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뜨락에서 하계 행정체험 연수 참여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생들이 하계 연수 기간 근무하면서 느낀 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로이 소감을 발표하고 다양한 질의를 하며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여자 모두가 한뜻으로‘2025 APEC 정상회의/인천 고등법원/해사 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보건팀에서 근무했던 A양은 “홀몸노인분들에게 안부 연락을 드리는 일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 동의 간호사분과 함께 동행하며 도움을 드리는 일을 지원하며 뿌듯함을 함께 느꼈고, 다양한 행정 업무를 추진하는 것에 놀랐다”라고 밝혔다. 아동복지센터에서 근무했던 B양은 “아이들이 펭귄처럼 서로를 보듬으며 배려하는 생활을 할 줄 안다는 것에 무척 놀랐다. 근무하는 동안 내가 도움을 주려고 했던 것보다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참여 대학생들에게“공부하고 일할 때는 열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보호수는 지역 주민에게 ‘정자나무’라 불리며 일상의 쉼터나 신앙의 대상으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마을 공동체의 중심으로 생활과 문화를 공유해 왔다. 인천광역시는 역사적으로 학술적으로 특별히 보호할 가치가 있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하여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 현재 관리 중인 보호수는 고령화와 병충해, 공해 등에 매우 취약하고 수세 악화로 인한 체계적 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수목생육활성도, 주변환경에 대한 적응도, 인위적 피해, 안전사고 예방 및 현황 등 보호수 보호·관리를 위한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 인천시는 지정 보호수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 2022년에 이어 2025년까지 4개년에 걸쳐 인천의 모든 보호수에 대한 생육․안전진단 및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8, 9월 중 나무의사 등 전문가에 의한 일반 및 정밀진단을 통해 생육·안전상태를 점검하며, 올해는 은행나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음나무 등 5종 23주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가지치기 및 외과수술 등 대상목별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데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공공건축물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도시경쟁력 강화와 디자인 역량을 갖춘 우수⋅신진 건축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3기 인천시 공공건축가 60명을 공개 모집한다. 인천시 공공건축가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품격을 높여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19년 7월 도입해 현재 55명의 공공건축가가 활동하고 있다. 1기, 2기에 걸쳐 활동한 55명의 공공건축가는 112건의 공공건축의 기획설계 및 자문에 참여했다. 또 원도심 공간 활용방안 아이디어 제안이 담긴 ‘함께 만드는 도시공간’ 간행물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축, 도시공간의 공공성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도시디자인 향상 및 공간환경 개선 등의 성과를 이뤘다.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위촉할 3기 공공건축가는 공공건축물 설게 참여 또는 기획 및 설계 조정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자격요건은 건축·도시·조경 또는 공공디자인 관련 학문을 전공한 사람으로 부교수 이상, 연구기관 연구원 또는 건축사·기술사 자격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발전과 시민 편의와 이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6명과 우수팀 1개팀을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팀으로 선정하고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불합리한 규제개선 및 공공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추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사례 총 30건(공무원 18명, 팀 12개팀)을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했다. 심사는 실적검증 및 국민 정책 참여 플랫폼 ‘국민 생각함’을 통해 온라인 시민투표, 내부 직원 평가인 실무 심사 등을 거쳐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공무원 개인 분야에서는 ‘꺼진 불도 다시 보자. 1천억 원 상당 공유재산 매각부지 확보!’(박춘곤 사무관), ‘공유재산의 정상화, 공공청사 부지를 장기점유하던 고질 민원을 해결하다’(정연화 사무관) 등 총 6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우수팀으로는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 할인 제공 사업’(교통정책과 교통운영팀)이 최종 선정됐다. 개인 분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는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참여 어르신들을 위해 혹서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는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을 통한 만족감·성취감 고취와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중구가 운영하는 공익형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현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총 120명(원도심 55명, 영종국제도시 65명)이 환경지킴이로 참여, 환경정비, 무단투기 계도 등의 활동에 힘쓰고 있다. 구는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목걸이형 선풍기(넥선풍기), 쿨토시 등의 물품을 무료로 배부했다. 환경지킴이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참여를 통해 사회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돼 삶의 활력이 생겼다”라며 “더운 여름에 활동할 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줘 무척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를 아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중인 우리동네 환경지킴이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혹서기 근무시간 조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9일 영종국제도시 왕산마리나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3 용유바다축제’가 빛과 바다가 어우러진 현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2023 용유바다축제’ 현장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빛 경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축제 현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 빛 경관을 조성,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용유(龍遊)’ 바다의 상징성을 반영한 범선 조형물은 물론, 토끼 조형물, 달 조형물, 낭만등, 나무 조명 등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2023 용유바다축제’는 ‘요트&하이볼’을 주제로 요트 승선 체험, 해양 스포츠 전시장, 물총놀이, 해양 사진전, 칵테일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주 무대에는 바다, 나태주, 리듬파워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공연 행사가 펼쳐져 축제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아울러 13개 푸트트럭과 영종1동, 운서동,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모기 등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이해 지난 25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동 주민자율방역단 활성화를 위한 다짐 대회’를 열고 민·관 방역 공조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다짐 대회는 민관 협력을 통한 물 샐 틈 없는 철저한 방역망 구축으로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을 포함해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영종·용유 지역 4개 동 50여 명의 주민자율방역단원이 참석, 방역 활동의 의지를 다지고, 안전한 방역 활동을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그동안 중구 보건소와 주민자율방역단은 다년간 공조 체계를 구축, 마을 구석구석까지 지역 실정에 맞는 방역소독을 실시해왔다. 