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2023년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꿈벗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들의 활발한 독서·문화 활동을 돕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는 영어 학습, 스피치, 세계사,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총 6개 강좌를 마련했다. 먼저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7~8세를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자신감과 발표력을 높이는 ‘키즈 스피치’,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듯 재미있게 세계사를 이해하도록 돕는 ‘쉬운 세계사’ 등도 준비했다. 아울러 예술 교양 수업 ‘오페라 산책’과 ‘도슨트와 함께 하는 미술 감상’은 물론, 사물의 외곽을 선으로 그려 표현하는 ‘컨투어 드로잉’ 등 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도서관 이용자나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용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6일 수인선 바람길 숲 잔디광장에서 ‘2023년 주민총회’를 열어 올해 성과 발표, 내년 자치 계획과 신규 프로그램 편성에 대한 주민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총회는 용현2동 용마루 숲 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며, 유튜브로 ‘용현2동 주민총회’를 검색하면 실시간 방송으로 볼 수 있다. 총회 전 미추홀여성합창단의 공연이 있으며, 이후에 2022년도 주민자치회 감사 결과 보고, 분과별 활동 보고를 한 후 주민투표 결과를 발표하며 총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민투표는 지난 14일부터 온라인 투표를 시작해 26일 정오까지 진행되며, 사전현장투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수인선 바람길 숲 공원에서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총회 당일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수묵화 그리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동현 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자치의 꽃”이라며, “주민들의 참여가 우리 동네를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고 의제를 공유하여 자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이달 25일까지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 공간 2호점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지원사업’은 제운사거리 인근 변종유흥업소를 정비하여 청년 창업 공간을 조성, 청년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15개의 청년창업점이 운영 중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2호점은 한나루로 472에 있으며, 면적은 29.7㎡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인천광역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창업 아이템과 사업계획을 가진 사업자등록을 한 적이 없는 미창업자이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하며, 지원 시작일부터 24개월 이내로 임차보증금과 임차료 50%를 지원한다. 신청은 사업계획서, 신청서, 구비서류를 갖춰 미추홀구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참신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미추홀구에서 창업의 꿈을 이루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청년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에 대한 자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패 취약 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 및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중 민원인 대상 설문 결과 부패인식이 미흡하다고 지적된 업무 관련 15개 부서 30명의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평가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영훈 구청장은 “미흡하다고 평가한 부분을 반면교사 삼아 구민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추홀구는 18일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한 ‘청렴빵 캠페인’도 추진했다. 캠페인에서는 홍보문구가 적힌 빵과 공직자 준수 반부패 안내 사항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나눠주었다. 한편, 미추홀구는 2020년 종합청렴도 4등급에서 2022년에는 3등급으로 상승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이 2023년도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문화나눔’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나’, ‘지역 공간’, ‘기억’ 등을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26일까지 우리미술관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반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오전과 오후로 나눠 미술과 사운드 수업으로 진행되며, 성인은 매주 화요일 총 4회 강의로 평면 콜라주 작품 제작과 같은 미술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반은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성인반은 8월 21일부터 9월 4일까지 우리미술관(764-7664)에서 전화접수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만석동에 위치한 우리미술관은 인천의 지역성과 예술성을 고려한 전시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미술관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문화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17일 현대시장을 방문, 올해 3월 방화로 화재 피해를 입은 아케이드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복구공사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상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하자 없는 완벽한 시공을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공동체 모임‘엄지척’에서 간석LH1단지 경로당 및 홀몸 어르신 40명에게 겉절이 배추김치(1kg 50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장공동체 모임‘엄지척’은 올해 1월 구성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돕고, 청소 취약지역 및 경로당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7월에는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홀몸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시원한 제철 과일 컵 50여 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윤현수 조장은“장마에 이은 폭염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인한 채솟값의 폭등으로 장보기에 부담이 크신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라며“약소하지만 가가호호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김치 겉절이를 전달해 드릴 때 반갑게 받아 주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으로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해 주신 통장 공동체 모임 ‘엄지척’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 앞으로도 민 ‧ 관이 적극 협력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다 함께 행복한 간석3동이 되도록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수6동 통장협의회 공동체 모임인 그림책읽기 주관으로 직접 반찬(돼지불백 16㎏, 장아찌 4㎏)을 만들어 담방마을아파트 경로당 등 4곳의 경로당에 전달했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방학 나기를 위해 다문화 저소득층 아동 5명에게 관내 예꿈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반찬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원경 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이 되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 곳곳의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따뜻한 감동이 전해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선행이 퍼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의 가교역할로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드림스타트 가정의 양육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교육청과 연계해 ‘성격유형검사(MBTI)를 활용한 자녀양육법-부모와 아이의 성격 차이를 알면 행복이 보여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부모와 아이의 성격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의사소통과 효과적인 양육 방법을 습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특히, 인천광역시 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해 전문 수화 통역사 2명을 배치, 청각장애 양육자의 교육 참여를 도왔다. 