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이주여성이 직접 전하는 '다문화 뉴스 웹진' 본격 운영

3월 중도일보 연계해 7명의 명예기자단 생생한 현장 소식 전달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결혼이민여성들이 직접 자국의 문화와 이웃의 삶을 기사로 전하며 지역사회 내 상호 이해를 돕는 ‘2026년 다문화 뉴스 웹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이번 사업은 중도일보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다문화 뉴스 명예기자단 7명이 작성한 기사를 ‘충남다문화뉴스’ 지면에 정기적으로 게재하는 방식이다.

 

군은 3월 4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명예기자단과 가족정책과장 및 중도일보 국장 등이 참석하는 자조 모임을 열어 내실 있는 기사 작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아울러, 4월 명예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8개 읍·면 순회 ‘온기나눔 행복봉사’ 현장에서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군민 대상 웹진 구독 홍보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앞으로 군은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시각에서 겪는 생생한 현장 소식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다문화 수용성과 인식을 장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 뉴스 웹진이 태안에 있는 가지각색의 커뮤니티 간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성을 포용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장기적인 구독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