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금일 10월 26일 부안군과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지질공원 교육과 관광, 지역상품과 체험프로그램 홍보, 탐방객 안내 및 편의 제공, 지질공원 및 지역축제에 대한 상호지원 등 지역경제 및 지질공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협약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정의된 지질공원은 지질자원과 비지질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모색하고 이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부안군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질공원 목표에 따라 지역주민과 기관이 활발히 지질공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오파트너 발굴, 지오상품(지오푸드, 체험 등) 개발 등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공주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유유마을, 향토바지락죽, 슬지제빵소, 바다호텔, 모항해나루호텔 기관은 2017년부터 지질공원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해가며 탐방·체험 프로그램, 축제 등 지역과 지질공원 활성화에 힘써왔다. 부안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에 따라 더 넓은 분야에서 지역주민들이 우리군의 훌륭한 자연자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의 농업이외의 소득창출 분야 발굴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2023년 귀농귀촌인 품목별 교육이 25일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초부터 10월까지 7회차 교육으로 도예체험과 핸드드립커피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은 “짧은 교육기간이지만 커피창업을 구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고창군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품목별 교육을 추진했고 내년에도 희망 프로그램을 조사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해 국내육성 고구마 조직배양묘를 관내 농가들에게 공급한다. 내년도 고품질 고구마 재배를 위해 내병성이 강한 조직배양묘 공급 신청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접수한다. 농가의 신청량과 희망 시기에 따라 내년 2~3월 본격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구마 조직배양묘는 무균실에서 배양되어 식물체로 자라기 때문에 바이러스 및 병의 감염률이 낮아 일반 품종에 비해 약 20% 정도 수확량이 많고 외관 품질도 좋아 고구마 재배 농가들에게 인기가 좋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내육성 품종으로 소담미, 호풍미 2개 품종 총 2만주를 내년 2월부터 3월에 걸쳐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고창군에 주소를 둔 고구마 재배농가로 고구마 육묘용 하우스가 있는 농가가 우선 신청 대상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외래품종을 대체한 국내육성 고구마와 고품질 고구마 재배기술 보급을 통해 고창군 재배농가의 소득증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25일 오후 군청 5층 회의실에서 ‘고창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4조에 근거하여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하는 법정계획으로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종합계획이다. 보고회에는 노형수 부군수를 비롯한 4개 분과로 구성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고창군 농정 발전계획 추진 방향 및 세부 내용 설명 후 이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된 계획(안)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2023~2027년)과 연계해 고창지역의 특성을 살린 계획이 포함됐으며, ‘고루 잘사는 풍요로운 농어촌 실현’을 위한 2024년부터 2028년까지의 농업·농촌 중장기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향후, 농업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 하기 위해 최종보고회가 있을 내년 2월초까지 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차례 중간보고 및 설명회를 통해,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0일 2층 상황실에서 이찬준 부시장 주재로 관내 기업체 대표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관내 기업 경영지원 생태계 구축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우석대학교 ESG 국가정책연구소에서 수행하는 이번 연구용역은 관내 기업의 ESG 경영 현황 분석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발굴하고 핵심 이행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8월부터 추진 중에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우석대학교 지용승 교수는 그동안 진행된 ESG 관련 연구 내용 및 관내 기업체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ESG 경영 도입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찬준 부시장은 “우리 시가 ESG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컨설팅과 사업을 진행하고 ESG 경영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면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ESG는 기업에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 개선(G) 등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 수단으로 도입하는 것으로 지속가능 발전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과 전라북도청은 18일 부안군청에서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및 대표자를 대상으로 ‘2023년 환경오염배출사업장 환경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청 생활환경과 김호수팀장의 강의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 및 환경기술인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며 환경법령과 각종 위반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하여 환경 분야별 환경기술인에게 올바른 환경의식 함양과 법령준수 등 환경업무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대기 및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교육으로 악취배출 최소화를 위한 군과 사업장의 협업을 강조하여 환경산업과 군민 보건에 이바지하고 환경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군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지속적인 교육과 법령개정사항 등을 안내하여 올바른 사업장 관리로 환경오염을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부안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역 내 생태계 우수지역인 계화조류지, 동진강, 고부천 일원의 철새 서식 환경보호를 위한 2023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은'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의해 겨울 철새에 먹이를 제공하는 등 생태계 다양성 보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부안군은 매년 국비 확보를 통해 사업을 시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국비 51백만원을 포함 총 102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계화조류지, 동진강, 고부천 일원에 매년 추진해오던 보리, 밀 경작 사업에 더불어 볏짚 존치 사업을 추가해 시행할 예정이며 이행 여부 확인 후 경작 면적에 비례한 인센티브를 지급하게 된다. 부안군에서는 사업의 주요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11일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추진협의회를 개최하여 사업유형, 대상 지역, 보상단가 등을 결정했으며 10월 12일부터 공고를 통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본 사업은 겨울마다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철새들에게 보리 등의 먹이를 제공함으로써 생태계의 다양성을 보전하는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2024년 개최하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상징물을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30일간 공모한다. 