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학교4-H회 학생들에게 자연생태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서 지난 18일 서천 국립생태원을 방문하여 과제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과제활동은 상반기에 추진한 이후 2번째로 다양한 생태계를 비롯해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기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 관찰을 통하여 생태계보존을 주제로 생태진로체험과 함께 진행되었다. 고창군 학교4-H회는 강호항공고등학교, 영선고등학교, 고창중학교, 대성중학교 4개 학교로 7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사회를 장차 이끌어갈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학교4-H회 학생들에게 농심체험과 진로체험 등을 통해 농업, 환경, 생명의 가치를 알리고 창조적인 미래세대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이번 과제활동을 통해 학교4-H회 회원들이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배울 수 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이 농업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오는 3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관련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1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과 관련해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받아오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자유롭게 제안서를 작성해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의견수렴은 새만금개발청에서 기업친화적인 공간계획을 구상하는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에 따라 시에서도 시민들에게 새만금 사업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고자 추진하게 됐다. 여기에서 제출된 의견 중, 시민의 요구와 지역사회의 필요를 보다 실효성 있게 제시하는 우수 제안사항을 선정해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새만금 기본계획은 새만금 사업 추진을 위한 최상위 법정계획이며, 새만금 장래 수요 예측을 토대로 수립하는 장기 종합계획으로 2021년 2월 제6차 기본계획 변경 이후 최근 변화된 새만금 개발여건을 반영, 자유로운 경제활동 촉진과 기업 친화적인 공간계획 구상을 위해 재수립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월곡근린공원 새롭게 단장, 녹지 공간과 건강 산책로 조성=지역 대표적인 도심공원인 월곡근린공원이 도시숲 조성사업(도비 5억원, 군비 5억원)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낡고 녹슬었던 철재 담장이 치워지면서 한층 개방감이 커졌고, 수목 생육 활성화를 위해 토양을 바꿨다. 산책로 정비, 맨발걷기 황톳길 조성, 의자 등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중앙광장에는 ‘월곡마을(방장산에서 솟아오르는 달을 보며 큰 인물이 나길 기원)’을 상징하는 대형 보름달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녹색자금(복권기금)을 활용해 고창군노인복지관에 맞춤형 녹지공간과 유니버설 디자인 시설물이 설치됐다. 지난해에는 효자요양병원에 '복지시설 나눔 숲'을 조성하여 시설 이용자들이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색있는 명품 가로수길 조성=올해 명품 가로수길 사업으로 지방도 708호선 신림면 송촌교차로에서 왕림교차로 구간에 소나무를 306주 식재했다. 지난해에는 고창 방문의 초입인 남고창IC에서 덕산교차로까지의 구간에 소나무 26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은 ‘2024 광역-기초재단 문화예술교육 협력사업’ 일환으로 ‘물구나무 유튜버’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권 광역-기초문화재단이 협력해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교육 경험 확대를 위해 추진한다. 참여대상은 고창가족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다문화 가족과 중도입국자 초중고 자녀 20명을 모집해 사진·영상으로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2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7월 말 예비교육을 시작으로 ▲아나운서 교육·체험 ▲단체 댄스 챌린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영상 제작 등을 진행하고, 11월에 고창 동리시네마에서 참여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해 성과물을 보고 나누는 성과공유회를 진행한다. 안종선 고창군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수요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문화예술교육을 누구나 평등하고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취약지역과 인근 민가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김희옥 부시장이 산사태 취약지역인 금산면 화율리 일원 등을 직접 점검했다. 시는 산사태 취약지역 80개소에 대해 매년 2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집중호우 시 민가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을 1차로 점검한 바 있다. 특히,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활용해 취약지역 수시점검을 통해 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대피장소 안내에도 힘쓰고 있다. 또 현장에서 긴급으로 처리해야 할 사항은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활용해 즉각 조치해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부시장은 “아직 장마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 등 우려지역의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대피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대피장소 점검을 통해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무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특화사업 중간보고와 민관협력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올 한해 7개의 특화사업, 총사업비 2800만원을 배분받아, 매월 1, 2개 이상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무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반기에 ‘설명절 꾸러미 지원’, ‘1인가구 밥상지원’, ‘가정의 달 행사’, ‘보훈의 달 행사’, ‘무장면행복출산’ 등의 5개 사업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무장어르신 행복나들이’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류창현 민간위원장은 “하반기에도 무장면을 위하여 함께 생각하고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수목 무장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월 활동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무장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 염기남 순창부군수가 17일과 18일 양 일간에 걸쳐 순창군 관내 주요사업장을 돌며 군정 현황파악에 나섰다. 염 부군수는 첫 날인 17일에는 쉴랜드 워케이션(휴가지 원격 근무) 거점공간 조성현장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순창군 가족센터,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동계 공공임대 주택조성 현장 등 13곳을 방문한다. 쉴랜드 워케이션 거점공간 조성사업은 힐링의 메카인 순창의 쉴랜드에 회의실과 개별오피스, 휴게공간 등이 있는 공유사무실 공간과 숙박동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군은 생활(관계) 인구를 확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염 부군수는 “일도 하면서 휴식도 취하는 휴가지 원격 근무형태가 점차 늘고 있어 워케이션 사업영역의 미래가 밝다”면서 “시설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전국을 대표하는 워케이션 공간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염 부군수는 도민체전 경기장 시설개선 공사 진행중인 순창읍 생활체육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전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읍 주민행복센터 신축공사 8월 중 준공예정=고창읍 주민행복센터가 조만간 마무리된다. 민선 8기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도시디자인과와 인재양성과를 포함하여 외부 공사가 마무리되면 고창읍사무소와 가족센터 등이 입주하여 본격적인 대민 행정서비스 개시에 들어간다. 고창읍 주민행복센터는 2019년 지역밀착형 생활SOC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85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은 4686㎡ 규모로 건축됐다. 