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 황지야시장은 지난 8월 29일 태백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5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황지야시장에 참여한 먹거리 매대 운영자들과 상인회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모은 성금이다. 우상훈 회장은 “황지야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함께 참여하고 응원해주신 시민과 관광객분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태백 황지야시장은 6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시장북길 일원에서 다양한 먹거리 매대와 이벤트를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동서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전 구간 동시 착공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영정태삼 국토순례 대장정’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영정태삼 국토순례 대장정은 지난 8월 26일 영월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정선과 태백을 거쳐 오는 8월 30일 삼척에서 해단식을 가지며, 정선과 태백에서는 동서고속도로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축원제와 기원제가 열렸다. 태백시는 지난 28일 두문동재 정상에서 정선군으로부터 순례기를 전달받았으며, 50여 명의 시민들이 황지연못까지 약 14㎞를 걸어서 이동했다. 황지연못에 도착한 순례 행렬은 문화광장에서 기원제를 열고 사통팔달을 염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기원제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이상호 태백시장, 문관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순직산업전사 유가족들이 광부 복장으로 행렬에 함께 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우리 태백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고속도로가 필요하다. 동서고속도로 예타 통과 및 동시 착공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29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년농업입인 소통공감 워크숍을 진행했다. 4-H 연합회원, 청년후계농, 후계농 선정자 등 80여 명은 도내에서 성공적인 영농을 펼치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의 사례를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벤처농업을 선도하는‘청량버섯농원 김민수 대표’로부터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 고품질 버섯 생산 농법을 공유하고 이어 평창‘연화농원 김은솔 대표’가 다래 가공 성공 사례를 이야기했다. 영농 활동에 필수적인 리더십·인문학 교육도 실시해 리더십과 관계 구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요성을 공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을 150명 이상 육성할 것”이라며 “청년농업인이 부자되는 횡성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29일 오후 3시 민둥산문화체육센터에서 ‘민둥산문화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지역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관람 등이 진행됐다. 민둥산문화체육센터는 생활 SOC 복합화 사업 중 국민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를 지역 실정에 맞게 조성함으로써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국비 21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80억원을 투자해 남면 무릉리 421-5번지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2,144.75㎡규모의 복합문화체육센터 1동을 조성했다. 민둥산문화체육센터는 1층 문화시설(북카페, 악기 및 댄스 연습실, 노래연습장, 교육실, 독서실 등), 2층 체육시설(탁구장, VR체험공간, 체력단련장 등), 3층 다목적체육관, 스쿼시 시설로 조성되었으며 문화와 체육의 복합 다목적 공간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주민참여 프로그램, 체육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29일 11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횡성군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 모인 횡성군지회 임원 8명은 부동산 중개업 시책을 공유하고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2025년 착한중개업소 지정·운영, 주거취약계층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협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명기 군수는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행정처리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민병하 홍천농업고등학교장은 8월 29일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300만 원을 기탁했다. 민병하 교장은 2017년 제26대 홍천농업고등학교장으로 부임했고, 홍천군 무궁화장학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관내 지역인재 육성에 힘써왔으며, 8월 29일자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이에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홍천군의 향토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무궁화장학금을 맡겼다. 그간 민병하 교장은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위해 스마트팜 양계사 및 멀티 실습장 등을 준공하는 등 보다 실질적인 농업과 축산 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왔다. 민병하 교장은 “홍천에서 긴 교직 생활을 마치고 퇴임하게 되면서 홍천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으며, 신영재 군수는 “뜻깊은 날에 홍천군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맡겨 주셔서 그 의미가 더 크게 전달된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8월 28일 다섯째 자녀를 출산한 이강기(32), 복유진(29) 부부 가정을 방문해 격려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강기, 복유진 가정을 방문하여 육아에 대한 고충을 귀담아듣고 이들 부부에게 출산 장려에 앞장선 데 대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사단법인 ‘이웃’은 다섯째 출산을 축하하는 뜻으로 준비한 15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저출산 시대인 요즘 다섯째 출산이라는 큰 기쁨을 건넨 이들 부부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홍천군이 출산·양육에 친화적인 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강기, 복유진 부부 가정은 작년에 홍천군에서 추진하는 다자녀가정 가족여행에도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홍천군은 출산장려금 지원, 출생아 안전 보험 가입 지원, 다자녀 학비 지원, 해피맘 해피아이 건강 교실, 홍천군 무궁화장학금 지원, 다자녀가정 확인증 발급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지역 고령자들의 건강과 활력 유지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내달 3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의료원 4층 다목적실에서 ‘2024 청춘더하기 어르신 건강교실’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5세 이상 군민, 심뇌혈관 질환자, 만성 질환자,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결과 위험군에 속하는 군민들이 신청 대상이다. 이번 건강교실은 매주 2회 진행되며 기초 혈액검사와 건강 상담, 각종 질환 예방 및 관리교육, 식생활 관리와 영양교육,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지난 상반기에 참여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평을 얻은 것에 이어 지난20일 시작한 하반기 프로그램 신청도 일찍이 정원을 채우며 모집이 마감됐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보듬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화천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치매초기검진 받을 수 있으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순회 검사와 치매 위험군을 대상으로 1:1 방문 검진도 이뤄지고 있다. 