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추진하는 "가곡 온천마을 허브 정원·웰니스센터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개발사업 공모 분야 중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가곡 온천마을 허브 정원·웰니스센터 조성사업"은 가곡면 오저리 일대에 허브정원을 조성하고 웰니스센터를 건축하여 관광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소멸위기에 빠진 지역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46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은 지역 여건 및 수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삼척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25억을 확보하였다. 특히 시는 "가곡 온천마을 허브 정원·웰니스센터 조성사업" 추진에 있어주변의 가곡 유황온천 및 국민여가캠핑장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향후 ‘웰니스 관광’ 특화 콘텐츠로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소멸위기에 빠진 가곡면을 다시 살리고자 오는 2027년 개장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오는 7월 23일 이사부독도기념관을 개관하고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삼척시는 신라 장군 이사부의 개척 정신과 얼을 되새기고 독도를 중심으로 하는 해양 영토 수호 의지를 고취하고자 이사부독도기념관을 건립하였으며, 삼척시 정하동 187-5번지 일원에 연면적 3,274.71㎡ 규모로 관광안내센터, 이사부관, 독도체험관, 복합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은 이사부관과 독도체험관 2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부관은 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복속 과정을 상징화하여 표현하는 실감 영상관과 독도의 생태를 미디어아트로 시각화하는 미디어 큐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독도체험관은 아름다운 생명들이 살아 숨쉬는 독도를 소재로 미디어아트로 재구성한 실감 영상관과 독도와 동해 생물들과 교감하는 인터랙티브 체험공간인 미디어 스케치북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이사부독도기념관 개관을 맞이하여 전시와 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도 준비하고 있다. 이사부 장군의 용기와 도전 정신을 회화, 조각,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는 특별 기획 전시와 더불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2024년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신청을 7월 15일부터 받는다. 삼척시는 저소득, 장애인 등 취업 취약 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직접 제공하고자 ‘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모집인원은 총 200명으로 사업대상자들은 8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4개월간 근로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및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사업 등 4개 유형, 9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에 선발된 대상자들은 삼척시 관내 사업장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써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삼척시민들이 대상이다. 참여 제한 및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누리집 홈페이지의 사업 신청 공고를참조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및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중심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 작은 영화관은 7월 13일, 14일에 영화 '탈주','탈출:프로젝트사일런스','콰이어트플레이스:첫째 날'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탈주'는 북을 탈출하려는 병사‘임규남(이제훈)’과 그를 막기 위한 장교‘리현상(구교환)’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7월 13일, 14일 13:50, 16:30, 19:15에 상영한다. '탈출:프로젝트사일런스'는 안개주의보가 발효된 대교에 수십대의 차량이 연쇄 추돌하게 되고, 거기에 더해 무차별적으로 사람들을 공격하는 실험견들까지 나타나 상황이 더욱 악화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7월 13일, 14일 16:45, 19:30에 상영된다. '콰이어트플레이스:첫째 날'는 지난 6월에 이어 7월 13일, 14일 14:00 에 상영한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태백 작은영화관] 또는 [디트릭스]에서 온라인 예매 할 수 있고, 관람료는 일반 7,000원, 할인 6,000원(할인대상자: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 작은 영화관(장성1길 175-1 복합커뮤니티센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11일 화암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조성되는 화암산방 운영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반월에 비친 그림바위 마을’화암면의 유휴 시설을 활용, 전국의 문화예술인을 유치해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화암산방’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황승훈 기획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 완주문화재단 관계자,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암산방 사업배경 및 추진경과 보고, 완주문화재단 사례발표, 레지던시 마을활성화 효과 발표, 지역주민 및 지역 문화예술가 의견제시 및 지정토론 등이 진행됐다. 지방소멸 대응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선정된 화암산방 조성사업은 확보한 국비 5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1억원을 투자, 화암면 화암리 361-34번지 485.4㎡, 지상 3층 규모의 건축물 리모델링을 실시해 주거공간과 창작공간을 조성하고 전국의 예술인 유치를 위한 ‘두 지역 살기 참가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지난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꿈을 연주하는 시골학교 오케스트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초등학교 중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성북초등학교와 수백초등학교에 각각 1,200만원과 800만원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7월 11일에는 전교생 44명이 물희스트링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 수백초등학교 학생들이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미술전을 관람하며 이론 교육을 넘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문화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혔다. 오는 8월에는 성북초등학교 한우리오케스트라 단원 60명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을 관람할 계획으로 생생한 현장 공연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 기금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경험하기 힘든 높은 수준을 공연을 관람하며 앞으로의 진로 결정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에서도 다양한 기금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금은 사회취약계층과 청소년 보호, 문화·예술·보건 증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재)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13일과 14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 연희 공연‘사계-놀자 천하지대본’을 선보인다. ‘사계-놀자 천하지대본’은 사계절을 농악으로 풀어낸 특별한 공연으로 봄의 지신밟기와 우물굿, 여름의 장구 소리와 설장구 놀음, 가을의 달놀음과 새미놀음, 겨울의 정월대보름을 테마로 마을의 한 해를 의미 있게 표현했다. 또한 각 계절을 대표하는 악기와 무용의 결합을 통해 연주자들과 무용수들의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 펼쳐지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내용은 관객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단‘(사)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5-2호 원주매지농악을 모태로 창단되어 2007년 KBS국악대경연 풍물부문 장원상을 수상하는 등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예술 단체이다. 