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향교지구 도시재생사업 노후주택 집수리‧빈집 정비 추진

집수리 점검단 운영 사업 공정성‧품질 확보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향교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후주택 집수리 및 빈집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20년 이상 경과한 주택을 대상으로 지붕, 외벽, 창호, 담장 등의 개선을 지원하고 빈집을 대상으로는 철거비를 지원한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집수리 61호, 빈집 철거 4호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집수리 2호, 빈집 철거 1호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의 성능을 개선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해 갈 예정이며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부안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올해에는 국토교통부의 집수리 사업 지원 가이드라인(2025년 6월 개정)에 따라 건축사 등 전문가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전문가 조직인 집수리 점검단을 구성해 사업의 공정성과 품질을 확보할 방침이다.

 

집수리 점검단은 집수리 신청 주택을 대상으로 주택 노후도 및 구조 안전성 점검, 집수리 필요성 및 시급성 판단, 견적서 및 공사 범위의 적정성 검토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주민과 시공업체가 제출한 견적서와 공사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공사 항목이 주택 상태에 적합하게 구성됐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집수리 및 빈집 정비 지원사업은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도시재생사업으로 주거 안전과 생활 편의를 동시에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점검단 운영을 통해 사업의 공정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