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7일 2025년 주요평가 대응을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점관리평가 10개와 함께 각 부서 대표 평가 16개 등 총 26개의 평가에 대해 평가별 세부 추진계획과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성과 달성을 위해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고창군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및 농기계 임대사업 최우수군 선정 등 50여건의 기관표창과 함께 7억여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모범적인 행정능력을 뽐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올해도 주요평가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고창군의 행정력을 인정받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농민회(회장 배달승)는 18일 줄포면 만남의광장에서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 부안군 농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와 지역 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영농철을 맞이하는 고천문 낭독, 농민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등의 순서로 진행돼 즐길 거리를 더 했다. 농민회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풍년을 기원하고,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농사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했다. 배달승 부안군 농민회 회장은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통해 우리 농업인들의 건강과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며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한 해가 되어 행복한 농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까지 농업·농촌이 마주한 현실은 어렵지만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1~23일까지 카페 밀과보리에서 치유문화상품 ‘청년, 김반디의 방’ 반짝매장을 운영한다. ‘청년, 김반디의 방’은 청년의 마음을 치유하는 방을 주제로, 지난해 선정된 치유문화상품을 활용하여 전시와 판매를 진행한다. 치유문화상품으로는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4종 차 △고창 고인돌을 활용한 타로카드 △ 고창 솔향을 담은 비누로,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타로카드와 연계한 '고인별 상담소'와 나만의 타로카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반짝매장 한정 메뉴인 간식과 차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문식 센터장은 “이번 반짝매장은 고창의 자원을 활용하여 청년의 마음을 위로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을 대상으로 고창의 치유문화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군청 민원실과 읍·면 민원실에 안전가림막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설치된 가림막은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말차단용으로 민원창구 직원을 보호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교체된 안전가림막은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되어 충격에 강하며 높이가 바닥에서 180㎝ 이상, 두께는 0.5㎝ 이상으로 제작되어 단단히 고정됐다. 군은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 캠도 추가 구입했다. 휴대용 보호장비는 2023년 첫 도입해 군청 민원실 5대, 읍면 민원실 각 1대씩 배부해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민원창구 전 직원에게 지급하기 위해 21대를 추가 구입한 것이다. 이는 최근 날로 증가하는 민원인의 폭언 · 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직원을 보호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외에도 군은 민원담당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청 민원실 내 안전요원의 상시 근무,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경찰서와 합동 모의훈련 실시,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상호협력해 시내 지역(요촌동, 검산동, 교월동, 신풍동 일원)의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내 지역(요촌동, 검산동, 교월동, 신풍동 일원)의 오래되고 낡은 수도관을 교체해 새는 물을 줄이고 깨끗한 수돗물도 공급할 수 있는 관망정비 공사를 지난 2023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사업비 417억원을 확보해 블록 구축, 노후관 교체, 누수복구, 유지관리시스템 설치 등 상수도 시설 전반을 2025년 말까지 개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새는 물도 줄일 수 있는 사업이다. 그간 추진사항으로는 김제 시내지역 37.9km중 28.8km를 완료했으며 잔여구간 9.1km를 오는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잔여 사업구간에는 차량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중앙시장(시청로터리~서독안경원)이 포함돼 있어 수자원공사에서는 상가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시장 상인회 및 상가들에게 일일이 공사의 목적과 기간 등에 대해 충분히 홍보했으며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13일 고창군 여성일자리 창출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16개 협력 기업체를 대상으로 정부일자리지원사업 설명회,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컨설팅을 가졌다. 16개 기업 중 8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이앤지푸드(대표 박미자), ㈜엄지식품(대표 김상형), 농업회사법인(주)풍성식품(대표 오통열), 사임당푸드(대표 조해주), 의료법인석천재단고창병원(대표 조남열), 고창시니어클럽(대표 최창근), 효심청노인재가복지센타(대표 이상훈), 유한회사 사랑주택관리(대표 한승일) 등이다. 이들 기업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인력 채용 등 여성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제도적, 문화적 환경을 구축하는데 적극 힘쓰기로 했다. 최선임 고창군청 인재양성과장은 “고창군은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서해안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논의하는 ‘서해안철도 건설 정책포럼’이 오는 3월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윤준병, 신영대, 이원택, 김원이, 이개호, 서삼석 국회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고창군, 군산시, 부안군, 목포시, 함평군, 영광군 등 지자체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포럼은 서해안철도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전략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철도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연세대학교 김진희 교수가 발제를 맡아 서해안철도의 국가적 가치와 필요성을 설명하며,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지역구 및 지역연고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라남도지사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서해안철도 건설의 타당성과 가치를 정부 및 관계기관에 알리고, 정책적 결정을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서해안철도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제5차 국가철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13일 김영식 고창부군수, 최선례 전국공무직노동조합 고창군 지부장등 노사협의회위원 12명이 참여한 ‘고창군-고창군공무직노조 고창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고창군과 고창군 공무직노조는 요청한 근로환경 개선등 6개의 안건에 대해 노사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영식 고창부군수는 “군정발전의 소중한 동반자로서,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직의 복지증진과 건강하고 평등한 조직문화 정착 등 현장에서 제대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례 지부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조활동을 통해 근로조건과 복지 증진등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군민의 능력 개발과 사회·경제적 참여 확대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및 교육생들이 참석해 배움의 첫걸음을 함께했다. 