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 활동을 마친 가운데 부족한 여건 속에서도 잼버리 대원 지원에 힘을 보태 준 기업, 대학, 기관 및 공무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천시는 폭염과 태풍으로 새만금에서 철수한 36개국 3,200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인천으로 배치됨에 따라 비상체제로 대응해 숙소 마련부터 의료, 교통, 관광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인천시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지원도 이어졌다. 신한은행은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어 실외 활동이 중단된 안타까운 상황에서 긴급하게 10일 송도글로벌캠퍼스에서 자체 K-POP ‘Jamboree with Incheon’ 콘서트를 기획해 잼버리 대원 1,400여 명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하나금융, 포스코, SK, 한국은행 등 대기업과 연세대, 인천대, 인하대 및 인하공전은 잼버리 대원들의 숙소를 자발적으로 제공하며 편의를 제공해 주는 등 인천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하나금융, 포스코, SK는 지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속에서 생활치료센터를 제공한 바 있는데, 이번 잼버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시정 자문기구인 시정혁신단(단장 이상범)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시의회 의원총회의실(본관 3층)에서 ‘2026년 직매립 금지에 따른 폐기물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혁신단이 발굴한 ‘수도권매립지 4자 합의이행 및 발생지 처리원칙에 입각한 소각장(자원순환센터) 추진’ 과제 중에서 자원순환센터 건립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1년 7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수도권의 경우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의 직(直)매립이 금지된다. 이에 인천시도 폐기물 처리시설(자원순환센터 등) 확충과 폐기물 감량방안 마련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추진 중인 4개 권역별 자원순환센터 건립 논의가 더딘 가운데, 설계와 시공 등에만 최소 3년이 넘게 걸린다는 우려도 있다. 시정혁신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시와 군․구의 폐기물 정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폐기물 정책 마련의 시급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하기 위해, 2026년 직매립 금지 등에 따른 민선 8기 폐기물 정책 전환 로드맵을 제안하고, 폐기물 처리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빈집 정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8월부터 중구 관내에서 관리되는 빈집(폐·공가)들에 대해 중점 관리·정비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빈집 정비 추진계획'은 주거 환경을 저해하는 폐·공가 등 빈집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정비를 추진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계획에 따라 현재 구 관리 빈집(폐·공가) 768개 동 중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빈집 69개 동을 집중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위험도에 따라 상, 중, 하로 등급을 구분해 관리·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2024년 빈집 정비 사업비 대폭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업해 붕괴 위험도 ‘상’에 해당하는 빈집 17개 동을 해체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빈집 정비 추진계획을 통해 사전 점검 등 빈집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큰 빈집을 정비할 것”이라며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18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125만 원 상당의 쌀 10kg 5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수산업협동조합은 1926년 발족해 올해 3월 제23대 조합장이 취임했다. 어촌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1년도에 이어 2023년도 상반기에도 중구에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인천수산업협동조합 구본선 상임이사는 “경제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일에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나눔이 희망의 빛이 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영종․용유지역의 노인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19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 대 전환’을 위해 진행된 합동 캠페인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동구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동인천역 북광장 및 중앙시장 주변 상가 일원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생활 속 안전문화 실천, 건강한 여름나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말처럼 우리의 작은 노력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시기에 맞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모바일 중심의 인터넷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8년 만에 구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2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요 개편내용은 강좌나 대관 신청시 요금 결제와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기관을 방문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온라인 전자결재와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행정과 사용자 용어를 매칭해 검색도를 높였으며 카카오, 네이버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의 연동으로 간편 로그인과 관심 콘텐츠 공유도 가능하도록 했다. 구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환경에도 최적화된 화면비율로 PC와 동일한 기능과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GPS를 이용해 현재위치에서 방문하려는 기관이나 관광지를 찾아갈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 홈페이지가 구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구청의 대표 소통 매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8일 연수구 새마을부녀회로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연수구의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新)송도해변축제 수익금 일부(200만 원)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 연수구 새마을부녀회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23년 6월에는 ‘희망자람 계절김치 나누기’ 사업을 통해 열무 500단, 얼갈이 500단을 손수 담가 지역 내 홀몸노인, 조손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700여 가정에 계절김치를 전달했다. 