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지난 21일 지경리에서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출전 발대식을 토성농악보존회와 진행했다. 이날 이현종 철원군수, 한종문 철원군의장, 이종민 철원문화원장, 김연성 토성농악보존회장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보존회의 고증을 통해 보존회원들과 문화원 소속 농악팀이 합을 이루어 ‘토성농악’작품을 준비해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철원군 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토성농악은 농경사회의 노동수행을 중심으로 한 농악놀이가 주를 이룬다. 일손 간의 작업능률을 올리며 피로를 덜게 하는 노작(勞作)과 농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한마당 놀이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지역 무형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길 바라며,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와 KBS 춘천이 공동주최하고, 도내 18개 시·군 20개 민속단이 참여하는 축제로 민속경연 18개 팀과 시연 2개팀이 참가한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간,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한 ‘2024년 을지연습’을 마무리했다. 훈련 첫날인 8월 19일 기관 소산 이동훈련을 시작으로, 민·관·군·경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 합동훈련, 양곡배급 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어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태백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하여, 을지연습 실시계획과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8월 20일 신태백변전소에서 실시한 국가중요시설 테러대비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훈련결과를 토대로 기관별 자체방호계획을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 8월 21일에는 양곡배급 훈련을 통해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 하에 식량의 적절한 공급방법 등 비상시 대응능력 배양 및 실효성을 검토하고, 배급절차를 숙달했다. 마지막 날인 8월 22일 을지연습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해 비상시 행동요령을 익히고, ‘2024 을지연습’국가 안보의식 고취 및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사회적기업 에스엠에코는 지난 8월 22일 태백시청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권순주 대표는“관내 어려운 환경과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사회적기업 에스엠에코는 1987년 개소한 환경업체로, 매년 태백시를 위해 향토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적 항공기, 미사일 등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공 대피 훈련을 진행한다. 군은 공습경보가 발령 이후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훈련 참여 인원들을 지정된 비상 대피시설로 신속히 이동시키는 이동훈련과 심폐소생술 및 비상 상황 국민 행동 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평창 문화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평창올림픽시장까지 이동하는 이동통제 훈련과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훈련을 통해 비상 대비 태세 역량을 강화하고 안보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상 상황 시 민방위대피소는 국민재난안전포탈 민방위대피소 메뉴와 안전디딤돌 앱,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한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2024년 을지연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시 비상대비를 검증하고 전시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행정기관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비상대비 훈련으로 군은 경찰·소방·군 등 12개 기관 500여 명이 참여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을 펼쳤다. 지난 21일 정선 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는 정선군청을 비롯한 8087부대 2대대,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11개 유관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테러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으며, 긴급출동, 테러범 검거, 인명구조 및 후송, 추가 폭발물 제거, 화재진압 등 기관별 역할과 기능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22일 오후 2시부터 정선군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로 민방위 비상대피소 공습 대비 대피훈련 등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이 진행됐다. 2024년 을지연습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4년 을지연습기간인 21일 오후 2시 횡성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대테러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횡성군과 8375부대 2대대, 공군제8전투비행단, 군사경찰, 소방 등 행정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 단체 1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중이용시설인 실내체육관에 폭발물 설치로 인한 피해 상황을 가정하고 신속한 초동 조치를 통해 실제 상황에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동원된 인력과 장비로 수색 개시, 테러범 진압, 인명 구조 등 상황에 따른 긴밀한 협조 지원 체계를 구축해 임무를 수행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강평을 통해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보다 철저한 안보태세 확립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합동 실제 훈련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와 꾸준한 연습을 통해 비상사태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지역 초등학생들이 AI(인공지능)와 보다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한림대학교 마이크로캠퍼스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12월14일까지, ‘AI 코딩, 이미지, 음악,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교육은 화천커뮤니티센터 4층 평생교육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다. 화천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의 작동원리와 학습기법을 이해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동화 콘텐츠를 생성 후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용적 이미지를 만들거나 음악을 제작할 수 있는 과정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의 개념에서부터 데이터 테이블링의 이해, 다양한 작문형 인공지능, 이미지와 음악 생성과 활용 등이 다뤄진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페이지와 유튜브 동영상 자동 요약, PPT 자료 생성 및 편집, 딥페이크 기술 활용, 자신을 닮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NH농협 태백시지부·태백농협과 평창군 농협 임직원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태백시와 평창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교차 기부하였다. 이번 상호기부는 태백시와 평창군 농협 임직원 77명이 동참하였으며, 두 시군의 화합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대한 응원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준태 지부장과 김병두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도농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상호기부로 시와 농협이 동반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준 NH농협 태백시지부 및 태백농협과 평창농협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로 지역 농협 간 우정과 협력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며, “태백에 전해주신 마음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 되며 기부금의 30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21일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으로 진행했던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개발 과정 수료식과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의 경력 단절 여성과 취·창업을 준비하는 은퇴자 20명을 대상으로 식품 가공 이론 수업부터 요리법 개발, 밀키트 메뉴 실습 및 현장학습까지 이론과 실기를 아우르는 실전 위주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강생들의 메뉴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과 조별 밀키트 개발 메뉴를 발표하는 시식회를 통해 두 달간의 성과 결과를 공유하며 수료식을 마무리했다. 