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2월부터 1개월 간 가평 관내 야영장에 대해 운영 현황 및 실태 조사 일환으로 겨울철 야영장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가평 캠핑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4건이며, 올해 1월에는 가평군 캠핑트레일러 화재로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2주 전 충북 영동군의 한 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일가족이 숨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가평군은 경기 북부 전체 야영장의 약 40%를 차지하며, 야영장을 찾는 사람이 많아, 철저한 화재 및 사고에 대한 예방이 더 중요시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위험요소 제거▲관계인 안전교육 및 이용고객 안전수칙 홍보▲관계자 간담회▲현장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상당수의 야영장이 가평에 집중 되어있어 많은 야영객들이 가평으로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철저한 예방을 통해 관내 야영장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11월 29일 오후 14시 가평소방서는 경안리버뷰 주상복합 오피스텔(가평읍 소재, 1급 대상)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상물 현장 확인 및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대상물 현황 및 구조, 주변 환경 파악 ▲인명대피 및 구조를 위한 대피로, 비상구 확인 ▲대상물 진입로 및 소방 차량 부서 위치 선정▲표준작전절차(SOP)에 의한 현장 지휘 체계 확립 등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활동으로 가평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중심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연천군 건축물 9,415개동에 대한 화재 위험요인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는 화재안전정보조사를 2018년 7월부터 실시했으며, 신속한 조사를 통해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겨 조기 추진 완료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정보조사는 제천(‘17년)·밀양(’18년) 대형 인명피해 화재를 계기로, 화재 위험요인 D/B를 구축하여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조사 내용으로는 ▲물적 요인(건축·소방·전기 등) ▲인적 요인(이용자 특성, 안전관리이력 등) ▲ 환경적 요인(소방관서와의 거리, 연소확대 요인, 주변도로 여건 등) ▲화재의 예방조치 및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 ▲소방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했다. 조사분석 결과 양호 8,306동(88.22%), 불량 721개동(7.66%), 휴폐업 등 424개동(4.5%)이며, 불량 대상 조치는 행정명령 및 기관통보, 경미한 사항은 자율개선 안내 및 지도 했다. 주요 업무추진성과로는 화재안전정보조사를 실시 전 발생한 화재와 실시 후 최근 5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인천고등법원 관련 법률안을 올해 중에 통과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회를 찾고 있다. 29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허식 의장과 이단비 의원이 지난 13일에 이어 27일과 28일 등 지속적으로 국회를 찾아 ‘인천인천지법 항소심 전국에서 가장 지연, 인천시민의 헌법상 기본권 보장하라’, ‘전국 6대 광역시 중 인구수 2위, 인천고등법원 즉각 설치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천고등법원 통과를 촉구했다. 시위에 나선 허식 의장은 “300만 인천시민의 사법주권 실현에 대해 오랜 여망인 인천고등법원 설립의 정당성과 당위성을 밝히기 위해 1인 시위에 나섰다”며 “인천은 1895년 우리나라 최초 재판소의 역사를 가진 근대 사법의 근원지임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오랜 세월 역차별 받아왔고, 아직 고등법원이 없다는 것은 인천에 대한 명백한 차별이자 역차별적 희생 강요”라고 호소했다. 이어 “인천시의회 의원 모두는 사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인천시민의 헌법상 기본권을 신속하게 재판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1인 시위에 함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28일, 가평소방서는 가평군 보건소에서 초동대체 기관인 보건·소방·군 합동으로 2023년 생물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사회 혼란 등을 목적으로 탄저, 두창, 보툴리눔 독소 등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살포하는 테러로 소량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훈련은 유사시 초동대응요원과 기관별 담당자들의 대응능력을 높여 지역사회 안전을 도모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 체계 및 초동 조치 교육▲개인보호구(Level A) 착·탈의 교육▲다중탐지키트 및 검체 포장·이송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에서 발송한 미확인 우편물이 전국적으로 배송된 사례가 있다.”라며, “우리나라도 결코 생물테러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다,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어르신 대상 안전보호지킴이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가호호(護)팀’을 양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르신 안전보호지킴이 양성은 연천군의 최근 3년(‘20.~’22.) 기준 화재 사망자 60%가 60대 이상의 연령에서 발생한다는 자체 통계분석에 따라 화재 시 피해가 큰 고령층 및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수립 등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가가호호(護)팀’은 소속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등 노인 관련 전문성을 갖춘 대원 6명을 선별하여 4주간 자체 양성교육을 수료 후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세대 방문교육 및 돌봄 활동을 진행한다. 지자체로부터 제공받은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가구 54가구와 경로당 46곳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소방안전교육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소 확인, 전기 콘센트 및 멀티탭 등에 대한 전기화재 발생요인 사전예방 서비스(먼지제거, 자동소화패치 부착 등)를 진행하며 운영 효과를 측정하여 추가 지원 확대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3일 수동면 입석리에 위치한 한 대형 물류창고에 방문하여 화재예방 현장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조창근 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관계자들과 물류창고 소방안전관리자 등 총 6명이 참여했으며,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추진과 함께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계자로 하여금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당부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현장점검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분야 안전교육 및 계도 ▲자위소방대 훈련점검 ▲초기 대처방법 공유 ▲소방안전대책 및 화재사례 공유 등이다. 이번에 실시한 대형 물류창고 화재안전 컨설팅은 작년 5월에 발생한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관련하여 안전소통 활성화 및 정보조사 등을 위해 관내 8개소 물류창고에 대해 실시중이다.