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원주비행장(K-46) 인근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22,567명에게 군소음 피해 보상금 총 61억여 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보상금 지급이며 지급 대상기간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다. 보상 대상지역은 원주시 소초면, 호저면, 태장동, 우산동 중 국방부가 소음대책지역으로 고시한 지역이다. 보상금액은 소음도 기준에 따라 1종 지역은 월 6만 원, 2종 4만 5천 원, 3종 3만 원이며, 전입시기와 근무지, 거주 제외 사유에 따른 감액이 적용되어 개인별 보상금액이 결정됐다. 보상금 산정 결과에 이의신청을 하지 않은 주민들은 이달 31일까지 신청자 본인 명의 통장으로 개별 지급된다. 이의신청 후 그 결과에 동의한 주민들은 10월 중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올해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은 내년 1~2월 접수기간에 소급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서병하 기후에너지과장은 “비행기 소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국방부에 강력히 건의하는 등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재향군인회는 22일 오전 11시 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특별자치도에 오페라하우스 건립 이행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원주시재향군인회는 도시의 활력은 문화예술 활동의 영향이 크고, 다양한 문화예술의 생산과 소비 활동은 지역경제를 더욱 풍요롭게 한다며 오페라하우스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경생 회장은 “원주시재향군인회는 안보를 바탕으로 국가의 미래 융성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강원 오페라 하우스’건립을 위해 만오천 명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청년지원센터는 청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등 지역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센터는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이용료 지원 ▲면접활동비 지원 ▲면접 정장 지원 ▲창업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주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구성 등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도 청년리더 아카데미, 재테크 교육, 법률 및 노무 상담 등 청년들의 복지와 교육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원주시 청년지원센터는 6월 말 기준 1천 명이 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문화, 체육‧여가, 복지‧일자리 창업 등 3개 분과 5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원주시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정책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청년 문제의 다양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성과보고회를 계획하고 있다. 취업 스트레스, 사회적 고립 등으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우울증 치료비 지원 사업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함께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하는 ‘2023 강원 첨단산업 발전전략 포럼’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원주 호텔 인터불고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관계기관 및 전문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며, 특히 장영진 산업통산자원부 제1차관이 직접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한 강원형 첨단산업 육성방안’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강원형 반도체 육성전략 ▲미래모빌리티산업 활성화 전략 ▲디지털헬스케어 육성전략, 이 세가지 주제에 대해 서현곤 한라대 부총장과 김석중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윤완태 강원테크노파크 팀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각 주제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김성재 서울대반도체연구소장을 비롯해 김주용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추진단장, 손선영 상지대 반도체에너지공학과 교수, 이규봉 산업통산자원부 반도체과장, ㈜푸린솔 정관식 대표가 반도체 육성전략에 대한 토론자로 나서며, 배홍용 HL만도 부사장을 비롯한 박성빈 연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관내 6개 대학과 손을 잡았다. 원주시는 23일 오후 3시 30분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상지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한라대학교, 경동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주시와 관내 6개 대학이 공동으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 더 큰 원주를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관-학 간 상호협력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하고 대학별 제시된 사업안의 부서별 검토․연계 및 중앙부처 대상 제안 공모 시 공동 추진을 지원한다. 관내 6개 대학은 대학별 인적자원을 활용해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및 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검토․제시한다. 시는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실무협의체를 운영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6개 대학의 우수한 교수‧연구진과 학생 등 풍부한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원주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제안해주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지난 10여 년간 막혀있던 부론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물꼬를 트고 경제도시로 도약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주주협약서 변경(안)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전체 시의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주관시공사 변경 등 주주협약 변경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는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자금 대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사업 진행이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었으나, 새로운 주관시공사가 참여하면서 전환점을 맞게 됐다. 협약이 체결되면, 약 60만 9천㎡ 면적에 1,500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부론일반산업단지는 금융기관의 PF 대출 심사를 통과하는 대로 이르면 9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민선 8기 핵심과제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원주시는 부론IC 개설을 조속히 추진함으로써 최근 정부가 구축하기로 발표한 반도체 메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8월18일 오후 7시 영월시네마에서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 네트워크 ‘청소년 영화롭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월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과 가족 11가정(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영화관람으로 가족이 함께 여가시간을 공유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데 의의가 있다. 영월시네마는 매회기 청소년 가족들에게 팝콘을 협찬해 주기로 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응원해 주셨고, 프로그램에 참가한 보호자는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함께 영화를 본다는 건 생각하지 못했는데 즐거운 시간이었고, 같은 주제로 서로 대화하니 더 친밀해진 느낌이 든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영월시네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 19일 오후 1시 30분, 제21회 동강국제사진제 포토저널리즘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동강국제사진제 21년 만에 처음으로 지역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워크숍으로, 1부에는 ‘포토저널리즘 기록의 힘, 역사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강형원(퓰리처상 수상) 기자가, 2부에는 ‘사진으로 변화를 이끌어 가는 박물관 아웃리치’라는 주제로 고명진 관장(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의 강연이 이어졌다. 