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영식 순창부군수가 8일 설날을 앞두고 지역방위와 대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부군수는 순창에서 발생한 재난 등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마다 큰 힘을 보태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지역안보 태세 확립과 방위 협력체계 구축에 전념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덕담을 전하며 사기를 진작시켰다. 김영식 부군수는“추운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에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며, “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으로 감사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순창군은 군부대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순창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중·대형급 주요 프로젝트들이 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긴급 점검에 나섰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철태 고창부군수 주재 ‘총사업비 10억원 이상 주요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선 130여개 사업에 대해 담당 사업팀장의 추진현황 보고와 문제점 및 쟁점사항, 향후집행계획을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노을 생태갯벌플랫폼 조성사업, 농촌관광스타마을 조성사업, 고창(호남권) 드론통합 지원센터 기반시설 조성사업 등의 행정절차와 각종 용역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강조됐다. 또한, 해빙기 이후 본격화될 외국인 기숙사 건립사업, 상하면 보건지소 신축사업 등 군민 생활여건 개선사업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김철태 고창부군수는 “2024년은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해”라며, 군정 주요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점검과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 옥천인재숙이 지난 6일 옥천인재숙 대회의실에서 제20기 입사생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 35명과 옥천장학회 이사, 학부모, 인재숙 관계자들이 참여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앨범 증정, 격려사에 이어 재학생의 송사와 수료생의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20기 수료생 중 28명은 수시전형으로 합격했고, 그 중 13명이 수도권 주요대학(서강대, 경희대, 한양대, 이화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 등)에 진학하고, 11명은 지방국립대(교원대, 전남대, 전북대,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등)에 진학했으며, 특히 올해는 의예과(순창향대, 전북대)에 2명이 합격하고, 재수생 2명이 연세대와 고려대에 합격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식 순창 부군수는 이날 축하 인사에서“수료생들은 순창을 벗어나 대학생으로 첫발을 내딛게 된 걸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면서“순창을 넘어 대한민국의 별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농촌지역 실외 사육되는 유실·유기 동물 발생 예방을 위하여 43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2월 중순부터 실외사육견 중성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실외사육견(마당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 사업’은 마당이나 울타리 안에서 풀어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개에 대한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촌 지역의 인구가 고령화 되고 상당수 세대가 개를 풀어 기르는 등 관리 소홀에 따른 유실·유기 문제가 대두되어 시행하게 됐다. 군은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2월초 동물병원 3개소와 업무 위탁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읍·면사무소에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추후 사업을 희망하는 견주는 읍·면사무소에 신청하여 군으로부터 사업대상자로 확정되면 중성화수술 및 내장형 칩 등록과 병행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권오범 부안군 축산과장은 “중성화 사업을 통한 마당개 번식 억제 효과 및 동물등록을 통한 동물복지 강화로 동물복지 1번지 부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응급환자 진료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부안성모병원과 혜성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의원 10개소와 약국 14개소 등이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군민들의 진료 및 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등록업소(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소화제, 해열진통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부안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129 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를 오는 1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노량: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시점으로,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앞서 선보인 '명량'과 '한산: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10년 여정 마침표를 찍는 작품으로, 김윤석(이순신 역)을 비롯한 정재영·백윤식·허준호·이무생·이규형 등이 출연하여 압도적 열연으로 극찬을 쏟아냈다. 부안군 관계자는 “2024년 첫 무료영화인 ‘노량’을 관람하며 부안군민의 즐거운 문화생활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무료영화 상영의 날’을 매월 셋째주 목요일 고정적으로 상영함으로써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누릴 수 있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현대전력이 순창군옥천장학회(이사장 순창군수 최영일)에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순창읍에 소재한 현대전력은 1992년에 설립된 전기공사 업체로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에 자녀와 함께 참석한 신승우 대표 아들 신용훈 씨는“아버지의 뜻을 이어 지역사회와 나눔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며“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인재 양성에 쓰였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식 부군수는“연초부터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현대전력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옥천장학회에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수시로 기탁받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은 순창군옥천장학회(063-650-1242)와 순창군청 행정과로 연락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무주택 신혼부부 및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신혼부부 및 청년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공공임대주택(경천주공, 풍산휴먼시아, 순창읍·금과면 행복주택)에 입주중(예정)인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 청년(만18~39세)이며, 대상자로 선정된 신혼부부 및 청년은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올해 지원물량은 9가구로, 지원금액은 임대보증금 최대 2천만원까지 무이자 융자한다. 