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도서관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여름이었다’를 주제로 한 8월 테마도서를 선보인다. 시는 매월 시민들의 감성과 계절에 맞춘 주제를 선정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 추천 도서는 여름 휴가철 자연 속 쉼터를 소개하는 『대한민국 자연휴양림 가이드』(이준희 지음)가 일반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전국의 산과 계곡을 중심으로 한 자연휴양림을 소개하며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용적인 안내서 역할을 한다. 아동도서로는 『오늘 밤, 우리는 휴가를 떠나요!』(샤를로트 벨리에르 지음, 이안 드 아스 그림)가 추천됐다. 이 작품은 한밤중에 출발하는 가족 여행을 소재로 아이의 기대와 설렘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그림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8월 테마도서를 통해 시민들이 책과 함께 휴가의 여유를 즐기고, 여름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감성을 더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도서관의 테마도서는 각 도서관 자료실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집합건물의 투명한 관리와 회계 질서 확립을 위해 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5월 말부터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반’을 공식 운영하며 관내 공동주택을 비롯한 집합건물의 관리비 사용과 회계 운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집합건물 관리에 대한 감독 권한을 갖게 되면서 추진된 조치다. 시는 제도 시행에 맞춰 올해 1월 ‘양주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를 제정하고, 운영 예산 확보와 함께 민간 전문가 위촉을 완료했다. 감독반은 변호사, 회계사, 주택관리사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동주택 등 집합건물에서 ▲관리비, 수선적립금 징수·적립·사용 실태 ▲관리인 선임 및 해임 절차 ▲회계 장부 작성·보관 ▲회계감사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감독 요청은 전유부분 50호 이상 집합건물의 구분소유자 또는 점유자 5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은 뒤, 관련 증빙자료와 함께 시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그간 입주자회의 등 사적 자치에 맡겨졌던 집합건물 관리 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역 내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최근 ‘2025 양주시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간과 공공영역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는 관내 평생교육기관 실무자와 평생학습매니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정시연 평생학습트렌드연구소 대표가 맡아 ‘2025년 주요 평생학습 트렌드의 이해와 현장 적용’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주목해야 할 학습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2025년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장흥면누리길 걷기협의체’가 최근 장흥면 양주시립장욱진 미술관에서 냇가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면 초등학생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관람과 냇가 고기잡이와 물놀이 등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김재훈 장흥면누리길 걷기협의체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흥면 주민들에게 장흥면 누리길을 알리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었다며, 앞으로도 장흥면 누리길 홍보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으며, 강수현 시장은 “냇가체험 행사를 통해 장흥면 누리길의 홍보와 장흥면 주민분들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마을에서 다양한 이웃이 여러 관심사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하면서 마을 내 자치활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흥면누리길 걷기협의체’는 2024년 양주시 우수공동체로 선정됐으며, 장흥면 누리길 홍보를 위해 24년 장흥면누리길 걷기대회 개최, 지난 6월 영화관람 행사(‘별 헤는 밤’)를 개최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지시에 따라 옥외 노동자 보냉장구 지원사업비 15억9천만 원을 31개 시군에 전액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가 추진 중인 ‘극한 폭염 대비 긴급대책’ 가운데 하나로 소규모 건설현장이나 논·밭 작업자 등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다. 관련 예산은 재해구호기금으로 전액 편성해 지원했다. 도는 신속한 배부가 이뤄지도록 얼음조끼와 쿨토시 등 보냉장구를 각 시군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이 폭염 예찰활동을 하면서 옥외노동자들에게 배부하도록 시군에 안내했다. 이와 함께 도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6억 원을 추가 확보해 폭염 저감시설 확충 등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올해 ▲폭염저감시설 설치지원(도 재난관리기금 68억 원) ▲폭염 취약분야 보호대책(도 재해구호기금 20억 원) ▲폭염대책비(특별교부세 14억9천만 원) 등 다양한 재원을 투입해 폭염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보냉장구 지원사업은 그 연장선상에서 추진된 현장 맞춤형 집중 지원이다. 이종돈 안전관리실장은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폭염에 취약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가 체험휴양마을 10곳을 선정해 마을당 최대 5,50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마을 경기진작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로 활력을 잃은 농어촌 지역의 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축제 개최를 지원하는 ‘농어촌 활성화 분야’와 ▲체험활동비를 지원하는 ‘체험활동비 지원 분야’로 나뉜다. ‘농어촌 활성화 분야’ 지원 대상은 도농교류법에 따라 지정된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이며, ‘체험활동비 지원 분야’는 해당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체험휴양마을이나 국가(도․시군)으로부터 인증 또는 지정 받은 체험농장이 해당된다. 농어촌 활성화 분야는 신청 마을 16곳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오디션 방식의 발표 심사를 진행해 최종 10개 마을을 선정한다. 발표 심사에서는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창의성, 조직 역량,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한다. 선정된 10개 마을에는 순위에 따라 최대 5,500만 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되며, 축제 개최 비용과 체험활동비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체험활동비 지원 분야는 각 시군의 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7월 16일 2025 재난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진행했다. 2025 재난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은 일상화된 재난 시대에 시민들의 재난 대처능력 향상 및 지역사회의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고 재난상황에 따른 개인 및 지역사회 보호를 위한 실질적 재난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써,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받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생존매듭, 응급처치, 방재물품 만들기 총 3가지의 유익한 교육이 진행됐다. 