시식회에서는 수강생들이 평창과 충주의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밀키트가 호평받으며 평생학습 교육과정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소득 창출의 길을 열어줄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수강생들은 다가오는 제10회 평창군 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해 밀키트 시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축제에서 판매할 수 있는 먹거리 상품화 전략을 시도해 볼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밀키트 개발 과정을 통한 배움이 발판이 되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 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이 네팔 랄릿푸르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다. 철원군은 8월 23일 오전 10시 철원군청 2층 상황실에서 네팔 랄릿푸르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철원군과 랄릿푸르시는 민간차원의 탁구 교류를 시작으로 2023년 랄릿푸르시장이 철원을 처음 방문한 데 이어, 지난 4월 우호교류 협약 체결을 맺으며 농업·스포츠·관광 등 교류를 추진해왔다. 이번 방문단은 2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 참석 및 농업기술센터 견학을 통한 농업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오는 24일 개최되는 ‘2024년 철원군 타그로&해드스포츠배 생활체육 전국오픈 탁구대회’에 네팔 선수 1명이 참가한다. 한편, 랄릿푸르시는 ‘美의 도시’로 목각과 금속공예가 유명하고 화려한 조각과 세공의 건축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더르바르 광장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사색과 통찰을 선호하는 세계인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매력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랄릿푸르시와 철원군이 자매의 정을 나누며 농업·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전국 최초로 스마트 사회서비스 “돌봄조끼”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돌봄조끼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2024년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으로 홍천군은 지난 5월 공모에 선정됐다. 이후 사업 추진 기업인 ㈜돌봄드림과 6월에 업무협약 체결하고 200명의 사업대상자를 선정했으며, 돌봄 조끼 제작 배포 완료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을 모두 완료하고 8월 20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돌봄조끼 사업은 혁신적인 新 기술, 新 제품을 활용하여 집 안팎에서도 돌봄서비스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심탄도 센서 기반 시니어 라이프로그 관제 시스템, 클로멘탈(Clomental)을 기반으로 하는 돌봄조끼 시범사업은 독거노인 등에게 안전,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용자가 조끼를 착용하게 되면 센서가 장착된 스마트 조끼(HUGgy)에서 라이프로그(심박, 호흡, HRV)를 비접촉식으로 측정하게 된다. 이어 관제 시스템에 생체 정보를 기반으로 노인 심리상태 파악과 비상시 알림이 울리게 된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스스로 농사가 어려운 농가들을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가울걷이 영농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추수에 필요한 인력과 농기계를 지원하는 영농대행 서비스를 실시키로 하고,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내달 13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화천군은 2007년부터 영농철에 트랙터와 이앙기 등 농기계를 비롯해 유류비와 장비 운용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영농대행 서비스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취약 농업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대상은 경영체 등록농가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국가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농업인 등 약 450여 농가다. 올 가을 영농대행은 벼나 잡곡 수확, 볏짚 포장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콤바인과 트랙터, 원형 베일러, 건초 포장기 등 모두 24대의 장비와 운용 인력을 투입한다. 1㎡ 당 농가 부담금은 벼 45원(자가운반)~55원(운반포함), 잡곡 25원, 볏짚 포장 120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작업 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이 지난 8월 18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과 도심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일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국외출장에는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과 박철우 강원대학교 부총장이 동행하였으며, 삼척시가 폐광지역 대체산업으로 지목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도계 도시재생 등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삼척시 국외출장단은 지난 19일 일본 치바대를 방문하여 다양한 성공사례들을 공유하고 도계 도시재생 등 구도심 활성화 방안과 대학도시 구축 성공모델 접목을 위한 방안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에는 특히 폐광에 대비한 유휴시설 활용방안 등 지역주민들과 대학의 공동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20일에는 중입자 병원을 소유한 일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를 방문하여 이시카와 병원장, 스가하라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양 기관은 향후 도계에 들어설 중입자 가속기 의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인력 현장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군이 인구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서울시 노원구 소재 4개 대학과 함께 추진하는 ‘양구사랑아카데미’ 발대식이 20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은 서흥원 양구군수와 서울여대, 광운대, 삼육대, 서울과학기술대 재학생, 인솔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과과정 설명, 양구군 소개, 주제 특강 등이 진행됐다. 양구사랑아카데미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생활 인구 유입 확보를 위해 양구군이 노원구 4개 대학교인 서울여자대학교, 광운대학교, 삼육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각 대학교에서는 ‘민·관·학 협력 지역사회 문제해결 공유 교과(교과명 : 소셜이노베이션 방법론)’를 정규학기에 개설했고,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참여 학생들은 23일까지 양구군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답사, 자료 분석, 핵심 문제정의 도출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후 학생들은 팀별 프로젝트, 주제별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지역문제 해결 방안을 최종적으로 도출하며 과정이 종료된다.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구군은 우수아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홍천군협의회는 8월 20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홍천군협의회는 지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티셔츠 판매와 냉족욕 등 수익금의 일부인 100만 원을 홍천군장애인체육회 꿈나무 육성지원금으로 기부했다. 황준구 회장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티셔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애인 꿈나무들에게 사용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장애인체육회 꿈나무 육성지원금으로 큰 결정해주신 후원에 감사드리며, 꿈나무 육성지원금으로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