센터는 이외에도 치매예방교실, 농림치유프로그램, 원격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8월 28일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 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소통을 통해 군민들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해 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2023년 한해 동안 소중한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신 분들의 기부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행기를 지원하는 ‘고향사랑 실버카’를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실버카 지원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했으며, 신체기능이 약화돼 보행 불편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보행 보조기구인 실버카를 지원하여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외부 활동을 가능케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8일 오후1시 30분 군청앞 광장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비롯한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 전성택 정선군경제인연합회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복 위원장 및 읍ㆍ면 위원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2023년 모금한 기부금 1억9천2백만원 중 8천8백만원을 투자해 실버카 560대를 제작하여 각 지역 읍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게 되며,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1년 이상 정선군에 거주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70세 이상 저소득 노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양군과 한림대학교는 8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양양군평생학습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마이크로캠퍼스(M-Campus) 운영 등을 통한 지역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양양군은 선진화된 교육과 지역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대학교 등 고등교육기관이 없으므로 지역 성장에 도움이 되는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Global + Local)으로 지정되어 지·산·학 동반성장 주도하는 한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한림대학교는 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지역 및 지역산업체와 공유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산·학 동반성장 주도하며, 도내 9개 시·군에도 마이크로캠퍼스를 개소하고 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과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 강일준 산학부총장 외 M-Campus 양양 전담교수인 김건희 교수 등 13명이 참석했다. 협약기간은 2년이며 양 기관이 해지 의사표시를 하지 않을 시 1년씩 자동 연장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양군과 한림대학교는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전략산업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인제군은 최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385억 원 증가된 7,015억 원으로 편성해 인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세출예산 일반회계는 313억 원이 늘어난 6,193억 원, 특별회계는 72억 원이 늘어난 822억 원으로 짜여졌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계속되는 만큼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주요업무 연속성 유지, 민생경제 활력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우선적으로 재정수요를 반영했다. 분야별로는 환경 분야 86억원(28.4%), 농림해양수산 분야 95억원(25.2%), 문화 및 관광 분야 76억원(20.3%), 교통 및 물류 분야 34억원(9.1%),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45억원(12.1%) 등으로 나눠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농가경영비절감 영농자재 지원사업(20억 원) △상남면 및 남면 복합문화센터 조성(18억 원) △북면 경관명품화사업(25억 원) △자작나무숲 조성사업(23억원) △가을꽃축제 및 빙어축제(14억 원) △자체일자리사업 인건비(3억 원) △인제사랑상품권 보전(5억 원) 등이다. 한편, 인제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다가오는 대입 시즌을 대비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집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천커뮤니티센터 진로진학 상담실은 오는 9월8일 오전 10시 화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2025년 대입 수시 집중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을 한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 집중상담은 1인 당 40분이 소요될 만큼 개인별 맞춤 컨설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에서는 내신 및 학생부 분석에 따른 수시 지원 전략, 합격예측 프로그램을 통한 분석, 희망 대학과 학과 배치 상담, 수능 최저학력기준 및 면접고사를 고려한 수시 지원전략 등이 다뤄진다. 상담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과 입시 컨설턴트들이 참여해 화천 수험생들에게 속 시원한 입시 처방전을 제공하게 된다. 화천군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대학 희망 학생들을 위해 지역 풀브라이트 원어민 교사 재능기부를 통한 상담도 주선하고 있다. 군은 미국 하버드대 사회학과에 재학 중인 풀브라이트 원어민 교사인 리아 도허티(여·26)씨의 재능기부 결정에 따라 지난달부터 화천커뮤니티센터 진로진학 상담실에서 해외 대학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가 오는 8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일간 개최하는 ‘제1회 삼척 해(海)랑 영화제’의 사전행사로 계획한 ‘찾아가는 영화상영회’가 지난 8월 27일 삼척향교에서 성공적인 개최로 영화제 시작을 알렸다. 이날 삼척향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영화상영회’ 에서는 영화 ‘멍뭉이’가 상영되었으며, 이날 자리한 시민들은 멋들어진 삼척향교의 정취와 함께 함께 반려견을 주제로한 따뜻한 줄거리의 영화를 감상하면서 호평을 쏟아냈다.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는 앞으로 8월 28일 오후 7시 지웰아파트 놀이터에서 영화 ‘멍뭉이’를 다시 상영하고, ‘제1회 해(海)랑 영화제’ 개막 전날인 8월 29일 저녁에는 이사부독도기념관 D관에서 인기영화 ‘파묘’가 상영될 예정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날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를 찾아 “영화산업의 블루오션 삼척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해랑 영화제는 청년 영화인들의 창악 열정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시에서도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대관령면 모나 용평 사파이어홀에서 '2024년 평창군 저연차 공무원 공직생활 첫걸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3년 1월 이후 임용된 공직 생활이 2년이 채 안 된 평창군 저연차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관련 기초 지식 습득 및 민원인 응대 서비스 기술, 공문서 작성 기술 등 공직 생활에 원활한 적응을 유도하고 저연차 공무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직무와 관련된 교육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확장현실(XR) 에듀테크 교육이 프로그램에 포함됐으며, 평창군 관광지를 바로 알고 평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도록 2018 평창 동계올림픽기념관, 월정사 성보박물관, 하늘목장 등 평창군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는 현장학습 시간도 교육 일정에 포함됐다. 공직 생활 첫걸음 교육은 평창군 업무혁신 3대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신규 공무원 공직 생활 적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심재국 평창군수도 27일 저녁 교육 프로그램의 일부 일정을 함께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