관련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주차시설 확보를 고른 응답이 35.2%로 2위를 차지했다. 2023년 시가 자체 실시한 원주에서 살기 불편한 이유 조사에서도 주차 공간 부족이 14.4%로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공영주차장 확충에 앞서 대상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9월 10일부터 10월 19일까지 40일간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교통편의를 높이는 공영주차장 조성 후보지를 면밀하게 파악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동시장실에 접수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오는 13일 건강문화센터 일원에서 ‘누구나 늘 배우는 도시, 배움이 행복이 되는 도시 원주!’를 주제로 ‘2025년 원주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0시에 개막식이 열린다. 오전에는 이진관 가수의 ‘평생학습으로 아름답게 완성하는 인생’ 평생학습 특강과 학습관 성인문해 학습자들의 문해 퀴즈·장기자랑 공연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나여정 가수의 특별공연과 사물놀이, 색소폰, 하모니카, 댄스, 합창 등 13개 평생학습동아리 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아이스크림 풍선, 가죽 이니셜 액세서리, 향수 만들기, 이침, 재봉틀 체험 등 20여 가지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본행사에 앞서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건강문화센터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는 전시회가 진행된다. 문해학습자 시화전과 서예, 민화, 캘리그라피, 아크릴화, 가죽공예, 라탄공예 등 학습관 강사와 수강생, 일반 작가들의 작품 250여 점이 전시된다. 공연과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제21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GMES 2025’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원주기업도시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장 한종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원지원본부(본부장 김운태)가 공동 주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산업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 동참해 사상 최대인 총 5,093㎡의 전시 공간, 139개 사, 159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국내 바이어 초청 교류회 ▲의료기기 인허가(RA) 포럼 ▲의료분야 학술대회 및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 ▲한-일 기술교류회 등이다. 또한 지역 인재 채용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채용박람회, 취업 준비생 교육 등 특별 프로그램도 열린다. 특히 의료기기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신속한 시장 진입 지원을 목표로, 의료기기 RA(Regulatory Affairs) 포럼이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8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자율방범연합대 및 (사)원주모범운전자회와 교통 통제·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 김형래 원주시자율방범연합대장, 심상하 (사)원주모범운전자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만두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관계기관·단체 간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각 단체는 축제 기간 원활한 교통 통제와 안전 확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만두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에서 함께 즐기는 대표 축제인 만큼, 안전과 교통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한 ‘우리 가족 스마트폰 OFF’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현대사회에서 급격히 늘어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프로그램에서는 이론 교육과 함께 초등 자녀와 양육자가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가족 규칙을 함께 정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단답형 퀴즈를 활용한 참여형 학습 콘텐츠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부모 교육이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부모와 자녀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앞으로 2회 더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