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송림4동에서 찾아가는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힐링데이’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한 이날 나눔장터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잡화, 도서 등 중고 물품과 기부받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판매수익금 일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송림동 화재 피해자를 위한 성금으로 기부됐다. 중고물품 판매부스 외에도 ▲캔화분 만들기 ▲커피찌꺼기로 주방비누 만들기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등 재활용 재료들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재활용품(폐건전지, 폐우산) ▲보상교환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물포구 출범 등 구정 홍보도 병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송림4동에서 찾아가는 나눔장터를 개최하여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주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더욱 살기 좋고 쾌적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2025년도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개장과 함께 도시농업교육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영종지역 장기 방치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된 도시농업 공간이다. 관내 도시농부를 양성하고, 주민 공동체 기능 회복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행사에는 도시농업 프로그램 참여자 100여 명과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구는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최종 199세대를 선정했다. 이번 모집에는 총 867세대가 지원해 4.35: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2.5배가 증가한 수치로 도시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농업농장 운영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구청장이 동참해 주민들과 함께 이론 수업과 모종 심기 시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도시농업농장이 다양한 이웃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26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제25회 영종 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기념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김보연 등), 영종 주민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오후 5시 진행될 사전 공연으로 줌바 댄스, 다이어트 댄스, 장구 등 다채로운 주민자치 프로그램 무대를 선보이고, 이어 저녁 6시 기념식에서는 표창(모범 구민 등) 수여, 축사, 화합의 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열릴 대망의 축하공연에서는 단국대 태권도 시범단은 물론, 이규형, 행주, 전유진, 크라잉넛, 효린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한다. 아울러 이날 정오(12시)부터 각종 홍보·체험 부스, 영종동·영종1동·영종2동·운서동 동별 먹거리 마당, 지역 주민·단체가 참여하는 지역특산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원도심 내 낡고 위험한 골목길이 안전하고 매력적인 골목길로 탈바꿈했다. 남동구는 모래내로(구월동 349-32번지) 일대 보행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골목길 정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빌라 밀집 지역에 빛이 들지 않은 어둡고 좁은 골목길로, 도로 파손과 범죄 발생 우려에 대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어두운 환경개선과 미끄럼 방지 효과를 고려해 각종 공법 및 유사 현장 비교 검토 등 현장 여건에 적합한 포장방법을 선정, 골목길을 정비했다. 특히, 밝고 쾌적한 색상을 적용해 미관 개선과 범죄 예방 효과에도 힘썼다. 구는 골목길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원도심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골목길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5일간 ‘기후 변화 주간’을 운영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민간단체에서 제정해 전 세계로 확산한 기념일이다. 올해 기후 변화 주간은 ‘해보자고 기후 행동! 가보자고 적응 생활!’을 표어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적응 역량 강화를 통해 기후 위기를 함께 해결하자는 의미이다. 특히, 오는 22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수봉공원 송전탑, 공공기관 조명 소등 등 전국적인 소등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등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후 변화 주간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기후 위기 대응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3,815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구청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지역 주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미추홀구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545만 원을 비롯해, ▲미추홀구 통장연합회 1,300만 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추홀구협의회 200만 원, ▲미추홀구단체장협의회 170만 원, ▲미추홀구주민자치협의회 및 미추홀구체육회가 각 300만 원씩 함께 힘을 모아 마련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겪은 영남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 직원과 여러 단체가 하나 되어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짧은 기간임에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한마음 가족봉사단이 지난 19일, 강화산단 체육공원에서 연산홍 300주를 심는 나무 심기 활동을 전개해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 20여 명은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나무를 심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자연을 아끼고 지키려는 실천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겼다. 한마음 가족봉사단은 “비가 와도 멈출 수 없었던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위한 큰 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환경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다가오는 5월 중순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 꾸러미’ 만들기 봉사를 두 번째 활동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족 단위 봉사 참여에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8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김윤경 상병, 故문갑용 상병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달했다. 故김윤경 상병, 故문갑용 상병은 6·25전쟁 당시 무공수훈자로 결정됐음에도 전쟁 상황의 긴박함과 전후 혼란함으로 무공훈장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 국방부와 지자체가 협업하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훈장을 받았다. 