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소규모 예산을 투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장운동경기부의 경기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으며 스포츠 마케팅 우수 지자체로 급부상 중이다. 군이 올해 처음 도입한 ‘씨름 전지훈련팀 유치 및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관내에 5일 이상 체류하는 씨름단에 사용한 숙박비ㆍ식비의 20%(최대 100만 원)를 지원하는 시책으로 1천만 원의 군비를 투입해 대성공을 거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0개 팀, 155명의 선수단이 태안을 방문했으며 각 팀이 인센티브 한도를 채우기 위해 제출한 관내 영수증 금액만 총 5303만 원에 달해 예산 대비 5배 이상의 폭발적 경제효과를 입증했다. 지원 한도를 채우기 위한 최소 증빙만 제출된 점을 감안하면 선수단의 실제 관내 소비 규모는 훨씬 클 것으로 추산되며, 방문팀 중 5개 팀이 태안을 처음 찾은 신규 팀으로 새로운 훈련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는 평가다. 아울러 군은 동계 전지훈련 시 약 600만 원을 지출하던 태안군청 씨름단의 예산을 관내 소비로 돌리고, 안방에서 10개 팀과 교차 훈련을 진행해 생활 루틴을 유지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지난해 거둔 중소기업 지원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 자금과 기술 및 마케팅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7대 맞춤형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경제의 핵심인 중소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한다. 군은 올해 핵심 시책으로 2~5년간 이자를 지원하는 융자 사업과 보험료의 최대 80%를 돕는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을 추진하고, 특례보증 지원을 지속하여 지역 기업을 위한 든든한 금융 안전망을 확고히 구축한다. 또한 미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500만 원을 투입해 소기업형 스마트공장 설비 도입을 돕고 총 1억 원 규모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관내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200만 원을 들여 우수 기업 2개소의 TV 홈쇼핑 전국 방송 입점을 돕고 3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서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체계적인 경영 지도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군은 2024년부터 총 30억 원 특례보증 자금 중 25억 원 규모의 자금에 대한 이자 지원을 통해 튼튼한 자금 조달 기반을 다졌으며, 이러한 성공적인 실적을 발판 삼아 올해에도 중소기업 육성 기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6일 싱가포르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서 뷔나그룹과 1조 원대 재생에너지(해상풍력) 투자협약을 맺고 친환경 에너지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에 나섰다. 협약식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충남도지사, 뷔나그룹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뷔나그룹은 현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와 함께 태안군 가의도리 석도 북방 11km 해상에 500MW 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향후 5년 내 1조 원대의 대규모 자본을 투자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뷔나그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재생에너지 개발사다. 더불어, 10개국 이상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으로 태양광과 풍력 등 총 38GW 규모의 에너지 자산을 개발·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뷔나그룹은 환경 보호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고용 기회 창출에 앞장선다. 특히 단순한 개발을 넘어 지역 사회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군은 이번 대규모 외자 유치가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주택 주변의 위험 수목을 사전 정비하며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나선다. 군은 올해 총 2억 원의 군비를 투입해 관내 8개 읍·면을 대상으로 태풍이나 강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주택으로 쓰러질 우려가 있는 위험 수목을 신속하게 제거하여 재난 사고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주택으로 기울어져 응급조치가 필요한 나무들이며, 특히 군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요청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일상생활 속 불안감을 신속하게 덜어줄 예정이다. 군은 지난 1월부터 각 읍·면을 통해 제거 신청을 사전 접수하고 현장 확인을 거쳐 총 120여 본을 대상목으로 확정했으며, 긴급하다고 판단한 20본은 지난 2월에 우선 제거한 뒤 나머지는 이달 말까지 순차 정비한다. 또한, 이번 3월 집중 정비가 끝난 이후에도 각 읍·면을 통해 제거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현장 실사를 거쳐 지역 내 수목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지난 4년간 총 260본의 위험 수목을 제거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철저한 현장 실사를 거쳐 신속한 제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맞벌이 가정의 양육 공백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보육 안전망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태안군가족센터를 통해 올해 5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봄사를 파견하고,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이용료의 일부를 차등 지원해 부모들의 돌봄 걱정을 덜어줄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이며, 부모의 맞벌이나 취업 준비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시간제 또는 영아 종일제 서비스를 신청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군은 아이돌봄사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3월 5일부터 이틀간 한서대학교에서 관내 활동 중인 아이돌봄사 23명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을 높이는 집중적인 보수 교육을 실시해 보육 품질을 끌어올린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과 인권 감수성 함양은 물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돌봄 기술 등 철저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태안군 아이돌봄 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싱가포르 현지에서 첨단 시설 벤치마킹으로 글로벌 우수 사례를 지역에 접목하고 신재생에너지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며 미래 성장을 주도한다. 