올해 역시 주민자율방역단은 관내 방역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으로 매개 해충 발생에 빈틈없이 대처할 방침이다. 특히 연기와 냄새가 나지 않는 ‘친환경 연무 방역’을 펼칠 방침이며, 보건소 측은 방역단 운용 불편 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보완하는 등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도시 중구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민선8기 공약 실천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는 민선8기 1년간의 공약 이행실적을 공유하고 부진한 사업은 신속히 정상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자체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공약 이행률 점검 결과 10대 정책, 120대 공약, 400개 실천 과제 사업 중 356개 사업이 연차별 계획대로 정상 추진되고 있고, 43개 사업이 ‘완료’됐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으로 공약사업 완료율이 10.8%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민선7기 같은 기간보다 5.1%p 높은 수치이며, 인천시가 당초 2023년까지 28개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한 것과 비교해도 153% 초과 달성한 수준이다. 공약 발표 당시 2026년 완료를 목표로 한 사업이 183개, 임기 후 완료를 목표로 한 사업이 132개로 철도 및 도로 건설 등과 같이 장기간 시간이 소요되는 공약이 다수다. 사업 초기에는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용역 등에 소요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약 이행 초기 유정복 호의 공약사업 추진은 순항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이노뎁은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미추홀구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성진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미추홀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안전교육 지도자 양성 교육’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협의회가 2023년 미추홀구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생 25명은 자연재해와 각종 생활위험 대처법,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을 배웠다. 수료식을 마친 교육생들은 “위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관심은 많았지만 배울 곳이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알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수료식에 참석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다양한 재난 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의 여건을 잘 아는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오늘 교육을 마친 여러분들이 지역에서 나와 이웃을 지키는 안전지킴이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10월 안전교육 지도자 양성 교육 2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25일 지역 내 경로당 6개소에 직접 만든 삼계탕 300그릇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이 참석, 화수2동 통장자율회원들이 만든 삼계탕을 같이 포장해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최춘연 회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기력을 보충하시라고 통장자율회원들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푸는 화수2동 통장자율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보스시큐리티(주)는 지난 25일 인천 동구를 방문,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보스시큐리티(주)는 미추홀구 소재 무인경비시스템 용역 업체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병석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하고자 마음을 품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울 기회가 있다면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보스시큐리티 대표와 임직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동구노인문화센터 실버환경순찰단 어르신 30여명을 초청, ‘동구빵 브런치데이’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빵 판매점인 앤드아워(수문통로27)는 어르신들에게 홍국쌀크랜베리크림치즈빵과 강화쑥앙버터빵 등 동구빵 2종과 커피, 대추차, 쑥라떼 등 음료 3종을 제공했다. 구는 또 어르신들에게 직접 제작한 위생용품 꾸러미를 함께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해 보라매보육원 아동·청소년 후원에 이은 동구빵 판매업소와 손잡고 전개한 두 번째 후원 행사다. 앤드아워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해 주었으며, 어르신들에게 동구빵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첫 후원 행사에 이어 두 번째 후원 행사를 추진해 동구빵 판매업소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활기차고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안전보안관 27명을 위촉했다. 안전보안관은 생활속 안전위험요인 점검 및 신고, 안전문화 캠페인 홍보 등 지역 내 안전문화 개선 활동을 위해 구성됐으며, 2년의 임기동안 지역 안전관리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임무는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불법주정차 ▲비상구 폐쇄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등산시 흡연 ▲선박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 무시 7대 관행을 비롯해 도로·하수도·교통시설물·보안등·가로수 등 생활주변 위험 요소에 대한 순찰 및 신고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안전보안관은 지난 5년간 2,567건의 도로시설물,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 등 생활 속 주민 불편 사항을 신고해 ‘생활속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재난·안전단체 ‘우리마을 안전지킴이 봉사단’ 중심에서 학부모 단체인 녹색어머니회와 신규 회원 모집을 통해 27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지역 안전문화활동에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2일 ‘동구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안전보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26일부터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전세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 이하인 동구 거주 무주택 청년이다. 지원은 최대 30만원 범위 내에서 이미 납부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환급방식으로 지급한다. 신청은 26일부터 올해 연말까지이며, 동구청 미래발전추진단(본관 2층)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본인 신청이 원칙이며, 기혼자는 배우자에 한해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세금 미반환 피해 증가로 인해 사회초년생, 저소득 청년 등 청년층의 피해가 심각해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금 반환보증의 가입 유도가 필요하다”며 “해당 청년층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미래발전추진단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