이날 6.25 참전유공자회 연수구지회 김명하 회장, 조영림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이 개최됐으며, 故김윤경 상병의 아들 김학일 씨는 6·25전쟁 전쟁 때 헌신하신 아버지를 대신해 훈장을 받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명예로운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 故문갑용 상병의 딸 문영금 씨도 잊지 않고 무공수훈자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6.25 참전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있다.”라며 “나라를 수호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승기천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2회 승기천 꽃피나 봄’, ‘승기천 물사랑 음악회’, ‘제1회 연수구 주민자치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가 열린 승기천은 편의시설 확충과 경관개선, 시설물 정비, 수질 및 악취 개선 등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승기천 워터프론트 사업’을 통해 새롭게 재탄생해 도심 속 대표 자연 하천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승기천에서 양일간 열린 이번 축제는 우천예보에 따라 일부 조정해 운영했으며, ‘승기천 꽃피나 봄’과 ▲물사랑음악회, ▲주민자치박람회 행사를 연계해 자연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 7천여 명이 승기천을 찾았으며, ▲테마 콘서트, ▲거리공연, ▲승기천 사진 전시회, ▲‘플리마켓’, ▲봄꽃 사진명소, ▲야간 경관조명 ‘빛의 정원’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선 18일에 ‘꽃피나 봄 테마콘서트’를 시작으로 ‘승기천 물사랑 음악회’가 연이어 열리며 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최근 2025년 동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나섰다고 21일 전했다. 발대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이지영 남동구보건소장을 비롯해 각 동 자율방역단 등 54명이 참석해 방역 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고, 체계적인 방역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졌다. 발대식은 ▲2025년 방역사업 추진 방향 안내 ▲ 방역 활동 직무교육 ▲ 현장 안전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방역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동 자율방역단은 오는 10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통해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동 자율방역단은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남동구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공예산업종사자의 지속적인 창작활동 촉진과 상품화를 유도하기 위해 ‘2025년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전했다. 사업은 공고일 현재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남동구에 소재한 공예문화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예품 생산과 개발 등에 필요한 원․부자재 구입비, 도안 제작비, 지역 공예품 전시회 참가비용 등을 지원한다. 전체 사업비는 450만 원으로, 상품화 가능성과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최근 3년간 인천광역시 및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입상경력 등의 기준에 따라 9개 사(인) 범위 내 대상자를 선발해 균등 지원할 예정이다. 남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2025년 남동구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 세부 계획 공고’에 첨부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5월 2일 오후 6시까지 현장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공예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우수공예인 발굴과 공예문화산업의 발전,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 율목동은 주민들이 자전거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율목 커뮤니티센터(율목로 36) 주차장 내에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자전거 공기주입기는 율목동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방식이 특징이다. 버튼만 누르면 누구든지 쉽게 공기를 주입할 수 있어, 자전거를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율목동은 지대가 높고 골목이 좁은 지역적 특성이 있는 만큼, 주민들의 자전거 활용을 장려하고 교통편의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이용객이 많은 율목 커뮤니티센터 주차장 내에 친환경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한 달 동안 관내 의류 수거함 대상 상반기 정기 점검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신흥동에는 42개의 의류 수거함이 설치돼 있으며, 이번 점검은 관내 수거함 전부가 대상이다. 특히 ▲의류 수거함 설치 현황 ▲수거함 지속적 관리·정비 여부 ▲인근 청결 유무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설치 위치 관련 불편 사항이나 파손에 따른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의류 수거함 관리자와 협력해 수거·정비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무단투기 발생 문제에 대해서는 청소·단속, 경고판 정비 등의 활동을 추진하며 의류 수거함 이용 접근성 향상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의류 수거함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에 힘쓰겠다”라며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성금은 향후 송림동 화재 피해를 본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성수 민간위원장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송림1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예전부터 많은 나눔을 실천해 온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재난 상황에 나서 줘 감사드린다”며 “모아준 성금은 송림동 화재 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전 직원 및 직영사업근로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중대재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와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노무법인 다현 소속 김강진 공인노무사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과 실제 재해 사례 분석 및 위험성 평가의 실무 적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위험성 평가’를 활용한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 방안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는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이며 선제적인 안전관리 기법으로,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체계에서도 핵심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업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근로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