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지난 31일 ㈜지오로직스 대표인 연수구 재향군인회 고경호 회장으로부터 형편이 어려운 미혼모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 1천5백만 원을 기탁받았다. 연수구 재향군인회는 주변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나눔 실천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한가위 맞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군장병을 위한 위로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해 12월에는 따뜻한 겨울나기로 1천만 원을 기부해 그 돈으로 강화쌀 280포를 연수구 보훈단체에 기탁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지오로직스는 지하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맞춰 지하안전평가 등 토목사업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토목전문 기업이다. 고경호 회장은 “최근 국내에서 일어난 미혼모 영아유기사건 기사를 보며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다.”라며, “기부금 전달을 통해 어려움에 부닥친 미혼모분들이 아이들을 양육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이 산림병해충 방제 총력에 나섰다. 장마 이후 병해충이 발생하기 좋은 조건이 지속되고 있음에 따라 산림병해충 확산과 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8월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 방제를 실시한다. 미국선녀벌레, 미국흰불나방, 꽃매미 등의 병해충은 잎을 갉아먹고 수액을 빨아먹어 나무를 말라죽게 하며, 그을음병 등을 유발해 산림 및 녹지대 수목에 피해와 생활 민원을 초래한다 이번 방제는 주요 가로수와 녹지대, 산림과 연접한 생활권 수목 등에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강화군은 지난 4월 산림병해충 발생 억제를 위해 마니산, 해명산, 고려산 등 약 1,280ha 산림에 항공방제를 실시한 바 있으며, 매년 산림병해충 예찰단과 방제단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병해충 예찰 모니터링 및 친환경 약제살포 등을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지속적인 예찰과 병해충들의 생태별 적기 방제로 건전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해 군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동구지회는 동구 보훈단체에 후원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황하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동구지회장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회 동구지회장 등 주요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동구 보훈단체 활성화를 위해 모금한 후원금을 자유총연맹 인천 동구지회 임원진들이 동구 보훈단체에 전달했다. 황하 회장은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동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그 희생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구정 전반의 법률 자문 및 소송수행 등을 위해 이대우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대우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46기로 지난 2007년부터 법무법인 명문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인천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 행정과 구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구정 현안에 대한 정확한 법률 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각종 법령해석과 법률 자문 및 소송수행을 위해 현재 3명의 고문변호사를 두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금쪽같은 내 아이 진로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쪽같은 내 아이 진로 찾기는 다중지능 진로 적성 검사에 따른 전문가 상담을 지원해 진로의 방향성을 발견하고 지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첫 지원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총 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20명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30명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은 매월 초 1일부터 10일까지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8월에는 금쪽같은 내 아이 진로 찾기 5차 접수를 받는다.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부모님과 청소년들에게 진로 고민에 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빛나는 꿈을 위해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시민과 공무원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인천광역시는 400여 명의 인천시민과 인천시 공무원이 8월 1일부터 3일간 전북 익산시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구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침수피해, 하천 및 도로 파손, 주택침수, 산사태 등의 큰 피해를 입은 익산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이에 인천시는 8월 1일부터 3일에 걸쳐 매일 12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급식차량 1대를 지원하고, 먹는물(350ml) 1만 병을 비롯해 장화, 장갑 등 3,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익산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투입된 급식차량이 3일 동안 매일 현장의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 등 150인 분의 끼니를 책임진다. 시 및 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모집한 37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인천시 공무원 30여 명은 익산시 용안면 농가 등에서 파손된 비닐하우스 내 폐기 농작물·자재 등을 수거하고 농가 가옥 폐자재 수거 및 내부 정리 작업에 투입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익산시민에게 조금이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청 운동경기부 펜싱팀 전은혜 선수가 ‘2023 세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중구의 위상을 떨쳤다. 31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전은혜(인천시 중구청), 윤지수·전하영(서울시청), 최세빈(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단체전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16강전에서 튀르키예를 45:21로, 8강에서 아제르바이잔과 만나 45:43으로 승리하며 파죽지세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에서 헝가리에게 39:45로 아깝게 패해 3·4위전을 치렀다. 3·4위전에서는 우크라이나를 만나 45:32로 승리해 3위에 입상하며 중구청 사브르종목에서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전은혜 선수는 앞서 6월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이번 국제대회에서도 단체전 동메달을 따낸 만큼, 오는 9월 예정인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호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전은혜 선수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2023 세계펜싱선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동인천역 앞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하는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시 중구는 최근 동인천역 앞 삼거리에 횡단보도 2개소와 교통섬, 신호등 등을 새로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그간 동인천역 일대에 횡단보도가 없어 지하도를 이용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주민과 보행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이를 위해 올해 횡단보도 설치 개선안을 마련, 인천시,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와 소관 기관별 공사 일정을 조율하고 협의를 마쳤다. 