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은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큰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관리는 상당히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7일 진접읍 장현리 일대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서 직원과 진접남성·여성의용소방대원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을 대상으로 불조심 강조의 달 및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관련하여 화재 예방 등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 비상구신고포상제 관련 홍보 ▲ 비상 시 응급처치 방법 및 피난방화시설 효율적 관리 방법 홍보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 소소심,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인 내년 2월까지 적극적인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해 시민분들이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27일 군남면 남계리 소재 남계대교에서 겨울철 도로결빙으로 인한 다중추돌 교통사고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흔히 블랙아이스 라고 불리우는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다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효율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연천군청과 연천경찰서 합동으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현장 상황보고 및 선착대 초기대응 ▲2차사고 방지를 위한 도로 통제 ▲구급대 환자평가 및 처치 ▲구조대 차량 문개방 및 인명구조 ▲도로 결빙구간 안전조치 ▲기관 임무별 활동에 대한 검토회의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에서 겨울철 대형 교통사고 발생 시 무엇보다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공조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4일 무의동84번지에서 개최된 하나개해수욕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한창한, 김광호 의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하나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할 공영주차장의 개방을 널리 홍보하고 주민과 함께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하나개해수욕장이 그동안 주차장 부족으로 불편했던 이미지를 벗고 편리하고 쾌적한 관광지로 탈바꿈해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길 기대하며, 나아가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중구의회는 11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제2차 정례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과 2023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강후공 의원 등 7인 공동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1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7건 등 총 40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강후공 의장은 개회사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에게 “2024년 본예산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편성이 된 만큼 심사 시 편성된 예산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낭비되는 요소는 없는지 적재적소에 편성이 됐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으며, 또한 집행부에게는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구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복지안전망을 마련해 줄 것”과 “다가오는 새해에도 시장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화를 위해 업무 추진 시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창한 의원은 “인구감소문제에 대응하기 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4일, 25일 이틀간 진건119안전센터 일대에서 진건의용소방대가 '사랑의 김장 담그기 및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진건남성·여성의용소방대원 32명이 참석하여 100포기 가량의 김장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다가오는 겨울철, 우리 이웃이 따뜻하게 보내도록 정성을 다해 김장 봉사활동을 했다. 의용소방대는 이외에도 화재예방을 위한 불조심 캠페인, 심폐소생술 교육 등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창근 서장은 “재난현장 출동 외에도 우리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여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분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소방 가족은 시민분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24일, 가평소방서는 가평소방서장을 포함한 전 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연중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예방 강화▲화재취약시설 중점 안전관리▲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특수시책 6대 전략을 바탕으로 26과제 계획 수립 및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매년 경기북부 인구증가 추세와 고령화 비중 증가 및 도시권 사업체 집중에 따른 대형화재 위험성 증가로 화재안전대책의 중요성이 더 커지게 됐다.”라며 “특히 겨울철 쓰레기 불법 소각 및 화목난로 사용으로 화재 발생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철저한 예방과 점검으로 화재 피해 발생 감소에 주력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소방이 전국 최초로 상용 내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만든 소화전 알림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2023년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왕중왕전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소화전 주변에 주정차를 하면 주정차 금지구역임을 경고하고, 소방차에 가까운 소화전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경기소방은 전 국민이 활용하는 내비게이션인 티맵(Tmap), 케이티(KT) 원내비와 소방청 및 시도 소방본부와 손잡고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에 전국 소화전 약 20만 곳의 공공데이터 정보를 탑재했다. 소화전 5m 주변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정차 시 내비게이션을 통해 “전방에 주정차 단속구역입니다. 단속에 주의하세요”라는 음성메시지를 내보내 운전자에게 주정차 금지를 실시간으로 알려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소방차량 내비게이션 검색창에 소화전을 입력하면 주변 소화전 위치를 최단 거리순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전국 소화전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소방차에 신속한 물공급을 지원한다. 소화전 길 안내 서비스는 화재는 물론 필요한 경우 행정(유관)기관에서 신속한 물공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24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짜오프라야(광적면 가납리 소재/일반음식점)’에 대해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표지 부착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짜오프라야’는 양주시 관내 우수업소 중 외국인 영업주가 운영하는 유일한 대상이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영업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관리 자율책임제 유도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소방·건축·가스 관련 위반행위 및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성실히 수행한 업소 중 모범업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업소는 향후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 또 2년 후 정기 심사를 통해 위반사항이 없으면 인증을 갱신할 수 있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우수업소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아갈 수 있는 업소라는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자발적인 소방안전관리와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