수화 통역사와 함께 교육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그동안 청각장애로 인해 강의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전문 통역사의 수화통역으로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한 강의였고, 양육에도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부모 역할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부모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가 가진 자원의 한계를 넘어 보다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시민들은 유정복 시장 취임 이후 영종·인천대교의 지역 주민 통행료 전면 무료화 추진을 가장 공감되는 정책으로 꼽았다. 인천광역시가 민선 8기 1년간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인천 시민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그간 추진한 주요 사업 10개 중 가장 공감하는 사업 3개(복수응답)는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참가자들은 ▲영종·인천대교 지역 주민 통행료 전면 무료화(5,781건, 19.1%) ▲인천발 KTX 2025년 개통 및 GTX-B 2030년 개통(4,077건, 13.5%) ▲정당 현수막 일제 정비(3,179건, 10.5%) 순으로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공감하는 사업은 ▲인천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3,137건 10.4%) ▲난임시술비 및 취약계층 난방비 특별지원(3,128건 10.3%) ▲재외동포청 인천 개청(2,779건 9.2%)으로 나타났다. 제물포구·영종구, 서구·검단구로 개편하는 행정체제 개편(1,548건 5.1%)과 국립 세계문자·해양박물관 건립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재)인천 동구장학재단이 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창의인재 특기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공고일인 8월 16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2년 이상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등학생 중 최근 1년(2022년 10월 1일~2023년 8월 31일) 이내 개최된 각종 예·체·기능 분야 대회에서 입상실적이 있는 학생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동구장학재단 사무국(동구청 3층 교육지원과)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금곡로 67)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건은 서류심사 후 선발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되며, 10월 중 수여식을 개최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발 인원은 70여명이며, 장학금은 입상성적에 따른 순위와 초·중·고 학교별 지급액에 따라 1인당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역화폐(50%)와 현금(50%)으로 지급된다. 김찬진 동구장학재단 이사장은 “끼와 재능이 있는 창의인재 특기장학생 70여명을 선발해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자격 요건이 충족되는 학생들은 꼭 신청해 장학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16일 구청 철쭉홀에서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 주재로 개최된 회의에는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507여단 1대대장, 동구재향군인회장을 포함한 13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오는 21일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개요·설명과 통합방위사태에 따른 통합방위협의회 역할 등 민·관·군·경·소방이 한자리에 모여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향토방위에 대한 방향점 등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지도발시 초기대응과 총체적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테러, 화재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구민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국가 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국가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구는 21일 불시 전체 공무원 비상소집 후 전시전환절차 연습을 시작으로 구 산하기관, 유관기관, 군부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도상연습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을지연습 실제 훈련 등 국가 위기관리 및 국가총력전 연습에 돌입한다. 특히, ‘2023년 을지연습’은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실질적인 상황을 통해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전시 일원화된 위기관리 종합연습을 통해 국가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에 따라, 23일에는 인천 크루즈터미널에서 무인기·드론을 이용한 국가중요시설 복합 테러 대응훈련이 인천항만공사 등 10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서 ▲초기대응 ▲테러범진압 ▲인명구조 ▲화재진압 ▲복구 활동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같은 날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위훈련도 14시부터 연수구 전 지역에서 실시되며, 주민대피훈련과 차량통제 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비산먼지 발생을 줄이고 환경오염 사각지대를 찾아내기 위해 17일 드론을 활용해 대규모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드론 활용은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비산먼지 발생 신고사업장 중 비산먼지 다량 배출사업장과 민원 발생사업장 4곳을 대상으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6월 환경보전과, 송도시설관리과, 토지정보과 등 부서간 협업으로 2개반 5명의 점검반을 구성하고 올해까지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장에 적재된 야적물에 방진 덮개를 설치하지 않거나 세륜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적정 설치·운영 여부 등을 확인하고 공사장 주변 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연수구는 현장에서 적발된 위법 사항 중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하고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미이행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구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을 배치해 수시 순찰뿐 아니라 첨단장비를 사용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도시관리공단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2018년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어려운 소외계층 지원에 꾸준한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이번 후원금 또한 관내 어려운 소외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직원들이 매월 3천 원씩 기부한 금액을 모아 폭염과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후원금을 기부해 주시는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 곳곳에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