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농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용미생물 공급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센터에서 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은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등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균주로, 비료를 대체할 수 있어 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미생물은 토양 내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유익균 증식을 통해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작물의 뿌리 활력을 높이고, 생육을 촉진해 병해 발생을 줄일 수 있다. 특히 토양검정과 연계한 맞춤형 비료 사용 지도를 병행하면 과잉 시비를 방지하고, 비료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농가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작 규모에 따라 유용미생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조성용 전문경력관은 “농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유용미생물 활용은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공급과 기술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 기반을 강화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6년 청소년 상담 동아리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상담 동아리는 청소년들이 상담을 직접 경험하며 자기이해와 성장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연말까지 정기적인 활동에 참여하며 상담 교육과 상담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펼칠 계획이다. 박주영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타인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전화상담, 심리검사 등 다양한 위기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164명을 대상으로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설레는 봄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꽃피는 봄, 가족소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평소 가족 외출 기회가 적었던 대상자들이 놀이동산에서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석재옥 아동복지과장은 “놀이동산에서의 즐거운 경험이 아이들에게는 성장의 에너지가 되고 부모들에게는 일상의 쉼표가 됐길 바란다”며 “가족이 소통하는 시간이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맞춤형 체험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아동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 정서, 복지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가족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자원봉사센터가 거주 가족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우리 동네 역사 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천안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를 중심으로 회차별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25일 진행된 1회차에서는 천흥사지 오층석탑과 직산현 관아 등을 방문해 문화재 관람 및 보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지는 회차에서는 △독립기념관 역사교육 및 플로깅(6월) △천안박물관 유물 찾기 및 홍보 캠페인(8월) △유관순열사사적지 체험활동(10월) △역사 주제 쿠키 베이킹(11월) 등이 예정되어 있다. 각 회차별로 50명이 참여하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문화재 보존 등 실질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병행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역사와 문화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천안시자원봉사센터 기획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석 천안시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열고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개별주택 3만 3,132호와 개별공시지가 30만 7,938필지에 대한 가격 산정 및 의견 제출 조정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의견이 제출된 주택 6호와 토지 631필지에 대한 조정안,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166건의 종료 시점 지가 산정 적정성 여부도 검토해 상정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위원회는 토지 및 주택 특성 조사의 정확성,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지역과의 가격 균형 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심의 결과에 따른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2.6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결된 결과는 오는 30일 결정·공시된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된 안건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관련 문의는 천안시 세정과또는 토지정보과로 하면 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경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에서 64세 이하의 미취업 구직자다. 지원 내용은 올해 1월 1일 이후 응시한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을 비롯해 토익(TOEIC) 등의 어학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료다. 지원 금액은 1회당 5만 원 한도 내에서 실제 지출한 응시료가 지급되며, 연간 최대 2회 총 10만 원 한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지원금은 서류 검토 후 적격자로 확정되면 신청 익월 20일경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로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천안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반드시 시험에 실제 응시한 이후에 신청해야 하며, 응시료 결제 영수증과 응시 사실 확인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n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27일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에 발맞춰 지원금의 부정유통 및 불법 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부정유통 방지 대책에 따라 지원금을 개인 간 거래로 현금화하거나 가맹점이 실제 판매 없이 지원금을 수취·환전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사용자나 가맹점 모두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된다. 사용자가 지원금을 현금화하면 보조금법에 따라 지원액을 전액 또는 일부 반환해야 하며 별도의 제재부가금이 부과된다. 가맹점이 허위 매출을 일으키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특히 타 가맹점 명의를 빌려 결제하거나 명의를 빌려준 경우에도 관련 법에 따라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천안사랑카드 가맹점이 부정행위에 가담할 경우 가맹점 등록 취소와 함께 최대 2,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는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동유럽 시장에서 대규모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며 지역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헝가리와 오스트리아에서 운영한 ‘2026 동유럽 소비재 시장개척단’을 통해 총 16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K-푸드와 K-뷰티 등 현지 수요가 높은 유망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B2B 상담회에는 현지 바이어들이 참여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파견 기업은 쟈뎅, 신송식품, 정수이앤씨, 쿠킹스토리, 미성메탈 등 관내 유망기업 5개사다. 시는 시장성 평가를 통해 이들을 선정했다. 사업은 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본부 및 현지 무역관과 협력해 추진됐다. 시는 참가 기업에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통역 등을 지원했다. 참여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구체적인 납품 조건을 논의하며 유럽 내 시장성을 확인했다. 