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2026년도 농정분야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농정분야 지원사업의 사전조사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과 효율적인 예산 편성 자료로 활용하고, 지원사업의 수요조사와 사업신청을 병행하여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하여 실시한다. 2026년도 농업지원사업 수요조사 신청대상 사업은 총 27개 사업으로 축사 환경개선 설비, 말벌 퇴치 장비, 모기 퇴치 장비를 지원하는 3개 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이며, 그 외 24개 사업으로 벼운반 파렛트, 양봉산업 육성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저온저장고 지원, 비닐하우스 지원, 상토 지원 등으로 관내 거주 농업인 및 농업법인ㆍ생산자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세부 지원사업 대상 목록과 신청방법은 농정과 또는 각 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번 수요조사를 토대로 2026년도 농업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가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6일, 대청도 주민의 정주생활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하여‘대청 마을문화 복합센터’건립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대청 마을문화 복합센터는 2022년 8월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 3월 착공됐으며, 연면적 494.8㎡, 지상 2층 규모로, 총사업비 27억 5천만원이 투입됐으며, 찜질방을 포함한 공공 목욕탕 시설이 조성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준공식에서 “대청 마을문화 복합센터 개관으로 대청도 주민들의 열악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복지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청 마을문화 복합센터 건립을 계기로 대청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덕적면은 오는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14일, 소야리 떼뿌루해변 및 죽노골 일대에서 ‘7월 2차 클린업데이’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해안가에 밀려든 폐어구, 플라스틱, 부유물 등 약 5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대적인 작업으로, 면 직원, 이장단, 주민자치회원, 지역 단체 등 약 60여 명의 참여해 힘을 보탰다. 김남우 덕적면장은“덕적도를 찾는 방문객들이 청정하고 쾌적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클린업 활동을 통해 깨끗한 덕적면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 선박 소유자에게 대한 정기분 재산세 31억여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 1만 1천여 건을 우편 발송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지방세법'제114조(과세기준일)에 의거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사실상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자로 하며, 부동산 매매거래 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재산세 과세기준일에 대한 안내 문구를 통해 당해 연도 재산세 납부의무자가 매도인인지 매수인인지 확인할 수 있다. 이번 7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재산세 과세대상은 주택(1기분·연납분), 건축물, 선박으로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납기가 지나게 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재산세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을 통한 직접납부, 인터넷지로 와 위택스를 이용한 금융기관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등 고지서 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 상단에 표시되어 있는 신한은행 등 7개 금융기관의 가상계좌와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납부하면 바로 수납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입금자와 납세자가 달라도 대신 납부가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9일, 연평면사무소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 및 인천운전면허시험장)과 협력해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교통 민원실’을 운영했다. 본 사업은 옹진군이 2023년부터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도서 지역을 순회하며 추진해 온, 도서 지역 주민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운전면허 원스톱 민원 서비스다. 이날 현장에는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포함한 주민 46명이 참석해, 도로교통법, 사고 사례, 안전수칙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청각 기반 교통안전교육과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받았으며, 면허시험장 방문이 어려운 도서지역 운전자를 위해 운전면허 갱신 및 재발급 민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일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음주 고글과 VR 장비를 활용한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참석자들이 음주의 위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자 등 교통약자는 물론 일반 운전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 안전을 지켜갈 수 있도록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하여 음주운전 교육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7월 3일과 4일 양일간 전통장류 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청주시, 담양군 지역에서 전통장류 생산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벤치마킹 1일차에는 충북 청주시의 ‘옥샘정’을 방문하여 재래식 된장·간장 생산 과정과 품질관리 요령, 전통 발효 방식과 현대식 생산 방식을 접목한 운영 사례를 배우고, 우리 군 전통장 생산 방식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일차에는 전남 담양군의 ‘우리콩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전통장류 제품의 공동생산 및 공동브랜드 운영 사례, 영농조합법인 설립 시 고려사항 및 안정적 원료 수급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전통장류의 농가소득화 및 특산품 육성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전통장류 생산 농가들이 협력해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유통·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한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영농조합법인 설립 필요성과 절차, 운영 노하우를 배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연구회원은 “전통장류 생산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영농조합법인의 운영 사례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4일 인천지방법원 판사를 비롯해 교수, 감정평가사,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연평1지구·연평2지구 총 2개 사업지구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토지 경계를 결정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점을 바로잡아 토지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국책사업이다. 옹진군은 이번 경계결정위원회에서 연평1지구 552필지(251,038.6㎡), 연평2지구 342필지(51,503.5㎡) 총 894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토지이용의 합리적 이용 형태 등을 고려해 경계를 심의·의결했다. 