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이 22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8일까지 중앙과 지방, 지역사회, 국민이 함께 국토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환경 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1동 관내 사회단체인 양주1동 통장협의회, 양주1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회원들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철도 교각 주변지와 어둔천 하천변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폐기물과 방치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미영 동장은 “깨끗한 양주1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준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 곳곳에 있던 쓰레기를 치우며 ‘사각지대 없는 대청소’를 마무리하게 돼 보람차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7일 2025년 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심의를 거쳐 ‘2026년 양주시 생활임금’을 시간당 11,560원으로 결정·고시했다. 이번 생활임금 결정은 경기도 생활임금, 최저임금, 물가수준, 시의 재정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졌다. 2025년 생활임금 11,230원보다 2.9% 인상된 금액이다. 2026년 최저임금(10,320원)보다 1,240원 높은 수준으로, 약 112% 수준에 해당한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적인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매년 결정된다. 이번 결정된 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 소속 및 시 출자·출연기관 직접 고용 근로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강수현 위원장은 “양주시는 생활임금제를 도입해 매년 생활임금을 인상해왔다”며, “생활임금제도를 통해 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이상의 금액으로 지급되며,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임금 제도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남면새마을부녀회는 2025년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개되는 ‘대한민국 새단장’ 범국민 캠페인에 발맞추어 입암천 일대와 인근 도로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부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하천과 공원, 도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오염물을 꼼꼼히 수거하고, 낙엽과 생활쓰레기를 정리해 주변 경관을 한층 쾌적하게 만들었다. 또한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과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안내하는 가두 캠페인도 병행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회원들은 청소 도중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지역을 더욱 살기 좋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마을을 가꿀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의미가 크다. 최창숙 회장은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주최·주관하는 제7회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가 지난 9월 20일(토)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목표로 3X3 농구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을 확대, 전국 청소년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국에서 60여개 팀이 신청한 가운데 중등부, 고등부 교급별 각 16개팀, 총 32팀이 참여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중등부는 인도아팀(의정부시), 고등부는 옆집강아지김성주팀(의정부시)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중등부 동까스팀(의정부시), 고등부 CNKK팀(관외)에게 돌아갔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부상으로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됐으며, 농구 경기 외에도 자유투 챌린지, 3점슛, 1:1대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승패를 떠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의정부도시교육재단 관계자는“일곱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3X3 농구대회가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스포츠 대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22일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104정거장 공사 현장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3공구 건설공사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터널 굴착 공사가 진행 중인 지하 공사 현장을 직접 라운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현재 104정거장 공사는 공정률 54%를 넘어섰으며, 공사 현장이 도심지와 인접해 있는 만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개통은 수도권 접근성을 개선하여 우리 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터널 굴착 공사는 작은 실수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천일홍 축제와 함께하는 '제2회 양주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 본선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오는 9월 27일 결선을 개최한다. 본선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나리농원 버스킹 무대에서 진행됐으며, 보컬·댄스·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30개 팀이 방문객들에게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결선에서는 본선 공연을 바탕으로 전문가 심사와 시민 대상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6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결선은 천일홍 축제 둘째 날인 9월 27일 오후 6시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6개 팀이 현장에서 전문가와 시민 관객의 평가를 통해 대상 500만 원, 금상 300만 원 등 총상금 1,350만 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양주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본선에 참가한 30개 공연팀과 공연을 관람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결선이 열리는 오는 27일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7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양주 나리농원 및 고읍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월 18일 경기 광주시를 방문해 마을복지 활성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 발굴과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광주시에서 추진 중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서비스 지원, 주민 주도형 마을복지 사업 사례에 대해 청취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행준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민과 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상민 동장은 “경기 광주시의 선진사례를 배우고 회천2동의 복지 현장에 접목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벤치마킹을 토대로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주민 중심의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당직의료기관인 양주예쓰병원을 비롯해, 일자별로 지정된 병의원과 약국을 운영한다. 