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마늘 주산지인 태안군이 만성적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마늘 파종 기계화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지난 16일 태안읍 상옥리 소재 농가에서 관내 마늘 재배 농업인과 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마늘 일괄 파종 기계화 연시회’를 개최하고, 기계 작동 원리와 운용 방법 설명 및 현장 시연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일괄 파종기 사용 시 기존 인력 중심의 파종 방식으로 하루 8시간 기준 작업량이 70평에 불과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동일 시간 동안 최대 2400평까지 파종할 수 있어 노동력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기계 도입 시 300평당 인건비가 30만 2천 원에서 4만 4천 원으로 약 85% 절감되고 노동시간 역시 17.2시간에서 2.5시간으로 약 85% 줄어들어 지역 농가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군은 총 2억 5200만 원이 투입되는 원예작물 및 마늘 기계화 시범 사업과 연계해 파종뿐만 아니라 줄기 절단과 수확에 이르는 전 과정에 기계를 도입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태안읍 산후리 186-3번지 일원 627필지, 약 86만 901㎡ 규모의 산후지구와 태안읍 삭선리 25-12번지 일원과 원북면 양산리 64번지 일원 604필지, 약 69만 1368㎡ 규모의 삭선ㆍ양산지구를 대상으로 2027년까지 지적재조사를 진행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이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지적도를 현재까지 사용함에 따라, 지적공부상 등록된 경계가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군은 지난 1월 13~14일 산후2리와 삭선4리 다목적회관에서 지적재조사 설명회를 열어 사업 추진 목적과 절차, 협조사항을 공유했으며, 사업 수행을 위한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특히, 유튜브에 설명회 관련 동영상을 게재해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도 사업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 알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자치 참여를 확대하고 주도적인 활동을 이끌 청소년자치기구의 연합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 2층 강당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소속 청소년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발대식과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간 사업 운영을 알렸다. 참여 청소년들은 이날 행사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고 동아리별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각 자치기구의 고유한 역할을 존중하고 청소년 중심의 발전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군은 자치기구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세부 운영 절차를 안내하고 연간 활동 우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모범 청소년 표창 계획을 밝혀 청소년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번 발대식을 통해 자치기구 연간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분야별 계획에 따른 체계적인 차등 지원과 분기별 우수 동아리 선정 등 다양한 성과 보상 방안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활동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청소년들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공공재산의 사유화를 막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군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관내 하천과 계곡 및 구거 부지 내 불법 점·사용 행위를 전수조사하고 정비에 나선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지방하천 7개소, 소하천 122개소, 세천 101개소와 농업생산기반시설인 구거 4355필지를 대상으로 불법 시설물과 무단 점·사용 실태 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조사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1차 점검과 6월 1일부터 19일까지의 2차 점검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지리정보시스템(GIS)과 항공사진 분석으로 의심 지역을 사전에 발굴하고 실제 이용 현장을 직접 점검해 조사의 정확도를 높인다. 군은 현장 합동점검 시 구거를 활용한 무단 경작이나 가설건축물 설치를 비롯해 자재 적치, 주차장 사용 및 불법 진입로 개설 등 다양한 유형의 불법행위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현장점검 결과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양성화 가능 여부를 우선 검토한 뒤 최대 5년 치의 무단 점용료를 부과하고 자진 철거 및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며 이에 불응할 경우 고발과 행정대집행 등 엄중한 법적 조치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정책 추진 과정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년 거버넌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군은 지난 12일 태안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에서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다양한 직업군과 활동 분야의 청년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태안군 청년네트워크’ 전체 회의를 열고 공식적인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4기 청년네트워크’는 유정민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균 제1부위원장과 조형우 제2부위원장 및 최정승 사무국장 등 총 8명의 임원진 구성을 마쳤으며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날 회의에서 청년네트워크는 향후 조직 운영 방향과 분과별 활동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단순한 아이디어 발굴을 넘어 군정에 실제 반영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 구조를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군은 청년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정책 발굴에 힘을 쏟고 충청권 및 전국 단위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청년 의제를 상향식으로 제안하는 통로를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 유정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장기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태안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본격 모집한다. 