지상 1층에는 민원실 등 고창읍사무소가 입주하고, 2층에는 사무공간을 포함해 대회의실을 비롯하여 노래교실, 요가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3층에는 가족센터가 입주해 공동육아와 가족상담, 교육 등 가족 돌봄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면 단위의 고창읍 인구 쏠림 현상으로 읍내권에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여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센터와 문화공간 조성으로 다양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기능 수행으로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군청 제2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가 5개월간 강호항공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창농악 전승 교육사업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고창농악 보유단체인 고창농악보존회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농악 전승 지정학교로 선정된 강호항공고등학교 학생들의 치유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창의 청소년들이 고창의 무형문화유산인 고창농악의 계승과 보전, 이를 활용한 창작활동을 함께 이뤄 나간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문화향유의 폭을 넓히고 문화유산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문화도시센터는 고창농악전수관 방학 전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학기 강호항공고등학교 농악 강사 파견, 전국대회 출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창문화도시센터 이문식 센터장은 "이번 교육사업 지원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치유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알리고, 그들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창조적인 치유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지난 16일 조양관에서 고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창군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치유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고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중간지원조직으로서 고창군 전역의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며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해 도시를 종합적으로 재생하는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고창군 치유문화도시 특색을 반영한 도시재생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 △청년상생관(조양관) 자원을 활용한 옛도심 지역 및 치유문화도시 사업 활성화 △기관 간 협업을 통한 고창군민 대상 치유문화예술 행사 추진 등 고창군 내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고창문화도시센터 이문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두 기관의 협업체제를 더욱 단단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창문화도시센터는 고창의 도시재생 사업을 활용한 치유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고창군민과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 등을 운영하고, 치유문화도시와 연계 가능한 사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분기 특화사업 선정 및 추진을 위해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3차 정기회의에서는 3분기에 추진할 특화사업으로 ‘복날N삼계탕’, ‘저소득가정 방문소독’, ‘가정방문 생활모니터링 상담기록 수첩 제작’등 5개 사업을 선정·추진하기로 했다. 4명의 신규 위원들이 함께하여 지역의 복지문제를 함께 고민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송성문 민간위원장은 “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함께하는 신림면 지사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완 공공위원장은 “복지의 소외계층이 없도록 노력하는 지사협 위원들의 모습에 감사함을 전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림면이 되어가는 것 같아 기쁘다”며 부임 후 첫 회의 참석 소감을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장대현)는 지난 16일 관내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여름맞이 중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계속되는 폭염 및 장마 등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기력보충을 위하여 닭죽을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올여름은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된다는 일기예보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많이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직접 어르신들이 계시는 현장에 나와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관내 어르신 대상 중식 나눔 봉사활동을 개최한 장대현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오늘의 의미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늘 지역 사회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생각하고 지역민의 행복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자”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최근 2024년 FTA 축산분야 피해보전 직불제 사업 업무회의를 개최하고 내달 9일까지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회의는 2024년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접수 방법 전달 및 누락되는 피해농가가 없도록 사업 홍보를 위한 현수막 등을 전달 하며 진행 됐다. ‘피해보전직접직불제’는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다. 직불금 지급 대상은 한-캐나다 FTA 협정 발효일(2015년 1월 1일) 이전부터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 생산에 종사한 농업인 중, 2023년도에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를 직접 생산·판매하여 가격 하락 손해를 입은 한우 사육 농가다. 피해보전직불금 지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생산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관련 증명서류(2023년 생산·판매 실적 등) 및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급 단가는 마리당 한우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 송아지 104,450원으로 향후 조정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 청하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하소백련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3, 14일 이틀간 청하면 하소백련지 일원에서 제23회 청하 하소백련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하면에 위치한 호제에 피는 수려한 연꽃을 주제로 한 축제로 올해는 지역주민 주도하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청하면 마을대항 윷놀이 대회를 개최해 28개 마을주민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컨텐츠와 주민자치프로그램(노래·체조교실) 공연 등 다양한 지역 예술공연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 보물찾기, 스탬프미션과 연잎전, 연잎수육 등 특색있는 먹거리를 준비해 축제장을 방문한 모든 연령대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김영자 주민자치위원장과 오경순 하소백련축제추진위원장은 “새롭게 태어난 제23회 청하 하소백련축제를 3월부터 내실있게 준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인식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면서 “앞으로도 하소백련축제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휴식하며 힐링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1일 2회에 걸쳐 원데이클래스 ‘도예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도예체험을 해보고 싶었고 원데이클래스를 통하여 이렇게 나만의 그릇도 갖게 되어 참여하길 잘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병무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번 활발한 참여를 보여주는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더욱더 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약속했다. 한편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20, 21일 양일간에 걸쳐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원데이클래스 ‘감자빵 만들기’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