먼저, 군은 5일 싱가포르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와 지속가능한 싱가포르 전시관을 방문해 인공지능과 로봇 등 최신 기술이 융합된 모빌리티 생산 시스템과 스마트팜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의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운영 실태를 살폈다. 현장에서 직접 겪은 첨단 시스템과 스마트 운영 노하우는 미래 산업 전초기지인 이원간척지와 기업도시의 공간 기획 및 신성장 산업 유치 전략에 적극 반영해 태안의 경제 체질을 개선할 실천 계획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또한, 같은 날 싱가포르 정부에서 직접 추진해 ‘도시 속 열대 정원’을 현실화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찾아 최신 건축·환경 기술과 식물 보전 콘텐츠가 결합된 플라워 돔 등 세계적 수준의 실내 전시관 운영 실태를 꼼꼼하게 살폈다. 이어서, 6일에는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열대 식물원인 보타닉 가든을 방문해 난초 정원 등 다양한 테마 정원을 둘러보며 생물다양성 보전과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계속지원 지자체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군은 지난해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에 신규 지정됐으며, 올해 계속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250명 대상 맞춤형 교육과정 22개를 직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군은 장애 유형과 학습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전통 보드게임 △발달장애인 문해교실 △어우렁더우렁 당구클럽 △국악교실 △장애인 댄스교실 △토탈공예(중·고급) △시각장애인 난타교실 △스피치교실 △기초 수어교실 등으로, 문화·예술·체육·생활문해·직업역량 분야를 아우른다. 교육은 태안군 교육문화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시각장애인회관, 지역자활센터 등 관내 유관 기관과 협력해 운영되며, 학습자의 이동 및 참여 편의를 위한 지원 체계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계속 지원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결혼이민여성들이 직접 자국의 문화와 이웃의 삶을 기사로 전하며 지역사회 내 상호 이해를 돕는 ‘2026년 다문화 뉴스 웹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이번 사업은 중도일보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다문화 뉴스 명예기자단 7명이 작성한 기사를 ‘충남다문화뉴스’ 지면에 정기적으로 게재하는 방식이다. 군은 3월 4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명예기자단과 가족정책과장 및 중도일보 국장 등이 참석하는 자조 모임을 열어 내실 있는 기사 작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아울러, 4월 명예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8개 읍·면 순회 ‘온기나눔 행복봉사’ 현장에서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군민 대상 웹진 구독 홍보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앞으로 군은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시각에서 겪는 생생한 현장 소식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다문화 수용성과 인식을 장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 뉴스 웹진이 태안에 있는 가지각색의 커뮤니티 간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성을 포용하는 지역사회를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올해 방범 취약지역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노후 장비를 대거 교체해 군민 안전 강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장비 장애를 줄이고 운영 효율을 높여 취약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며, 단순 설치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지능형 관제 기반을 닦고 각종 사고 및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군은 3월부터 예산 5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취약지 15개소에 CCTV를 신설하고 노후 장비 61대를 교체하며, 필요시 설치 대수를 확대해 군민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교체 대상은 차량번호 인식용 9개소 및 방범용 고정형 22개소 51대, 회전형 10개소 10대 등 2019년 이전 설치된 노후 장비들로 잦은 고장으로 관제에 어려움을 겪던 노후 기기를 최신형으로 바꿔 영상 분석 효율과 판독 정확도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취약지 CCTV 신설과 관계기관 공조를 통해 군민 안심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통합관제센터를 필두로 철저하게 장비를 운용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안전 도시 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가족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오프라인 홍보 ‘늘 곁에, 가족센터’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이번 사업은 센터의 역할과 제공 서비스에 대한 군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스마트폰 등 디지털 정보 접근이 어려운 중장년과 노년층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 활동이다. 