군은 충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약 25팀을 모집하고,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체류형 관광 사업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4월 20일부터 5월 31일 사이 6박 7일간 태안에 머물며 사전에 지정된 필수 관광 과제와 선택 과제를 수행하고, 태안의 관광 자원을 SNS 등 온라인 홍보 매체에 게시해야 한다. 군은 하루 기준 숙박비 5만 원과 식비·교통비 2만 원을 지원하고, 1인당 체험비 10만 원과 여행자 보험비 2만 원도 함께 지급한다. 이에 따라 1인 팀은 최대 56만 원, 2인 팀은 최대 68만 원까지 사후 정산 방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은 비용 부담을 덜고 태안의 주요 관광지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이번 체류형 관광의 여행 범위는 충청남도 전역으로 폭넓게 허용하지만, 원금 정산을 위해서는 전체 청구 비용의 50% 이상을 태안군 내에서 결제해야 해 지역 상권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전용 버스를 타고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펫니스 댕댕투어’를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군은 오는 28일부터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반려가족 120팀을 대상으로 투어를 진행하며, 기존 코스에서 벗어나 관광객 선호를 반영한 다채로운 맞춤형 관광 코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꾸준히 제기된 대형견 동반 투어 요청을 반영해, 대형견 출입이 가능한 관광지를 연계한 특화 코스를 상반기 중 2회 이상 특별 편성함으로써 반려가족 선택의 폭을 넓혔다. 중소형견 코스는 꽃지해수욕장과 청산수목원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며, 대형견 코스는 뭍닭섬과 팜카밀레, 펫빌리지를 연계해 모든 반려가족이 태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투어 일정에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주요 관광지,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을 포함 운영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 상생을 통한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투어를 통해 반려가족의 선호도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맞춤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봄철 지반 약화로 인한 대형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전개한다. 군은 4월 10일까지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재난 취약 시설 전반에 대한 촘촘한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위험 요소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노후 옹벽·석축(침하, 누수, 균열) ▲산사태·급경사지(토사 유실, 배수로 불량) ▲건설 현장(침하, 시공 적정성, 중대재해 이행 여부) ▲기타 취약시설(붕괴, 포트홀, 누전) 등 시설별 맞춤형 세부 점검을 진행 중이다. 특히, 건설 현장 중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와 민간 대형 공사장 10개소를 이달 초 우선 점검 완료했으며, 오는 4월 중 해양안전드론센터 점검을 차질 없이 이어가 중대재해 위험 요소를 완벽히 차단한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통제선 설치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한 후 보수·보강을 위한 정밀진단을 신속하게 시행해 안전 사각지대를 완벽히 해소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지난해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범군민지원협의회와 함께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대규모 범군민 다짐대회를 개최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강력한 흥행몰이에 나선다. 군은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관내 13개 거점에서 군민 2450명을 대상으로 박람회 성공 기원 다짐대회를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해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릴레이는 10일 안면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군 문예회관, 고남면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13회에 걸쳐 업종 및 지역별로 세분화되어 열리며, 군은 현장 중심의 밀착 소통으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빈틈없는 수용 태세를 확립할 방침이다. 군은 박람회 홍보와 성공 기원 퍼포먼스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특히 방문객과 최접점에서 만나는 외식업 및 민박·숙박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 초빙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심도 있게 병행 추진한다. 더불어 군은 범군민지원협의회와 함께 지난달부터 박람회 성공기원 현수막 자율게첨 첼린지를 통해 190개 마을회관에 현수막을 게첨했으며, 관공서를 비롯하여 유관 기관 및 사회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통한 태안산 볶음땅콩의 본격적인 유통을 시작했다. 태안은 전국 6대 땅콩 주산지 중 하나로, 2025년 기준 재배 농가는 1,058호에 달하며 지난해 생산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51억 원을 기록하는 등 생산 기반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그간 태안 땅콩은 원물 위주의 유통으로 인해 품질을 알리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이에 군은 땅콩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자 농가의 의견을 수렴해 본격적인 가공 제품 개발 및 유통 방안을 마련했다. 그 결과로써 선보이는 ‘태안 볶음땅콩’은 여름에 수확한 땅콩을 건조한 뒤 저온 저장하여 신선도를 유지했으며, 전문시설에서 가공 및 소포장 작업을 진행해 상품성을 높였다. 제품은 태안농협 하나로마트를 시작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등 관내 유통처에 우선 공급된다. 군은 향후 관외 유통망 확대를 통해 가공 물량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며 태안 땅콩의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방침이다. 군은 이번 유통을 통해 태안 농업이 가공 산업으로 전환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소규모 예산을 투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장운동경기부의 경기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으며 스포츠 마케팅 우수 지자체로 급부상 중이다. 