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20일 남면 감악르네상스센터에서 남면신산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6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변경된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 계획안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시재생 전문가와 시민 50여 명이 참석하여 신산리 도시재생사업 변경 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남면 신산리 지역의 재생과 활성화를 위한 ▲신산 상권 활성화 ▲신산 문화거점 활성화 ▲신산 정주환경 개선 ▲신산 주민공동체 회복 등 4가지 추진 전략 및 7가지 세부사업에 대해 보고했으며, 강헌수 ㈜공생 도시&상권재생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 토론을 이끌었다. 차순범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청회를 비롯하여 앞으로 신산리 도시재생사업 실행 과정에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신산리 부흥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31일까지 양주시 도시재생과로 방문 혹은 이메일을 통하여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관내 출산가정에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산후 조리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양주시의 공약 사항 중 하나로 산모와 신생아들의 건강한 회복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제공하여 출산 장려는 물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다소 완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2월 ‘양주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를 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대상은 출산일 및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산모이며 단 출생아 또한 관내 출생신고를 하여야 한다. 신청은 출산일 이후 6개월 이내 양주시 보건소를 방문해 산후조리원 또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산모 도우미) 이용 후 본인부담금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과 육아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주시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SNS 이벤트를 2024년 12월 16일부터 2025년 1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산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축하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양주도시공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댓글 내용은 ① 우리 아이를 소개합니다! ② 아이의 미래를 그려본다면? ③ 나의 행복한 육아를 위해 양주도시공사에 바라는 점 등 세 가지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이며, 댓글 작성 후, 구글폼을 통해 댓글 인증 및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제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총 10명을 추첨하여, 임산부를 위한 실용적인 선물 세트(괄사, 손목 보호대, 로션, 보온죽통 등)를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025년 1월 13일 양주도시공사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차용된 표어 ‘아이와 함께라면 일상이 선물이 됩니다’는 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2일 최근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상수도 업무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道 내 31개 시군 대상으로 상수도 관리, 상수도 운영, 주요 정책 시행 실적 등 6개 분야에 대해 성과평가를 진행하여 총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선정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및 급수 취약지역 상수도 보급 추진 등 양주시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는 지난 12일 최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32개 지자체로 구성된 Ⅴ그룹(광역상수도 전량 수수) 종합 1위로 선정되며 환경부 장관 인증패 및 상금 1천만 원을 수여받은 바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수돗물은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단법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 지난 19일 양주시청에서 광적농업협동조합 및 관계자들과 모여 5백만 원의 장학기금 기부식을 진행했다. 이날 조합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광적농협 이제돌 상임이사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한해 마무리를 기탁식에서 전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라며, “양주시 학생들에 대한 많은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공백이 없도록 장학재단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규 이사장은 “우리 재단의 교육 사업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조합장님 이하 조합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상생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강수현 시장은 “올 한해 수고해 주신 광적농협과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임직원 여러분들 덕분에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내년 을사년은 풍요를 상징하는 뱀의 해인 만큼 양주시민들이 모두 풍요로운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연말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열린 도시재생 아카이빙 전시회‘도시재생2024(D:)’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남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산북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구성원들도 참석해 전시를 관람했으며, 5일간 총 500명 이상이 방문했다. 전시회에서는 양주시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도시재생 기록(사진)과 도시재생 캐릭터 일러스트를 포함한 총 23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올해 도시재생을 통해 이룬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 양주시 덕정, 남면, 산북 세 지역의 과거와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한 현재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과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를 활용한 일러스트와 특화상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각 지역만의 도시재생 가치를 공유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예술적 경험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양주시 도시재생 사업지 투표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여자에게 도시재생 통합브랜드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함으로써 캐릭터 인지도 향상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수현 양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인과 내부 공직자가 평가한 ‘청렴체감도’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한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종합하여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측정하는 평가이다. 시는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이는 75개 시·군 중 종합청렴도 상위 등급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취임 초부터 양주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공약사항인 ‘시장 다이렉트 이메일’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 제도 운영, 청렴해피콜 모니터링 운영 등 외부체감도를 높이고자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해왔다. 직원들의 내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청렴교육과 청렴 콘텐츠 공모전 실시, 신규공직자 청렴거울 제작·배부 등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 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지난 18일 옥정R6 귀한족발 김영일 회원사가 옥정2동 노인회관에 족발 10세트(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연말연시 크리스마스도 다가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냈음 하는 마음이 앞서 옥정동 소재의 직장공장 회원사분들과 봉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좋은일을 하고 싶다며 김영일 회원사가 준비해온 족발을 가지고 노인회관을 방문했다고 한다. 오수영회장은 항상 함께한 옥정2동 이운규동장, 김강호 총무, 노인회관회장 등 모든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새마을운동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기부는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이며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뜻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개입하여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정신응급대응 유공’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양주시에서 정신건강 사무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정신건강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표창은 이러한 지역사회 내 정신 응급 대응 체계 강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오상훈 센터장은 “이번 표창은 그동안 양주시의 지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이루어 낸 성과의 결과로,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강화된 시스템을 마련하고, 정신건강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주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신건강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으며, 특히 위기 대응이 신속하고 전문적일 때 더 큰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두성판넬(대표 김무환)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180만 원 상당의 백미 50포(10kg 단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암동 소재 두성판넬은 판넬 및 가설재 제작․임대 전문업체로,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 관심을 갖고 매년 겨울철마다 물품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무환 대표는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백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인 성원크린이 주거취약가구를 위해 청소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성원크린은 지난 10월 21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가구를 위해 월 1회 무료 청소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서비스 대상자는 우울증 등 심한 정신질환을 앓으며 홀로 살고 있는 청년으로 거주가 불가능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박성원 대표는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정리정돈 및 청소를 잘 하지 못했던 대상자가 깨끗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무료 청소 서비스를 지원해 주신 성원크린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가구 발굴 및 서비스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센터에서 ‘2024년 착한이웃과 함께하는 후원자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 위기가구를 위한 기부 활동에 앞장서온 착한이웃에게 감사패를 전달, 기부자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송산2동 지사협의 겨울 복지사업 중 신규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과와 함께 나눔을 실천한 소감 등을 공유했다. 또 해피브릿지(의정부시명예사회복지공무원) 상시모집에 대해 홍보하고 위기가구 발굴도 독려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송산2동 착한이웃은 최근 4년 이내 기부 횟수가 6회 이상이거나 기부금액 600만 원 이상을 송산2동에 정기적으로 기부한 6곳(▲민락성결교회 ▲송산2동 체육진흥회 ▲의정부비전교회 ▲멸치국수 ▲GS25 민락금강점 ▲이종관 씨)이 선정됐다. 김호경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착한이웃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민락동 소재 오동초등학교 6학년 3반 학생들이 1년간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은 동전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진행된 ‘작은 나눔, 큰 사랑’ 운동(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용돈과 잔돈을 모아왔다. 이 과정에서 나눔의 소중함과 기부의 가치를 체험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키웠다. 이명주 담임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부 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과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오동초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모은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어린이들이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사례로, 오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신곡2동 통장협의회가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400장을 전달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신곡2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탄은 지난 4월 20일 통장들이 기탁한 물품을 판매하는 ‘신2나는 아나바다 장터’의 수익금으로 마련,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더욱 뜻깊고 따뜻한 연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복 회장은 “살을 에는 듯한 한파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이번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해오름 골프클럽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오름 골프클럽은 동호회 활동뿐 아니라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도 취미를 함께 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도 함께 나누자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국승필 회장은 “회원들 간의 단합과 친목 도모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적극적인 후원과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신 해오름 골프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