경계결정통지서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고, 향후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를 최종 확정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 분쟁 및 사유재산권 침해 등 많은 불편사항이 해소되고 토지의 이용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토지소유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복지급여(서비스)의 부정 수급 방지와 보장의 적정성 확보를 위해 2025년도 7월 확인조사와 더불어 하반기 인적정보 정비를 동시에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을 통해 7월 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인적정보 정비”는 확인 조사에서 누락 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대상 가구에 대해 가구원의 출생·사망, 혼인, 세대 분가·합가 등의 변동 사항을 반영하고,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에 등록된 인적정보와 현재 가족관계등록 및 주민등록정보를 상호 비교해 변동된 인적정보를 정비하며 올해 하반기에는 42가구가 대상이다. 또한, 7월 중 “월별 확인조사”는 국세청, 건강보험공단 등에서 65종의 공적자료를 제공받아 소득 변동 폭이 크거나 신규로 재산을 취득한 123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조사 하며, 자격 변동 및 중지되는 가구는 사전에 소명할 기회를 제공하고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환수 조치를 진행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인적정비 및 확인조사는 자격을 공정하게 관리하고, 필요한 분들에게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연평면은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하여 3일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번 회의에는 연평면, 연평파출소, 연평해경파출소, 119지역대, 해병대 제9518부대의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이용객 유치를 위한 홍보와 안전관리계획 등 준비상황도 사전 점검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 날씨와 I-바다패스 시행 등으로 해수욕장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와 장비 점검 등으로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북녘 해안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자연해변으로 기암괴석, 흰 자갈, 고운 모래가 나란히 펼쳐진 연평면 구리동 해수욕장은 7월 21일 개장하여 8월 20일까지 30일 동안 운영된다. 황준철 연평면장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구리동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이 많아질 전망”이라며,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백령면새마을부녀회(회장 오정희)는 지난 7월 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백령면새마을부녀회가 추진한 '백령면 일원 꽃길 조성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중 일부로,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정희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더불어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박상준 백령면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령면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될 것을 약속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1일, 본격적인 여름 관광시즌을 앞두고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임도 주변 및 대나루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관광객들의 접근이 많은 관내 임도지역과 대나루 해안가에서 면 직원들과 지역주민 및 관내 유관단체, 해병대 연평부대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해 주변에 쌓인 방치 폐기물, 폐그물, 스티로폼, 밧줄, 등 약 1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황준철 면장은 “연평면 내 임도주변 및 대나루 해안가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해병대 연평부대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7~8월에는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늘어나는 관광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관광지‧계곡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환경 정비하여 찾아오고 싶은 연평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2025년도 군소음 대책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 기지 주변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사격의 소음 및 군 비행장의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약칭 ‘군소음보상법’)이 제정되어 2020년 시행됨에 따라, 매년 전년도의 군 소음 일수 및 보상대상자를 파악하여 다음 해에 지급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보상 대상자는 '군소음보상법'에서 지정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으로, 매년 2월 말까지 보상금 지급신청서를 거주지역 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되며, 군은 2024년에는 204명에 대해 1,954만원을 지급했고, 2025년에는 2월 말까지 신청을 완료한 총 203명 중 191명이 심사 및 관련 위원회 심사를 거쳐 보상 대상자로 확정됐다. 군은 이들에 대해 오는 8월 중 1,700만원 의 피해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소음대책지역은 소음 크기(dB) 및 종류별로 1종에서 3종으로 구분되며 소음보상금은 소음발생 일수를 고려하여 1종(월별 6만원), 2종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주민의 법률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자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지난 5월 29일 자월면을 시작으로 북도면, 백령면에서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실은 법률서비스에 접근이 어려운 군민과 관내 사업체 운영자들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 행사로 상담을 받은 주민들은 민사, 상속, 부동산 등 다양한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 추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대한변호사협회의 법률구조공단의 소송 지원 안내를 도와 실질적 도움을 주었다. 특히, 고령의 주민들은 평소 전자기기 활용 및 전화 상담이 어려워 법률적 도움을 요청하기 힘들었으나, 이번 현장 방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한 주민은 감정싸움으로 번질 수 있는 마을 주민 간의 갈등도 법률 상담으로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운영책임관 이주환 기획감사실장은 “지리적, 시간적 제약으로 법률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주민들의 법적권리 보호와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덕적면은 지난 30일, 덕적면 소야리 언사너머 해변에서 해안 환경정화를 위한 클린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면 직원, 이장단, 일자리참여자 등 약 30여 명의 참여한 가운데, 오전부터 본격적인 정화활동을 펼쳐 해변 일대에 밀려든 해안쓰레기 약 10톤을 수거했다. 주로 파도에 의해 떠밀려온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어업 폐기물 등 해양쓰레기가 집중적으로 수거됐다. 김남우 덕적면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덕적면의 청정한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2025년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 및 최근 5년 이내 관외거주자·공유취득 농지 등 총 10,729필지(1,737.4ha)로 조사 기간 동안 농지소유자의 농업경영 여부, 휴경 및 불법 임대차 여부 등을 중점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위반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농업법인에 대한 소유요건 조사도 병행하여 진행된다. 조사 결과, 무단 휴경 및 농지 불법 소유·임대차 등'농지법'저촉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청문절차를 거쳐 농지처분의무 부과 등 행정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안철주 농정과장은 “올해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농지 소유자들이 농지법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관내 농지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이용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