군이 올해 처음 도입한 ‘씨름 전지훈련팀 유치 및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관내에 5일 이상 체류하는 씨름단에 사용한 숙박비ㆍ식비의 20%(최대 100만 원)를 지원하는 시책으로 1천만 원의 군비를 투입해 대성공을 거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0개 팀, 155명의 선수단이 태안을 방문했으며 각 팀이 인센티브 한도를 채우기 위해 제출한 관내 영수증 금액만 총 5303만 원에 달해 예산 대비 5배 이상의 폭발적 경제효과를 입증했다. 지원 한도를 채우기 위한 최소 증빙만 제출된 점을 감안하면 선수단의 실제 관내 소비 규모는 훨씬 클 것으로 추산되며, 방문팀 중 5개 팀이 태안을 처음 찾은 신규 팀으로 새로운 훈련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는 평가다. 아울러 군은 동계 전지훈련 시 약 600만 원을 지출하던 태안군청 씨름단의 예산을 관내 소비로 돌리고, 안방에서 10개 팀과 교차 훈련을 진행해 생활 루틴을 유지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지난해 거둔 중소기업 지원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 자금과 기술 및 마케팅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7대 맞춤형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경제의 핵심인 중소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한다. 군은 올해 핵심 시책으로 2~5년간 이자를 지원하는 융자 사업과 보험료의 최대 80%를 돕는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을 추진하고, 특례보증 지원을 지속하여 지역 기업을 위한 든든한 금융 안전망을 확고히 구축한다. 또한 미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500만 원을 투입해 소기업형 스마트공장 설비 도입을 돕고 총 1억 원 규모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관내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200만 원을 들여 우수 기업 2개소의 TV 홈쇼핑 전국 방송 입점을 돕고 3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서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체계적인 경영 지도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군은 2024년부터 총 30억 원 특례보증 자금 중 25억 원 규모의 자금에 대한 이자 지원을 통해 튼튼한 자금 조달 기반을 다졌으며, 이러한 성공적인 실적을 발판 삼아 올해에도 중소기업 육성 기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6일 싱가포르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서 뷔나그룹과 1조 원대 재생에너지(해상풍력) 투자협약을 맺고 친환경 에너지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에 나섰다. 협약식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충남도지사, 뷔나그룹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뷔나그룹은 현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와 함께 태안군 가의도리 석도 북방 11km 해상에 500MW 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향후 5년 내 1조 원대의 대규모 자본을 투자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뷔나그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재생에너지 개발사다. 더불어, 10개국 이상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으로 태양광과 풍력 등 총 38GW 규모의 에너지 자산을 개발·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뷔나그룹은 환경 보호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고용 기회 창출에 앞장선다. 특히 단순한 개발을 넘어 지역 사회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군은 이번 대규모 외자 유치가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주택 주변의 위험 수목을 사전 정비하며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나선다. 군은 올해 총 2억 원의 군비를 투입해 관내 8개 읍·면을 대상으로 태풍이나 강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주택으로 쓰러질 우려가 있는 위험 수목을 신속하게 제거하여 재난 사고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주택으로 기울어져 응급조치가 필요한 나무들이며, 특히 군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요청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일상생활 속 불안감을 신속하게 덜어줄 예정이다. 군은 지난 1월부터 각 읍·면을 통해 제거 신청을 사전 접수하고 현장 확인을 거쳐 총 120여 본을 대상목으로 확정했으며, 긴급하다고 판단한 20본은 지난 2월에 우선 제거한 뒤 나머지는 이달 말까지 순차 정비한다. 또한, 이번 3월 집중 정비가 끝난 이후에도 각 읍·면을 통해 제거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현장 실사를 거쳐 지역 내 수목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지난 4년간 총 260본의 위험 수목을 제거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철저한 현장 실사를 거쳐 신속한 제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맞벌이 가정의 양육 공백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보육 안전망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태안군가족센터를 통해 올해 5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봄사를 파견하고,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이용료의 일부를 차등 지원해 부모들의 돌봄 걱정을 덜어줄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이며, 부모의 맞벌이나 취업 준비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시간제 또는 영아 종일제 서비스를 신청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군은 아이돌봄사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3월 5일부터 이틀간 한서대학교에서 관내 활동 중인 아이돌봄사 23명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을 높이는 집중적인 보수 교육을 실시해 보육 품질을 끌어올린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과 인권 감수성 함양은 물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돌봄 기술 등 철저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태안군 아이돌봄 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