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5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성연면, 수석동 2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되며, 읍면동 지역 주민의 근거리 평생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강좌로 성연면 평생학습센터 3개, 수석동 평생학습센터 2개 등 총 5개 강좌가 마련됐다. 약 1개월 동안 주민자치회와 주민을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해, 그 결과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강좌로 구성됐다. 성연면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미술심리상담사 1, 2급 ▲스마트폰 영상편집 ▲쉽게 배우는 기초 수어 강좌가, 수석동 평생학습센터에서는 기초 영어 회화와 전통주 제조 강좌가 운영된다.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산시 통합예약시스템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의 수요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누구나 어디에서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서산테크노밸리예다음 아파트에서 일람10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관내 기관·단체의 장,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축사,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관식을 가진 서산테크노밸리예다음 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39㎡ 규모로 방 2개,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췄다. 김종만 일람10리 노인회장은 “예다음 아파트 경로당을 기점으로 마을 주민과 서로 화합하면서 마을의 발전에 기여하고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일람10리 경로당 개관을 축하드리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거점으로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립도서관이 4월 12일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중앙 ‘독서권장 뮤지컬-라이트 형제’ ▲탕정 ‘자원순환 국악 뮤지컬-동동마을을 구해주세요’ ▲월천 ‘도서원작 공연-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배방도서관 1주년 행사 ▲각 도서관별 작가와의 만남, 독서문화체험 등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잠시나마 일상의 위로가 되고, 책과 도서관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유경재 건설교통국장과 지역건설협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간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결과 ▲입찰단계 실태조사 적용 대상 확대 건의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유경재 건설교통국장은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인 만큼 지역업체가 관내 건설공사에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를 돕기 위해 앞으로도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고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개소를 준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8일 힐링플랜트 사회적협동조합과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힐링플랜트 사회적협동조합은 돌봄센터의 안정적 운영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담당하며, 배방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세~12세)을 대상으로 급식, 간식, 놀이·학습지도,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맞벌이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이용은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될 예정이다. 현상용 힐링플랜트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도시농업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과 아동들이 자연과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숙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그동안 돌봄 사각지대에 있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6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2명을 위촉했다.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대사로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여성 친화 정책의 시민참여가 우리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 내 불편한 점을 찾아내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현순 시민참여단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상 속 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공공시설 불편사항 건의, 시정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을 추진하며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 주민복지과는 2025년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저장강박의심 2가구의 환경정비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상 가구에는 생활 쓰레기와 오물 등이 발디딜 틈 없이 가득 쌓여 있었으며, 해충과 누수 문제 등으로 1년 이상 이웃에게 피해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주민복지과 행복키움팀과 관련 읍면 행정복지센터, 마을이장 등은 합심해 해빙기 전 청소 완료를 목표로 가정을 방문하고 설득을 지속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환경정비로 대상 가구에서는 약 5톤 가량의 폐기물이 처리됐으며, 군은 해충 방역 작업도 병행해 이웃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청소 정비를 해도 유지가 불가능하고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는 가구원의 병원 입원을 통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재구 군수는 “저장강박의심가구는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이웃 주민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이러한 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수석농공단지 운영협의회 회의실에서 수석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 지원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14개 수석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와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근로자 부족을 비롯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시책을 공유했다. 주요 시책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청년문화센터 건립 ▲중소기업홍보 책자 제작 ▲방송사 유튜브 채널을 통한 중소기업홍보 지원 등이 안내됐다. 수석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는 총사업비 63억 원을 투입해 수석농공단지 관리사무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문화·체육시설과 기숙사 등을 갖춘다. 시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 2028년까지 센터를 준공할 계획이다. 