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9월 16일 테이크10심리상담센터와 ‘어르신 전문심리상담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우울·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정신건강 보호망을 공동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용석 관장은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심리·정서적 욕구가 발생하고 있으며, 상담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테이크10 심리상담센터 변재연 대표는 “상담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심리검사와 상담을 제공하고, 가족까지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는 지난 6월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정신건강과 삶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22일 추석 명절과 국제행사 APEC을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민·관 합동 하천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천1동 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주요 도로변과 회암천, 청담천, 신천 일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성철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주민들의 노력이 회천1동을 더욱 아름답고 활기찬 곳으로 만들어간다”며 “주민 여러분들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4일 아침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1주년을 맞아 등교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초정밀 버스위치정보 서비스 시연을 직접 확인하고, 제안을 처음 건넸던 의정부여고 조아진 학생과 함께 학생 통학버스에 탑승해 등굣길을 동행했다. 김 시장은 학생들 곁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통학 관련 애로사항들을 세심히 청취했다. 학생 제안에서 정책으로…안전하고 효율적인 통학길 개척 2023년 12월, 당시 학생회장이던 조아진 학생은 김동근 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송산권역 학생들이 겪는 긴 통학 시간과 복잡한 환승 문제를 호소하며 전용 통학버스 도입을 건의했다. 당시 송산권역 고등학생 4천여 명 중 약 18%가 흥선권역으로 통학하고 있었고, 왕복 평균 2시간에 달하는 통학 시간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부담이었다. 시는 이러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난해 8월부터 6개 노선의 통학버스를 정식 운행에 나섰다. 그 결과, 학생들은 하루 평균 40분가량 시간을 절약하게 됐고, 버스 안에서의 안전과 여유는 학생들의 일상을 바꾸는 출발점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여성농업인의 건강권 보호와 농작업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농작업 특성상 발생하는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며, 농어업경영체에 등재된 51세부터 70세(1955.1. 1.~ 1974.12.31.출생)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선착순으로 지원을 받는다. 검진 항목으로는 ▲농약중독 검사, ▲근골격계 질환 진단, ▲심혈관 기능 평가, ▲폐기능 검사, ▲골밀도 측정 등 총 10개 항목이 포함되며, 검진 비용 총 220,000원 중 90%(198,000원)를 지원해 검진자는 10%(2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사업 신청은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하여야 하며, 양주시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으로 전화 신청 가능하다. 신청 후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 검진 예약일에 양주예쓰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의 건강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홍보와 집중점검을 병행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이 안심하고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제도 홍보 및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제수용·선물용 농수산물 등 성수품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삼아, 위반 의심 사례가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안내하고 개선을 유도하며, 필요시 추가 확인 절차를 진행한다. 특히 지난 9월 22일에는 덕정시장 일원에서 시민 참여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여, 원산지표시 감시원과 담당 공무원이 상인에게 올바른 표시 방법을 안내하고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시민 대상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추석 성수기에 농수산물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올바른 원산지 표시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홍보와 점검을 병행하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월 5일부터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운영 중인 '2025 양주국가유산 야행' 경관조명을 시민과 관람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당초 9월 28일에서 10월 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번 경관조명은 조선시대 지방 행정과 교육, 문화의 중심지였던 양주 관아지를 배경으로 역사적 공간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빛의 연출을 통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양주목 8경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조명과 포토존으로 활용 가능한 설치물이 호평을 받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양주시는 이번 연장 운영을 통해 추석 연휴와 개천절,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양주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명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빛과 전통이 어우러지는 가을밤의 정취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연장 운영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양주관아지를 찾아 역사문화유산과 야간경관이 빚어내는 특별한 시간을 즐기시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지역 대표 무형유산 정기공연을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전하고, 무형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다. 27일 오후 2시에는 제65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이 열린다.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국의 탈춤’을 대표하는 연희로, 특권계급과 형식·도덕에 대한 풍자와 해학을 담은 서민극이다. 이번 공연은 길놀이와 서막고사를 시작으로 초청공연(강원도 무형유산 평창둔전평농악)과 탈춤 본연의 다양한 과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전통 연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28일 오후 1시에는 제24회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정기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경기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는 전통 장례 풍습을 재현하며 공동체의 슬기와 예술적 감각을 전승해 온 공연이다. 이날은 상여퍼레이드와 서막고사, 상여·회다지 공연과 함께 다양한 초청공연이 어우러져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홍미영 문화관광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2025 경기도지사ㆍ지상작전사령관배 드론봇 경연대회'에 참가할 일반부 선수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드론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드론 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페스티벌 기간인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가납리비행장 내 특설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일반부 경연 종목은 ▲1인칭 시점(FPV)으로 박진감 넘치는 속도 경쟁을 벌이는 ‘드론레이싱’과 ‘디지털 시네후프’ ▲3대3 대항전으로 골대에 드론볼을 넣는 신개념 스포츠 ‘드론농구’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부 3개 종목에 걸린 총상금은 680만 원이며, 각 종목 1등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함께 최대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군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7개 종목을 포함한 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1,480만 원에 달한다. 