이어 총 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6월 20일부터 보도 정비와 가로등 이설 등 공사를 시작했고, 올해 7월 28일 횡단보도 설치 등 모든 공정을 완료했다. 이와 관련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28일 해당 횡단보도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은 지하도를 이용하지 않고 도로를 건널 수 있게 돼 편리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은 물론 중구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최근 저어새 생태학습체험의 일환으로 강화도 갯벌 체험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드림스타트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멸종위기 1급 저어새를 탐조하고 줍깅 활동 등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올해 3월 저어새생태학습관과 저어새 보전 및 환경정화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부터 드림스타트는 가정 20여 명은 새를 만나는 방법, 저어새 둥지 탐조, 소래습지 생태공원 습지와 생명에 대한 학습을 진행했으며, 이날 강화도 갯벌센터를 방문해 갯벌의 가치에 대해 학습하고, 저어새모형만들기, 저어새와 갯벌 생물들을 탐조하는 시간을 가진 다음 동막해변에서 갯벌 체험과 줍깅 활동을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자연에 대해 학습하고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정화 활동을 통해 저어새 생태 및 쓰레기 문제와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장애인카페 ‘I got everything 인천중구제2청사점’의 위탁운영 기관으로 (사)인천장애인부모회 중구지부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28일 중구 제1청 구청장실에서 한상희 (사)인천장애인부모회 중구지부장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카페 I got everything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중구는 올해 5월부터 공개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7월 5일 위탁운영 기관 결정을 위한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종 선정된 (사)인천장애인부모회 중구지부는 올해 8월 1일부터 오는 2026년 7월 31일까지 3년간 장애인카페 I got everything 인천중구제2청사점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특히 양측은 이번 위탁계약 체결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긴밀히 연계, 중증장애인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I got everything’은 장애인을 바리스타 등으로 채용,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며 자립 역량을 키우는 공간으로, 전국에 76개소가 운영 중이다. &nb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승강기 사고 예방과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8일 남동구청역에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실시됐으며, 남동구와 인천시, 인천교통공사, 남동소방서, 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주민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은 지난달 분당 수내역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으로 인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승객 갇힘과 에스컬레이터 넘어짐 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참가 기관들은 역할 분담을 통해 사고 발생부터 신고, 초기대응과 119 구조대의 현장 출동, 구조활동까지 단계별로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훈련 종료 후에는 지하철 이용 승객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승강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승강기 안전수칙을 알렸다. 한편, 구는 승강기 안전 수칙 준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각 동 자생단체를 통한 홍보와 전광판 등 다중매체를 활용한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와 ㈜그린화학은 인천 동구에 감염관리용 장갑 10만장을 기탁했다. ㈜그린화학은 비닐 제품 맞춤 전문 생산기업으로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와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후원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강학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감사는 “뜻깊은 나눔에 또 한번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폭염으로 위생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하는 요즘 꼭 필요한 물품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이용시설과 무료 급식소 등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후속 주자로 유천호 강화군수와 이남식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현재 동구청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주민들에게 1회용품 저감 문화를 선도하는 취지로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의 첫걸음”이라며 “1회용품 줄이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린 뒤 챌린지를 이어갈 인사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참여 운동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8일 구청장실 및 주안7동 민원 현장에서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의 날인 ‘미소 만남’을 진행했다. 미소 만남은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시작했으며, 지난 1월 첫 만남을 진행한 후 이번이 여섯 번째이다. 이날 만남의 주제는 도로변 건설기계 불법 주기 개선 요청, 건축물 진출입로 허가 관련 주민 의견 청취, 주안 쌍용아파트 인근 인도 확장 요청 등 3건이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과의 사안별 면담을 통해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인도 확장의 건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현안 사항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주민이 겪는 어려움을 주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 해결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보건소는 정한숙 보건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중독 방지를 위해 기획된 범국민적 운동으로, 경찰청과 마약퇴치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정한숙 인천 중구보건소장은 “불법 마약 없는 중구를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동참이 필요하다”라며 “대마, 양귀비 불법 재배, 인터넷 등 불법 마약 거래가 의심된다면 보건소나 경찰(112)로 신고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평구보건소 김윤자 보건소장으로부터 지명받아 릴레이에 참여한 정한숙 소장은 다음 주자로 안영미 동구보건소장, 천명서 중동구약사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