총 7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는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의정부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사고에 대비하여 항상 유기적인 연락체계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재빠른 소집 및 대비 등으로 의정부시민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단으로 인해 의정부시 각종 재난 사고 방지 및 복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재난에 강한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가 될 수 있도록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저소득 장애인 가구, 긴급복지지원 가구 등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제3차 ‘취약계층 가가호호 방문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가가호호 방문은 신곡2동 보건복지팀에서 실시하는 자체 기획조사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중점사업으로 마련했다.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태를 확인하고 복지욕구 및 위기도에 따라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내 누락서비스 관리 등을 활용해 장애수당, 장애인연금 등 신청 가능한 가구에 정보를 안내하고, 긴급복지지원 이력이 있는 가구를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차 방문 조사에서는 하절기 폭염‧폭우 대비 주거취약가구 총 66가구에 25건의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제공했으며, 발굴된 가구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이상현 동장은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강화해 위기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소외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건강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7월 17일 신곡2동 새마을 부녀회가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초복맞이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수록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초복을 앞두고 기력을 잃기 쉬운 노인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소불고기를 조리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박정희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현 동장은 “나눔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주신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복지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7월 1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례대상자 가구를 위해 청소, 방역, 폐기물 처리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는 신곡지구대의 제보로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가구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에서 주거공간에 생활쓰레기가 방치돼 있고, 악취와 해충도 심해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신곡1동 보건복지팀은 복지 협약기관인 클린레시피(대표 신혜성)에 청소 및 방역을 요청해 주거환경을 청결하게 개선했으며, ㈜오커의 협조로 폐기물도 즉시 수거‧처리했다. 사례대상자는 “건강 문제로 쓰레기를 혼자 해결하기 어려웠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재범 동장은 “도움을 주신 클린레시피와 ㈜오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이웃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곡1동은 ㈜오커(2021년), 클린레시피(2024년)와 복지자원 나눔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커는 지금까지 총 12회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7월 17일 장암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초복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소불고기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단체 회원들은 소불고기 50인분을 직접 조리해 동 주민센터에 기탁했으며, 준비한 보양식은 장암동 노인 50가구에 전달돼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도왔다. 김광순 회장과 최종대 회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이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매년 정성껏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센터에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장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7월 18일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여름철 취약계층 60가구에 ‘아이스 조끼’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냉방물품을 전달하고, 생활환경과 위기여부를 세심하게 점검함으로써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을 더했다. 지명준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더위로 힘들어 하시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영민 동장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7월 18일 몸이 불편해 세탁이 어려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해 2025년 제7차 ‘온정돌봄 세탁 서비스’를 실시했다. ‘온정돌봄 세탁 서비스’란 매달 독거노인 등 세탁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발굴해 빨랫감을 수거하고, 온정돌봄 서포터즈 협력기관인 테라스크린(대표 신은자)과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이 세탁 후 배달까지 무료로 지원하는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연숙)의 특화사업이다. 정연숙 위원장은 “온정돌봄 세탁서비스를 통해 몸이 불편한 가구에 깨끗한 세탁물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온정돌봄 세탁서비스 지원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테라스크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녹양동 저소득층의 삶이 더욱 더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7월 18일 고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30인분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가구,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조진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준비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7월 18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불고기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녀회원들은 회비와 자체 수익금으로 재료를 마련하고, 정성껏 조리해 이웃을 위한 불고기 60인분을 준비했다. 김경숙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정성을 다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불고기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