특히, ▲국군양주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나무정원여성병원은 산과 응급실 ▲에스엘서울병원은 정형외과 응급 외상 진료를 운영한다. 추석 당일에도 더플러스24의원과 두리이비인후과의원이 정상 진료 한다. 투석 환자를 위해 더맑은내과의원과 양주예쓰병원을 운영하며, 선암건강약국과 참사랑약국은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 야간 시간대에도 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다. 단, 기관별 운영 일정과 진료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해당 기관에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양주시보건소는 연휴 기간 동안 상황근무반을 운영해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진료 일정 안내 및 응급진료 체계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 ▲QR코드를 통해서도 가까운 의료기관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9월 17일 하반기 민관 협력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에서 산들유치원이 성금 18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송산2동은 전달받은 성금을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위기가구를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김혜란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나눔 활동이 위기가구에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에게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산들유치원의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9월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랑천, 평화로 대로변, 호원천 등 3개 구간에서 ‘추석맞이 대청소 및 줍깅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상규 흥선‧호원권역 국장, 호원1동 직원 및 12개 자생단체 회원 등 총 11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여름철 무성히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상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집중 정비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줍깅챌린지’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줍고 걸음 수 5천 보 달성 인증을 통해 제로웨이스트 키트를 제공받았다. 호원1동은 의정부와 서울을 잇는 관문으로 많은 귀성객이 지나는 지역이다. 이번 대청소로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게 됐다. 한상규 권역국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19일 녹양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가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잦은 강우로 인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정비해,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종합운동장 주변을 지나는 비우로와 진등로 일대를 6개 구간으로 나눠 정비 활동을 벌였다. 가로수 및 가로등 주변, 보도블록 틈새의 잡초를 제거하고, 상습적인 무단 투기 지역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환경개선 효과를 높였다. 최숙자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보행 환경이 한층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비 활동을 지속하며 쾌적한 녹양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 활동이 원활히 이뤄졌다”며 “이를 계기로 생활환경 수준을 높이고,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깨끗한 녹양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19일 치매를 앓고 있어 청소가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성원크린(대표 박성원)이 무료 청소·소독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당뇨와 관절 질환으로 보행이 어려워 홀로 생활하기 힘든 상태로, 녹양동은 병원과 치매안심센터 동행을 지원했다. 아울러 치매·지문등록, 치매 치료관리비, 장기요양등급, 누구나돌봄, 긴급지원 등을 연계 신청했다. 특히, 성원크린의 무료 청소 지원 대상자로 선정해 무료 청소 및 소독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성원 대표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노인가구가 청소와 방역 서비스를 통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주거환경 취약가구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시는 성원크린에 감사드린다”며 “주거 취약가구 발굴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1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동물등록된 반려견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을 마친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으로, 고양이는 요청하는 경우에 한해 접종 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기간 내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해 동물등록 여부를 확인한 후 1만 원의 비용으로 접종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 아직 동물등록이 돼 있지 않은 경우에는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을 방문해 등록을 마친 뒤 접종하면 된다. 최수정 도시농업과장은 “광견병은 교상(물림)에 의해 사람을 비롯한 온혈동물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병 시 치명적이나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반려동물은 매년 1회 이상 반드시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시는 담당 공무원과 원산지 명예감시원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지역 내 전통시장, 마트, 음식점 등 농수산물 제조·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 품목은 수산물, 과일·채소류, 축산물, 떡류 등 추석 명절 수요가 많은 상품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 방법 위반, 원산지 거짓 표시,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명세표 등 비치(축산물) 여부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을 집중 단속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보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야외광장 3층에서 2025년 제2차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 ‘의좋은마켓’을 개최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기획전은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사회적가치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의정부 도시교육재단과 협력해 싱싱상생이음 ‘로컬푸드 마켓’을 함께 운영하며, 시민들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의정부 사회적경제기업 15개소와 경기도 내 17개소 등 총 32개 기업이 참여해 생활용품, 먹거리, 공예품 등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한다. 특히 ▲착한 경매 ▲나눔 활동 ▲환경캠페인 ▲체험 부스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이 기대된다. 착한 경매는 사회적경제기업이 기부한 상품을 시민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돼 아동 복지 지원에 쓰인다. 또한 테라리움 만들기, 핸드드립 커피 체험, 도슨트 해설을 통해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