센터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태안군자원봉사센터의 ‘온기나눔 행복봉사’와 연계해 관내 8개 읍·면의 주요 행사 장소를 순회하며 전용 홍보 부스를 설치해 군민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 부스에서 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과 혜택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그동안 혜택을 받지 못했던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신규 이용자를 적극 발굴할 전망이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사진 촬영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현장에서 이웃의 따뜻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다양한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지역사회에 확산할 방침이다. 첫 홍보 부스는 오는 3월 6일부터 고남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올해부터 기존에 분리 운영되던 비대면 간편 신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대면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동시에 통합 진행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특히 비대면 방식에 ‘온라인 신청(농업e지)’이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지난해 수령자 중 등록정보 변동이 없는 농가는 스마트폰이나 ARS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단, 신규 신청자나 관외 경작자 및 전년도와 비교해 농지 등 등록정보에 변경 사항이 있는 농업인은 반드시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대면으로 신청해야 한다.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농업인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지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실제 농사를 짓는 사람에게 지원하는 보조금이다.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되며, 소농직불금의 경우 △농지면적 0.5ha 이하 △농지소유면적 1.55ha 미만 △영농 종사기간 3년 이상 △농촌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들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태안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상향 조정한다. 이번 조치는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국·도비 예산 지원에 따라 추진됐으며, 상향된 12% 할인 혜택은 3월 1일부터 연말까지 적용되고 예산이 모두 소진될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지류와 카드, 모바일 형태를 모두 합산하여 월 최대 50만 원까지다. 군은 원활한 판매를 위해 관내 상품권 판매 대행점에 할인율 변경 사항을 사전 안내하고 제반 준비를 마쳤다. 태안사랑상품권의 구매 및 충전은 지류상품권의 경우 관내 은행에서, 카드·모바일 상품권은 모바일 앱 ‘지역사랑상품권 chak’을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할인율 인상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지난 2월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태안군 해수욕장협의회 회의’를 열고 남면 달산포 해수욕장의 지정해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정해제는 관내 해수욕장의 지속 가능성 제고와 효율적 운영을 위한 ‘선택과 집중’의 일환으로, 군은 지난해에도 밧개·안면·백사장·구름포·백리포 등 5곳의 해수욕장을 지정해제한 바 있다. 남면에 위치한 달산포 해수욕장은 인근 청포대와 몽산포 해수욕장으로 방문객이 분산돼 이용객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해수욕장 진입이 어렵고 편의시설 설치가 불가해 지정해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번 결정으로 태안군의 해수욕장 수는 2년 만에 27개소에서 21개소로 22% 감소하게 됐다. 읍면별로는 △안면읍 5개소(꽃지, 삼봉, 기지포, 방포, 샛별) △고남면 2개소(바람아래, 장삼포) △남면 3개소(몽산포, 청포대, 마검포) △근흥면 2개소(연포, 갈음이) △소원면 5개소(만리포, 천리포, 의항, 파도리, 어은돌) △원북면 3개소(학암포, 구례포, 신두리) △이원면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서 누적 체류인구 약 170만 명을 기록하며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5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태안에는 여름 휴가철인 8월 한 달 동안에만 71만 873명의 체류인구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남 내 1위이자 전국 5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태안 지역의 높은 방문 수요가 객관적인 수치로 입증됐다. 이와 함께 체류인구 카드 사용액 비중은 45.8%로 인구감소지역 평균(36.9%)과 충남 평균(33.8%)을 넘어섰고 체류 인구의 타 시도 거주자 비중이 79.2%에 달해 외부 인구의 활발한 유입이 확인됐다. 이러한 지표는 태안군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체류형 경제 거점으로 자리 잡았으며, 외부에서 유입된 생활인구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의 실질적 해법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실질적 평가다. 다만, 지표 중 재방문율은 26.9%, 평균 체류일수는 2.5일로 인구감소지역 평균인 35.8%와 3.2일을 각각 밑돌아 단기 방문 위주의 패턴을 장기 체류로 전환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보다 안정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태안군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보육환경 구축’이라는 정책 목표 아래 보육 서비스의 공공성 확대와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최종 의결했다. 군은 올해 약 1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저출산 위기 속에서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집 지원을 강화하고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신규 시책 추진에 전력을 다한다. 관내 4~5세 아동에게 월 7만 원의 필요경비를 새롭게 지원하여 학부모 부담금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을 통해 보육 사각지대 없는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보육서비스 지원강화 74억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18억 ▲어린이집 품질 향상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