지원기간은 최초 2년이며, 2회 연장해 6년까지 가능한데, 신혼부부는 1자녀 가구 3회 연장 8년, 2자녀 이상 가구는 4회 연장 최대 10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이달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지원을 희망하는 신혼부부 및 청년은 혼인 7년 이내를 확인할 수 있는 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 계약서 등 서류를 지참하고 농촌활력과 농촌주거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작년까지 신혼부부에 한하여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였으나, 올해는 주택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가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 시는 6일 상황실에서 이찬준 부시장 주재로 공약사업 해당 국·소장 및 해당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경제, 복지, 교통, 농업 분야 등 민선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추진 중인 8대 분야 62개 공약사업 중 일부 추진사업 등 10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인구성장시대 개막(5개), △대한민국 대표 농업도시 육성(15개), △어르신 행복도시 조성(4개), △민생경제 자립기반 구축(5개), △양질의 일자리 창출(4개), △동북아 거점 항만도시 도약(5개), △지역사회 인프라 기반 확충(19개), △시민소통 자치시대 개막(5개) 등 총 62개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완료 5건, 정상추진 49건, 일부추진 8건 등으로 공약 이행률은 87%를 보이고 있다. 이찬준 부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신활력관 회의실에서 김제시의원과 관련 공무원,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먹거리 현황 빅데이터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먹거리 현황 빅데이터 구축은 시가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농업통계시스템으로 농업경영체 전수조사에서 조사된 데이터를 기초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농업 자료를 쌓아왔으며, 구축된 자료를 활용해 농정 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농업경영체 전수조사는 시에 등록된 모든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농가 기초사항, 시설·토지 보유현황, 농산물·축산물 품목별 생산 및 유통현황, 농가소득 등 농업현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기초 데이터를 구축하는 조사다. 이날 보고회는 전수조사 결과 분석 값을 토대로 주요지표변화, 읍면별 분석, 소득구간별 분석, 김제시 상위 10대 품목 유통지도, 주요작물 생산 의향조사 등에 대한 보고와 최신화된 농업정보통계시스템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 참석한 전수관 의원은 “김제시가 자체적으로 구축해가는 데이터인만큼 보다 정확한 데이터 구축이 반드시 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신나는 겨울방학, 알프스로 떠나자!’ 프로그램을 지난 3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춘을 앞두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얼음축제 현장에서 진행됐다.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중에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저마다 쌩쌩 눈썰매를 타며 코끝이 시리도록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동심으로 돌아간 어른들은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자녀들에게 옛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들은 제 또래마냥 신나하는 어른들을 보며 깔깔대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번 방학도 휴대폰만 들여다보다가 끝날 줄 알았는데, 오늘은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아동의 보호자는 감사함을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에서 부안 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2월 1일 목요일부터 3월 21일 목요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밑거름학교 2기 과정을 시작했다. 밑거름학교 2기는 (사)한국압화교육문화협회에서 진행하는 '압화 기초체험강사 양성과정'과 추진단의 액션그룹 3기 ‘달이네’에서 진행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강좌' 두 가지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부안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음은 물론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기존의 강의식 ·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실습과 체험을 통한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을 익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압화 기초체험강사 양성과정'은 부안 예술공방에서 진행하고 압화 공예 교육을 통한 체험 전문강사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개설되었으며 교육의 80% 이상을 수료하고 포트폴리오를 제출할 시, (사)한국압화교육문화협회에서 발급하는 압화 기초체험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마지막 교육 과정 후 포트폴리오 및 작품을 부안군청에 전시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디저트 강좌'는 추진단이 발굴한 액션그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향우회는 지난 2일 개최된 부안군 일선 지도자 위안잔치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부안군향우회가 주최하고, 국군위문예술단이 주관했으며, 마을을 대표하여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부안군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행사로, 가수 초청 공연 및 성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윤복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생활이 어려운 고향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고향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베풀어 온기를 나눠 주신 부안군 향우회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부안군향우회는 그동안 부안군 이웃돕기 물품 기탁, 위도 식도 화재 이재민 위문금 전달, 부안군 노인회 각종 물품 기탁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 및 봉사를 통해 고향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펼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월 31일과 2월 5일에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 센터(이사장 고영호)의 지원으로 온기 나눔 범도민 캠페인을 펼쳤다. 온기 나눔 범도민 캠페인은 온기 더하기 프로그램과 온기 나눔 프로그램으로 각각 진행되었으며,온기 더하기 프로그램은 관내 소외계층 350세대에게 소불고기과 떡국떡, 사골곰탕을 전달하여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쁨두배봉사단(회장 김연자)이 도움의 손길을 펼쳤으며, 온기 나눔 프로그램 또한 소외계층 50세대가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땀두땀봉사단(회장 모영순)이 경량 패딩 조끼와 건강차, 천연 핫팩을 제작 및 전달하여 훈훈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지난 2월 1일에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부안읍 상설시장 및 버스 터미널등 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지역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노력하였으며, 군민들에게는 핫팩을 나눠주어 온기 나눔 범도민 캠페인을 확산했다. 이번 온기 나눔 봉사활동은 “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하나 되는 부안! 더 따뜻한 부안을 만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대표축제 중 하나인 부안 마실축제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제4기 SNS 축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부안군 축제에 관심이 많고 평소 SNS를 활발히 운영중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2월 5일부터 16일까지 20여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하는'SNS 축제 서포터즈'는 자신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축제일정과 프로그램을 알리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이 주어지며, 자신의 SNS에 올린 홍보 게시글, 영상콘텐츠 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소정의 원고료가 지원된다. 박현경 관광과장은 “요즘 온라인 홍보의 중요도가 높아진 만큼 효과적인 축제 홍보를 위해'SNS 축제 서포터즈'모집에 인플루언서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