참가 자격은 만 1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중 ‘무인멀티콥터 4종 이상’ 자격증과 대회 규정에 맞는 드론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온라인 링크 또는 홍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가로환경정비 기동처리반 임용찬 반장께서 민생회복지원금으로 받은 금액을 전액,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용찬 반장은 회천1동 가로환경정비 기동처리반에 근무하며 관내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가로변 환경 정비업무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 활동을 꾸준히 하며 나눔 활동에 힘써왔으며, 지난해에도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기탁했다. 임용찬 반장은 “정부로부터 지급받은 민생회복지원금을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한다”며 기부식 소감을 전했다. 이성철 동장은 “적십자봉사회 활동 등 항상 주민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임용찬 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9월 23일 의정부제일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백미 70포(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제일교회는 해마다 명절에는 백미를, 동절기에는 연탄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백미는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관내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전달돼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서재운 담임목사는 “이번 추석 역시 교회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쌀을 기부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진환 동장은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백미는 의정부제일교회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17일과 22일 녹양현대아파트 경로당과 신도9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원스톱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절기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위험을 예방하고, 노인들의 생활 속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상담을 통해 맞춤형 생활습관 관리법을 안내했다. 또한 운동량이 부족한 노인들에게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을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녹양동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노인들의 건강관리 수요를 반영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원스톱 건강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최광규 동장은 “어르신들이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보람된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원스톱 건강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동부보건과는 3~6개월 영아와 보호자 12팀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운영한 ‘베이비 마사지교실’ 2기를 2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베이비 마사지는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부모에게는 공동 육아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했다. 교실은 ▲다리·발 마사지(성장 촉진) ▲복부 마사지(소화 및 장 건강) ▲가슴 마사지(심폐기능 강화) ▲등 마사지(면역력·숙면) 등 차시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사가 아기별로 부모와 함께 실습을 병행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한 참여자(고산동, 30세)는 “또래 아기들과 부모가 함께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한 달 동안 유익하고 기다려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이비 마사지교실은 올해 3월과 9월 상하반기 각각 한 달씩 진행됐으며, 총 24팀 202명이 참여했다. 내년도 프로그램 일정과 모집 안내는 추후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60세 이상 노인을 위한 그림책 독서 치료 프로그램 ‘마음 여행’을 운영한다. 마음 여행은 그림책을 활용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표현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그림책 문화활동 동아리 ‘행복 마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지역사회와 시니어를 위한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행복 마녀는 그림책을 활용한 치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독서 동아리로, 상반기에 이어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시니어와의 공감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0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2명이며,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가재울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과 독서토론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책을 통한 소통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시는 고령층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기 위해 정보화 교육과 독서토론을 병행해 노인 친화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0월 20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AI시대 스마트폰 활용 노하우’는 챗GPT, 인스타그램, AI 음악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들을 쉽게 배우고 반복 학습을 통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으로 다시 ON! 독서토론’은 큰글자도서를 활용해 독서 접근성을 높였으며, 참여자들이 책 속 주제를 바탕으로 생각을 나누며 자기 성찰과 건강한 소통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토론 프로그램은 10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가재울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가재울도서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도서관은 2025년 하반기 ‘작가 OOO의 서재: 한강 편’을 10월 매주 목요일(23일, 30일, 11월 6일, 11월 13일) 총 4회에 걸쳐 의정부영어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작가 OOO의 서재는 한 작가를 선정해 해당 작가의 여러 작품을 함께 읽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한강’ 작가의 작품들을 다루고 있다. 상반기에는 한강 작가의 한국어 4개 작품에 대해 독서토론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희랍어 시간'의 영어번역본 'GREEK LESSONS'을 함께 읽어 볼 예정이다. 언어를 잃어가는 여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남자의 이야기인'GREEK LESSONS'을 통해 인간 삶의 본질적 가치와 회복에 대해 사유할 예정이다. 또한 동기부여를 위해 북클럽을 함께 운영한다. 단어 목록과 일일 안내를 제공하며, 낭독·필사·사진으로 간단한 독서인증을 할 수 있다. 작가 OOO의 서재는 의정부 시민 20명(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수강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