이번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은 총 18개 강좌로 구성되며, 251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6주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자격증 취득 과정(9개 과목) - 한식조리기능사, 컴퓨터실무, 제빵기능사, 커피바리스타 등과 ▲취미 및 기술 기능 과정(9개 과목) - 업사이클링, 챠밍댄스,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으로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총 48개 과정에 493명이 수강했으며, 이 중 127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1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창군은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여성의 취업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2024년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대해 도내 14개 시부·군부를 구분해 2개 분야(세수실적 60%, 세정운영 40%) 14개 항목 등 지방세정 전반적인 운영 실적을 평가해 이뤄졌다. 시는 납세 편의 시책 도입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 노력,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연찬을 통한 연구과제 발굴, 감면 사후관리를 통한 세원 누락 방지, 취득세 사전 안내 등 세수 실적과 세정 운영 2개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지방세정 최고 평정 기관으로 평가돼 ‘대상’에 선정됐으며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1천6백만원을 확보했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이번 전북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주민들의 높은 납세 의식과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방세입 증대를 위한 고민과 함께 다양한 세정서비스 제공 및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1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렴 톡(Talk)! 공감 톡(Talk)!’을 개최해 김제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부패없는 청정 김제를 목표로,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청렴 분야 외부 전문가 2명, 시민 12명, 민원 업무 담당 팀장(보조금, 재·세정, 계약 분야)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종합청렴도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민 대표로 건설, 건축, 여성, 이장협의회, 사회복지, 보조금 단체,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보다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제시 ▲2024년 종합청렴도 분석 보고를 시작으로,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자유토론, ▲청렴 실천 서약 및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투명성 강화, 시민과의 소통 확대, 부패 예방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고, 청렴 실천 결의를 다짐해 “김제시 부패 제로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보건의료원이 오는 3월 17일부터 5월 2일까지‘비만예방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 소모임‘워크온’과 전문 기구 필라테스를 활용해 비만 예방과 체중 관리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관내 거주 성인 중 BMI(체질량 지수) 30 이상이거나 적정 체중 관리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다. 접수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인바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검사를 사전에 받게 된다. 순창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비만은 단순한 체형의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는 만큼 생활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 물 마시기, 나트륨·당·지방 줄이기’와 같은 건강한 습관이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봄을 맞이해 오는 4월 19일에 열리는‘참두릅 여행·힐링마실 플로깅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걷GO, 줍GO, 건강하GO’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힐링마실 플로깅대회’는 걸으면서 섬진강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행사로 오는 3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플로깅대회는 순창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출발해 섬진강 자건거길을 따라 섬진강미술관까지 약 4km 구간을 따라 진행한다. 특히, 코스 내에는 보호수와 다양한 식생이 자리하고 있어 참가자들은 섬진강변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자연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울러, 순창군은 참가자 전원에게 플로깅 키트와 기념품을 제공하여 의미 있는 섬진강 정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플로깅을 마친 후에는 같은날 순창읍 양지천에서 열리는‘순창 참두릅여행 축제’에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참두릅여행 축제는 순창의 대표 봄나물인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납부를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자동차세 연납 신청접수를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 12월 연 2회 정기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년 세액을 한꺼번에 미리 신고납부하면 선납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다. 2025년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은 연납 할인 기간의 5%로, 1월, 3월, 6월, 9월에 연납신청이 가능하다. 3월에 연납 신청납부할 경우 선납 기간(4~12월)의 자동차세에 대해 5% 공제가 적용되어 연세액의 3.75%를 공제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 시기별로 3월에는 연세액의 3.75%, 6월에는 2.5%, 9월에는 1.25%로 시기별로 공제액이 감소하기 때문에 조기에 신청해야 더욱 많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시청 세정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납부 할 수 있으며, 위택스 및 지방세 ARS(142211) 전화를 통해서도 신청납부 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하고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하지 못한 경우에는 정기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10일, 김희옥 부시장 주재로 김제시의원, 국·소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지속가능발전 미래 전략과제 발굴용역' 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김제시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전략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5년 내 김제 발전을 견인할 핵심 국책 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된다. 용역수행기관인 전북연구원은 △산업경제분야, △농생명 분야, △도시성장분야, △교통 및 SOC 분야, △문화관광분야, △ 보건복지환경 분야 등 총 6개 분야에 대해 미래전략과제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정부정책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연계한 사업 발굴과 지역의 강점을 부각하고 약점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 전략사업 구상이 담긴 실행력 있는 보고서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옥 부시장은 “이번 용역으로 김제시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연구진과 공무원이 합심해 김제시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새로운 전략사업을 발굴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