시는 이번 상담이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사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관내 20만 5,98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에 결정·공시한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한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으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의견 제출 절차를 반영해 최종 확정됐다. 올해 서천군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8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비롯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민원지적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민원지적과를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우편 또는 팩스를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군은 이의신청 기간 동안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운영해 지가 산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3일 장항읍 송림동화에서 충남도 보건정책과장, 도내 15개 시·군 보건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충남 지역보건의료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충남 지역의 주요 보건의료 현안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전쟁에 따른 긴급 의료제품 수급관리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도비 지원 건의 등 보건의료 분야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보건의료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주민 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나성구 서천군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어느 한 기관만의 몫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와 각 시·군 보건소가 긴밀히 협력해 공공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리더 양성을 위한 ‘2026년 건강지도자 신규 양성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주민 16명이 참여해 건강지도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교육은 ▲건강지도자의 역할과 활동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 ▲어르신 건강식생활 실천을 위한 영양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강사로 초빙된 건양대학교 스포츠의학과 정상선 교수는 교육에서 “운동은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기본 요소로,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만성질환 예방과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증진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 리더로서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건강지도자들이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주민 참여형 건강환경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청년농업인 스마트농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끝으로 전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3월 12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총 14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누적 405명의 청년농업인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농업을 하나의 비즈니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 중심의 실전형 과정으로 구성해서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농장 경영 역량과 스마트농업 실무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바쁜 영농 준비철에도 누적 참여 인원이 400명을 넘어서며 청년농업인들의 높은 학습 의지와 교육 수요를 보여줬으며, 수강생이 원하는 과목을 직접 선택하는 자율 수강 방식으로 운영돼 교육 만족도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통 특강 ▲저비용 스마트팜 실천 ▲AI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농장 브랜딩 ▲현장 학습 ▲승계농 특화 교육 등으로, 각 분야의 전문 강사진이 과정별 맞춤 지도를 진행했다. 한 수료생은 “소셜미디어 마케팅과 AI 사업계획서 작성을 배우며 농장 브랜딩과 판로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세울 수 있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전 부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T/F팀을 본격 가동했다. 군은 지난 24일 농업정책과 주관으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 재무과 등 8개 관련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공모 대비 1차 T/F 회의’를 열고 공모 추진 전략과 부서별 역할 분담을 논의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군은 군민 1인당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득이 다시 지역경제로 환원되는 ‘순환경제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공모 신청 방향 ▲공모 이후 예산 확보 방안 ▲지역화폐 연동 방안 ▲공모 선정 이후 전담 T/F팀 운영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농업정책과는 공모 신청 전반을 총괄하고, 기획예산담당관과 재무과는 예산 확보 방안을 검토하며, 경제진흥과는 지역화폐 연동 방안을 마련하는 등 부서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향후 1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도 긴밀한 협력 체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오는 23일부터 관내 46세~64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중·장년 마음 리모델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과 갈숲카페에서 진행되며, 중·장년층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활력 증진,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4년간(2021~2024년) 서천군 연령대별 자살 현황에 따르면 중·장년층의 자살률이 관내에서 가장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남성 자살 사망자 수가 여성보다 평균 3~4배 이상 높게 나타나 이들에 대한 집중적인 정서 지원과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중·장년 남성을 주요 대상으로 ▲남성 맞춤형 요리교실 ▲실생활 활용 바리스타 교실 등을 운영한다. 요리교실은 일상생활 자립 능력 향상을, 바리스타 교실은 성취감 고취와 사회적 교류 확대를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각 10회씩 전액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생애주기상 스트레스가 집중되는 중·장년기 남성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올해부터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서천갯벌 마을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해양환경공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해 서천교육지원청, 지역 교사, 마을활동가, 갯벌해설사, 생태환경 전문가 등이 참여한 ‘서천갯벌 마을교육과정 개발 TF’를 통해 개발됐다. 서천갯벌 마을교육과정은 서천의 대표 생태자원인 갯벌을 학교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고장의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과 지역 정체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생태·환경 자원을 교실 수업과 현장체험으로 연결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태교육 기반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은 학년별 특성에 맞춰 총 8차시로 운영된다. 3학년은 ‘서천갯벌 람사르 수사대’를 주제로 갯벌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야기형 활동을 통해 배우며, 4학년은 서천갯벌의 위치와 형성 원리, 갯벌 생물의 종류와 생태, 생물다양성과 보전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학습한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기초 내용을 익힌 뒤 현장체험을 통해 실제 갯벌 생물과 환경을 관찰하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