수석농공단지 운영협의회는 간담회에서 수석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등 농공단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이완섭 서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 12일 내포신도시 보성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학생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청 건설교통과 직원 및 보성초등학교 교장·교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 등교 통학로와 학교 앞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등굣길 보행지도 시행 등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보성초등학교 주변은 신규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면서 통학 학생들이 크게 증가했으며, 군은 차량 통행이 많아진 등굣길의 안전 현안과 관련한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할 기회를 만들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등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계도 및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1~2월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 ‘새올 민원부문’ 사회복지과 김수영 통합조사관리팀장과 ‘국민신문고 민원부문’ 환경과 홍미희 주무관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12일 밝혔다. 새올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는 법정 처리 기한보다 단축하여 민원을 처리한 공무원에게 단축 기간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를 기준으로 우수자를 평가하는 제도다. 국민신문고 부문에서는 국민신문고 시스템의 답변 건수와 내용 충실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 산정 기준에 따라 우수자를 선정한다. 김수영 팀장은 복지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였고, 홍미희 주무관은 환경 관련 민원을 성실히 답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현 군수는“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를 통해 군민 만족도를 높인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지연을 방지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11일 계룡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불필요한 규제로 주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비도시지역 건축물 해체 신고 간소화를 요구했다. 비도시지역의 소규모 건축물 해체 신고 시 건축사 등 전문가가 확인한 해체계획서 첨부 절차를 제외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행 건축물관리법에 따르면 컨테이너를 제외한 모든 건축물(무허가 건축물 및 가설건축물 포함)을 해체하려면 건축사 등 전문가가 확인한 해체계획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해체계획서를 작성하려면 부여군 기준 50여만 원이 소요된다. 건축사가 확인한 해체계획서 첨부는 당초 해체 허가 건축물만 해당됐었다. 도심 지역 안전사고 발생 이후 허가·신고 등 대상과 관계없이 모든 건축물을 포함하도록 범위가 확대됐다. 박정현 군수는 “비도시지역의 경우 건축물이 밀집되지 않아 해체 과정에서의 안전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구조물 해체까지도 같은 절차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비도시지역은 상대적으로 건축 밀도가 낮고 철거 시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일괄적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여성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농작업 편의를 돕기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 장비 지원 신청’을 이달 28일까지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여성농업인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전년 대비 20대 증가한 300대를 지원한다. 장비는 농작업과 관련된 작업 자세의 개선, 중량물 운반 작업의 개선, 작업능률 및 안정성 향상 등에 필요한 품목으로, 농작업대, 고추 수확차, 충전식 분무기, 충전 운반차, 충전식 예초기 등이다. 승용 장비, 8마력 이상의 장비, 무인화 장비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은 자부담을 제외하고 농가당 최대 40만 원(보조 80% 자부담 20%)까지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20~80세까지 청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농업인으로, 접수는 관할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단 ▲보조금을 거짓이나 그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수령한 자(최근 3년) ▲사업대상자 선정 이후 정당한 사유 없이 포기한 자(최근 3년) ▲본 사업으로 지원받은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자 등은 제외된다. 군은 1억 5천만 원 예산 소진 시까지 읍면별 여성 농업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연납이란 매년 6월과 12월에 내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면 세금의 일부는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자동차세 연납은 연 4회(1·3·6·9월) 신청할 수 있다. 3월에 납부할 경우 연세액의 3.76%가, 6월과 9월에는 각각 2.52%와 1.25%의 세액이 공제된다. 연납 신청은 군청 재무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아래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카카오톡 채널에서 신청 가능하다. 16일부터는 위택스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하고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시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연납 승계를 원할 경우, 군청 재무과 자동차세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차량 소유자가 다른 시·군으로 전출한 경우에도 연납이 연계된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은행 CD/ATM, 위택스, 간편결제 앱, 신용카드 및 가상계좌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신청은 자동 취소된다. 군 관계자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군 자체 한우 브랜드 ‘청양더한우’ 브랜드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양한우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돈곤 군수와 육성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해 ▲청양더한우 브랜드 활성화 추진 현황 ▲2025년 예산 내역에 따른 향후 브랜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육성위원회 위원들은 청양더한우 브랜드 전문점 인증 신청 업소에 대해 브랜드 전문점 인증에 대해 심의하고 1개 업소를 추가했다. 김돈곤 군수는 “ ‘청양더한우’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사양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청양한우 육성위원회에서 군과 함께 그 방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군수는 또 “앞으로 ‘청양더한우’ 브랜드가 한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12일 청양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5 청양군 안전관리자문단 상반기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관리자문단 및 관련 담당자 등 13명이 참석해 2025년 청양군 안전관리자문단 운영 계획 및 안전관리 주요 사업 추진 계획과 관련해 논의를 가졌다. 2025년 안전관리 주요 사업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 ▲집중안전점검 ▲재난취약계층 화재예방 전기 안전점검 ▲청양군 지역축제 안전관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및 지도·점검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물 안전점검 등 총 6개이다. 군은 안전관리 및 점검을 위해 고려할 사항 및 자문 의견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안전관리자문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75조 및 ‘청양군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건축, 토목, 전기, 가스, 기계, 소방 각 분야별 대학 교수 및 기술사 등 안전관리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복잡·다변화 돼가는 재난의 예방 및 대응, 안전관리의 전문성 및 지속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24년 12월 위촉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