현장에는 이재구 동강사진마을위원장, 황종건 전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김녕만 2022 동강국제사진제 수상자, 장재구 전 한국일보 회장, 윤세영 사진예술 편집인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및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2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사진’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모여 사진 속에 담긴 근현대사의 현장에 가장 가깝게 있었던 기자들의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기자의 전문성을 토대로 청소년들이 현실을 담아내는 꿈에 대하여 고민할 수 있도록 진심이 담긴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시간이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송학주천로와 무릉법흥로가 만나는 군도2호선 무릉도원면 입구에 관문 안내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관문안내 조형물은 지난 5월 위치 선정 및 슬로건 문구 선정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진행됐다. 무릉도원면 관문 안내 조형물은 가로형과 세로형 두가지로 설치됐으며, 자연이 만들어낸 오묘한 작품인 요선암, 돌개구멍과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인 법흥사가 위치한 무릉도원면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첫 관문에 ‘신선의 정원 무릉도원면’이라는 슬로건으로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8월초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완료하여 풍성한 볼거리로 관문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어두운 도로 환경을 밝게하여 원활한 야간 주행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무릉도원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설렘과 기대감을 동시에 주는 관문 안내 조형물이 될 것이며, 신선이 노닐던 놀라운 풍광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지난 7월 임시 개장한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 수영장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장 1개월 동안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 수영장의 이용객 수는 1만여 명으로 일 평균 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0,243㎡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영장(25m×7레인), 스쿼시장, 다목적체육관, 학습관,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 치매안심센터 혁신분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1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이용객 대부분이 지역 주민들이며, 물놀이를 통해 수영을 배우고 주민들과의 만남으로 활력 넘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임성진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수영장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만족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다양한 수영 강습을 운영하여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8일까지‘2023 원주시 소상공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공동체를 모집한다.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과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동종업종과 이업종 간 정보 교류, 협업사업 발굴, 애로사항 해소, 벤치마킹, 기술개발을 위한 소상공인 공동체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원주시 관내 소상공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로,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팀을 대상으로 200만 원(자부담 50만 원 별도)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8월 28일까지 원주시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명옥 경제진흥과장은 “관내 소상공인의 침체된 경영 활동 개선을 위해 소상공인 간 지식 공유와 협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시정모니터는 21일 정례회의에서 “강원 오페라 하우스”건립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를 적극 지지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결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시민 참여 활성화 및 의견 수렴을 위해 운영 중인 원주시 시정모니터는 “오랜 시간 활용하지 못하고 있던 혁신도시의 옛 종축장 부지에 ‘강원 오페라 하우스’를 건립하는 것에 대해 읍면동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를 반가워하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문화생활을 위해 주말마다 수도권 및 먼 타지역으로 가는 아이 엄마들과 젊은이들의 환영 목소리가 높았다.”며, “원주시민을 넘어 강원도민을 위해 더 이상 이런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 말하며 오페라 하우스 건립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한편, 오페라 하우스 건립을 논의하고 있는 원주시의 옛 종축장 부지는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밀집한 도심 한복판의 61,447㎡의 땅으로, 활용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으나 실행되지 못하고 30여 년 가까이 방치된 상황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춘천시의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유치 성공을 36만 원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본부 유치를 위한 춘천 시민들과 육동한 춘천시장님의 열망과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태권도(WT) 본부 유치로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태권도인이 강원특별자치도로 밀려들 것”이라며 대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원주시도 장애인 태권도 실업팀 창단에 박차를 가해 본부 도시인 춘천시와 함께 국기인 태권도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애인 태권도 실업팀 창단은 민선 8기 원강수 원주시장의 공약으로 내년 1월 창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구 캠프롱 부지(태장동 1191번지)에서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생명·의료 전문과학관이자 과기부 공모 국내 1호 전문관으로, 국비 244억 원 등 총 40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부지면적 24,000㎡, 연면적 7,005㎡, 전시면적 2,833㎡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본 사업은 지난 2020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2021년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원도, 원주시 간의 업무협약 체결로 본격 추진되어 2025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은 생명·의료 과학 분야의 전시와 체험 콘텐츠 등으로 구성되는 전문분야 과학관으로서 차별화된 과학 체험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립강원 전문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생명·의료 전문과학관이자 과기부 공모 국내 1호 전문과학관으로 첨단의료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원주뿐만 아니라, 중부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강원푸드테크 메이커스페이스와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17일 영월관광센터에서 영월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2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방학 중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푸드테크 진로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식과 기술을 결합시킨 푸드테크 산업에 관련한 체험으로 포장지를 직접 디자인하고 창의물을 제작하는 메이커 체험을 통해 미래 푸드테크 창업자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영월초등학교 이상걸 교사를 강사로 모시고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그림책을 통해 학부모가 아이와 소통하고 놀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유익한 시간이 이어졌다. 세경대학교 강원푸드테크 메이커스페이스 김진 단장은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의 협업을 통해 푸드테크 진로체험 메이커 교육이 활성화되어 우리 지역 학생들이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산업 세계를 탐색하고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해솔(옥동초 1학년)학생과 학부모는 “농촌유학 프로그램으로 영월에 오게 됐는데 영월만의 특별하고 편안한 교육문화가 느껴진다. 영월에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잘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