이보다 앞서 2022년도 겨울에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 800세대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 선행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연수구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송도달빛공원에서 열린 신(新)송도해변축제 행사에서 먹거리장터 등을 직접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써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날 축제에는 연수구 새마을 부녀회원 140여 명이 폭염의 날씨 속에서도 이른 오전부터 함께 모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RFID 기반 종량기 14대를 추가 설치하고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RFID 기반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를 측정해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종량기기는 음식물쓰레기 원천적인 감량 효과뿐 아니라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구는 2012년부터 공동주택 단지 296곳에 종량기 1,515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서구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RFID 종량기 설치를 원하는 20세대 이상 소규모 공동주택은 서구청 자원순환과에 문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며 “RFID 종량기 설치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함께 깨끗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구월3동에 소재한 (주)동양인쇄사에 ‘우리 구 착한기업’ 10호 가입 현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동양인쇄사는 지난달 12일 관내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에 1천만 원을 기탁하면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우리 구 착한기업 10호에 가입했다. 김문선 대표이사는 “구월3동은 다수의 행정기관이 밀집된 행정의 중심지이면서, 1인 세대가 다수 거주하는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있다. 최근 관내 잇달아 발생한 고독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김문선 대표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저소득 가구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분들이 많은데,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리며,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서도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집중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에게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7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해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 참여자는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구호를 전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을 지명하며, “남동구는 소래포구라는 수도권 유일의 포구가 있는 해양 관광지”, “소래포구에서 당일 어획한 신선한 수산물과 함께 도심 속 여유를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챌린지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전 부서에 중대재해예방 예산편성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구 본청, 각 동 등 모든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소에 대해 내년 본 예산편성에 철저히 하라는 내용을 담은 ‘구청장 지시시항’을 전 부서에 시달했다. 박 구청장은 우선 중대재해예방 소요 예산 6천 500여만 원에 대한 예산편성을 주문했다. 구는 앞서 지난 7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중 대재해예방 소요 예산을 조사했으며, 구체적으로 안전화, 안전모 등 보호구와 작업표지판, 아웃트리거 부착 사다리 등 안전 장비와 인화성 물질 보관함 등 구입 예산이다. 또한, 박 구청장은 관련 법령에 따라 예산서상 명확한 재해예방 예산편성 및 집행을 지시했다. 이번 지시사항은 평소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박 구청장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엿볼 수 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는 앞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실시하는 위험성 평가, 의무 이행점검, 사업장 안전 점검 등을 통해 도출되는 유해·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21일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오는 24일까지 나흘 동안 시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에서 ‘2023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이번 연습은 인천시를 비롯한 시 산하기관·유관기관·군부대·경찰·중점관리 대상업체 등 60여 개 기관(업체) 1,600명이 참여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의 국지도발과 같은 국가위기관리 시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의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연습 첫날인 21일 을지연습장 내 종합상황실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을지연습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실제 훈련이 돼야 한다”며 “연습 참가자 모두 전시전환 임무 수행 절차 숙달 등 훈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연습 셋째 날인 23일은 서해5도 지역주민 출도훈련을 실시한다. 백령도, 연평도, 영종도 일대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인천시, 중구, 옹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실시한 청라자원환경센터 소각시설 기술진단 결과 ‘성능진단, 운영현황, 환경오염물질 모두 기준만족 및 적정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존 소각시설의 전면 교체 대보수 등’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라 자원환경센터는 2002년부터 사용 개시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으며, 하루 420톤 규모를 처리하고 있다. 이번 기술진단은 공공 환경시설의 고장을 예방하고 적정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기술진단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에서 현황조사, 성능진단, 시설개선 및 효율적 개선방안 마련 등을 수행했다. 지난 2016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기술진단이다. 기술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청라 자원환경센터의 소각시설은 소각시설을 운영시 발생하는 환경 오염 물질 등이 기준치 이내이고, 연소되지 않고 남은 미연물은 최대한 완전연소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어, 20년 이상 운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시설 운영 관리는 양호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소각시설의 전반적인 기계 설비 노후화 및 내구도 저하에 따라 소각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지난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관내 가로수 약 23만 주를 대상으로 생육실태를 일제 조사해, 가로수와 가로수벽 등 약 13만 7천여 주를 정비하기로 했다. 이번 일제 조사는 가로수 생육환경과 보행환경 안전하게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가로수는 고사목, 위험목, 병해충 감염 여부 등을, 가로수벽은 빈틈이 생긴 결주(缺柱) 구간 보식과 전지작업 필요 여부를 조사했다. 가로수 보호틀(덮개) 훼손 등 관리실태도 파악했다. 중구 축항대로 등 118개 노선의 가로수 중 수목 내부가 세균 등으로 부패 돼 넘어질 우려가 있는 수목, 기능이 떨어지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5,261주 중 3,266주는 제거를 완료했고, 1,995주는 일정에 따라 제거할 예정이다. 또 중구 은하수로 등 71개 노선의 가로수벽 중 약 13만여 주는 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 그중 7,862주는 보식을 완료했고 그 밖에 시간이 필요한 약 12만 2천여 주는 군·구별 자체 계획을 수립한 이후 단계별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그외 정비가 시급한 가로수 보호틀(덮개) 146개는 즉시 정비했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미추홀트루엘파크 아파트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 트루엘파트어린이집은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한 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개원했으며, 지상 1층 연면적 194㎡ 규모에 보육실 3개, 교사실 유희실 등의 시설을 갖춰 30명의 영유아를 돌볼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대하여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면서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올해 주안3동, 학익2동에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했고, 하반기에는 주안2동에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