상징물 공모대상은 총 4개 분야로 대회포스터,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이며, 응모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뜻과 이상을 집약하여 표현하고 체육인의 역동적인 이미지, 순창군의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신청은 대회포스터, 엠블럼, 마스코트는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되고, 슬로건은 e-mail 접수도 가능하다. 군은 제출된 작품에 대해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해 총 72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심사결과는 11월 중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2024년에는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이름이 바뀌고 맞이하는 첫 도민체육대회인 만큼 체육대회를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 상징물 공모에 참신하고 우수한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전 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주관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평가’에서 군내 마을 2곳이 선정되며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인계면 심초마을’,‘팔덕면 월곡마을’등 2곳이 우수지구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노후주택 또는 슬레이트 지붕개량 등 주거환경에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지방시대위원회의 주관으로 2016~2017년 공모 선정돼 사업이 완료된 총 95개 지구를 대상으로 1차 정량평가를 통해 상위 24개 지구를 선정했다. 2차로 현장평가를 거쳐 총 15개 지구가 선정했으며, 이 중 순창군만 유일하게 2개 지구가 선정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구체적으로, 인계 심초마을은 지난 2016년 선정되어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주택개량과 담장 정비뿐만 아니라 주민공동 이용시설인 복합문화센터를 신축한 것이 특징이며, 특히 주민 간 화합과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은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에 대비하고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360도 촬영·녹음할 수 있는 목걸이형 카메라인 웨어러블캠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악성 민원으로 인해 공무원들의 정신·신체적 피해가 매년 증가하자 행정안전부가 ‘민원처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웨어러블 캠 도입을 의무화 했다. 이에 고창군은 종합민원실 및 읍·면에 보급했다. 해당 장비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거나 급박한 경우에 사용되며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 지침에 따라 정당한 목적과 최소한의 범위에서만 정보를 처리한다. 웨어러블 캠 도입은 민원인과 공무원 사이에 위화감을 조성하려는 것이 아니라 민원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상황이나 사고를 예방하여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고창군청 백재욱 종합민원실장은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해 사생활 침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직원들이 안심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구제역 예방과 유입 차단을 위해 10월18까지 2주간 소·염소 867호/51,882(소 811호/4만6653두, 염소 56호/4418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전업규모 농가는 축협에서 백신을 구입하여 자가접종하고, 소 50두 · 염소 500두 미만 사육농가는 공·개업수의사를 동원해 접종 지원한다. 아울러 하반기 일제접종에는 도 지원을 통해 유기축산농가(20호/3441두)와 동물복지인증농가(1호/223두)에 백신을 무상공급한다. 이 중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고, 출하 예정 2주 이내인 가축은 접종대상에서 제외되며 제외된 가축은 일제접종 이후 추가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별도 관리할 예정이다. 예방백신 접종 후 4주후부터 구제역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 항체양성률을 검사해 기준(소 80%, 염소 60%) 미만 농가는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추가접종, 확인검사, 방역실태점검 및 과태료 부과 등 개선될 때까지 관리한다. 고창군 관계자는 “지난 충북 11개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한 만큼 재발 방지를 위해 올바르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가능성이 높은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가축질병 유입방지 및 안정화를 위해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아메리카 대륙 등 해외에서의 AI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올 겨울 철새를 통한 국내 고병원성 AI 유입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에 최고 수준의 선제적 차단방역을 실시한다. 부안군은 축산농가에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생석회 도포, 소독필증 확인·보관, 왕겨살포기 세척·소독 등 가금사육 농장에 대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록 했다. 또 특별방역대책기간 내 AI 발생과 유입을 막기 위해 거점 소독 시설 1곳을 추가 운영하고, 가금류 사육농가 전담관을 지정해 농가마다 육성을 통해 방역수칙 지도 점검 및 홍보하고, 특히 공동방역단 차량 및 드론 등을 투입해 철새 도래지 및 농가 주변 도로를 소독할 예정이다. 또한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돼지 등 우제류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항체검사를 확대 실시해 항체형성률이 부족한 농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영식 순창 부군수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제7733부대 3대대와 1625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부군수는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끊임없는 지원과 협조를 통해 군민들의 일생생활을 보장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고, 지역안보 태세 확립과 방위협력체계 구축에 전념하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덕담을 전하며 사기를 진작시켰다. 김영식 부군수는“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건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 덕분에, 순창군민들은 안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안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순창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지난 26일 순창군 노인복지관 3층에서 설균태 강사와 황진수 강사를 초청해‘고향 떠난 70년 후회 없이 살아온 인생’과‘한국의 효(孝)문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강사로 나선 설균태 고문은 순창군 풍산면 출신으로 과거 재무부 부국장과 국민카드 수석부사장을 거쳐 현 성균관 고문으로 재직 중이며, 함께 강의에 나선 황진수 강사는 한성대학교 총장과 명예교수를 지내고, 현재는 대한노인회중앙회 한국노인복지정책 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순창형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사업 참여자 100명이 참여하여 강의를 청취했으며, 노인복지관련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식 순창부군수는“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고향인 순창군을 위해 특별히 방문하여 유익한 강의를 들려준 설균태 고문과 황진수 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이번 특강을 통해 노인복지 정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순창군의 노인복지 정책과 접목하는 방안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21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 친절 성폭력예방 보안교육 등 공직자 기본교육으로 신규발령 1년이내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 이정석 부군수는 지방공무원은 대부분 현장업무로 현장에서의 많은 경험과 지식을 통하여 지혜로운 직원으로 성장하고 또한, 공직자로서 공공을 위하는 마음을 항상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직원상호간, 부서간 원활한 소통으로 모두가 함께 군정을 이끌어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공직자의 첫 번째 기본자세인 친절과 청렴이 항상 일상과 무의식중에 살아 숨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군은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매년 공무원 멘토링, 부안 바로알기, 8 9급 역량강화 워크숍 등 공직생활의 원활한 적응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