강원문화재단의‘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예술 단체들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과 공연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내 공공 공연장(횡성문화예술회관, (재)횡성문화관광재단)과 예술 단체 간의 상생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횡성 낭만택시’에 반려견 동반이 허용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운영중인‘횡성 낭만택시’는 이용자가 일정 시간을 대여하면 그 시간 동안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추천 관광코스는 물론 여행객이 자유롭게 코스를 계획하여 원하는 여행 목적지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반려견 동반’서비스를 출시하였으며 반려견 동반 예약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펫보틀을 웰컴 선물로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재단에서는 이용 요금의 40%를 지원하며 △3시간 45,000원 △4시간 60,000원 △5시간 75,000원 △6시간 90,000원 등 다양한 시간대로 이용할 수 있으나 관광지 입장료, 주차 요금, 추가시간 사용료 등 기타 비용은 관광객이 부담해야 한다. 재단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자유여행객이 편히 여행할 수 있도록 낭만 택시를 도입하는 등 고객 맞춤형 관광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횡성관광을 즐기러 많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b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중앙시장 ‘주말야시장’이 오는 7월 13일 오후 6시 삼척중앙시장 문어거리 특설무대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삼척중앙시장 ‘주말야시장’은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와 특화된 야간 관광명소 도약을 위해 삼척시와 삼척중앙시장 상인회가 힘을 합쳐 야심차게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위드나이트’라는 슬로건으로 밤과 함께하는 삼척시의 지역 특색문화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말 야시장은 오는 7월 13일부터 10월 5일까지 운영하며, 총 6회(7월 13일, 8월 3일, 8월 17일, 8월 31일, 9월 14일, 10월 5일)로 나뉘어 계절별로 특색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특히 7월 13일 개장식에는 삼척의 아들 ‘신대양’과 트롯가수 ‘영기’가 출연해 주말야시장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을 진행하며,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수공예)을 운영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중앙시장 주말 야시장에 오시면 삼척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를 즐길 수 있고 매 회차마다 계절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지난 7월 9일 삼척해수욕장 개장일(7월 10일)에 앞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피서철 관광객 증가로 인해 범죄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삼척해변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에 불법 영상촬영기기를 이용한 불법 촬영 범죄를 근절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삼척시청, 삼척경찰서,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14명으로 구성된 민・관・경 합동점검반이 진행하였으며, 공중화장실 및 탈의실 내 전파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실시했다. 삼척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 촬영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피서지 성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삼척시민 등 관광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10일 의료·돌봄 서비스 민간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강원자치도 18개 시군 공무원, 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횡성 행복 포럼’을 횡성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횡성,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횡성군 보건복지와 의료 현황을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횡성군 주최, 사회복지법인 횡성사랑이 주관해 추진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돌봄국가의 구축방향과 과제(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이태수) ▲노인의료통합돌봄의 방향성과 횡성군의 역할(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 연구센터장 유영애) ▲진천군 의료통합사업(진천군 주민복지과 주무관 이재철)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태수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김태완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 마상진 박사(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홍석 과장(횡성군 가족복지과)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이런 자리를 기회 삼아 돌봄 서비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돌봄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지난 8일 우천면 건강플러스마을 위원회를 시작으로 9일에는 강림면 건강플러스마을 위원회 회원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10일에는 둔내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고 요령 ▲가슴압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 실습 등 교육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횡성군에서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이 시행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해 1.7배 더 높고 뇌 기능 회복률에서는 2.2배 차이를 나타낸다는 통계(2023년 상반기 급성심장정지 환자 조사 결과)에 따라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대 횡성군 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지속 추진하여 군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10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 및 사업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계약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권혁훈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계약관련 업무에 대한 법령 및 추진 절차 등의 실무교육을 통해 계약업무 처리 능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실시한다. 교육은 계약업무의 절차와 개념, 주요 감사사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주요 법령에 대한 해설과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진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방계약실무 교육과 더불어 우리 시 공무원의 계약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관내 한우·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다음달 9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피해보전직접지불제’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를 일부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지원품목은 한우, 송아지(한우)이며 축산물 이력제, 도축 관련 증명서를 통해 출하가 인정된 개체에 한해 지원하며,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일인 지난 2015년 1월 이전부터 생산한 농업인으로 2023년에 한우 및 송아지를 생산 판매한 자가 대상이다.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오는 8월 9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련 증빙서류(FTA협정 이전 품목생산, 2023년 생산·판매실적)를 갖춰 신청하면 되며, 한우는 53,000원, 송아지는 104,000원의 지원금이 예상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자유무역협정 발효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받고 있다.”라며 “대상이 되는 농가는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제5회 삼척 문학상’ 출품 작품을 8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하고 있다. 공모부문은 시, 소설(단편, 장편), 수필, 아동문학이며 총상금 규모는 800만 원으로 대상 1명, 작가상 1명, 청년작가상 1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 작가상 접수요건은 등단 경력 10년 이상의 작가로 공모일 기준 2년 이내에 발표한 작품(또는 작품집)이며 과거 삼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었거나 현재 삼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자이다. 청년작가상은 등단경력 제한은 없으며 공고일 기준 삼척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이다. 특히 올해 삼척시는 삼척 문학상에 역량 있는 작가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부문을 수필, 아동문학까지 확대하였고 등단경력 기준을 10년 이상으로 완화하였다. 또한 지역 청년 문학가들을 발굴하고자 청년작가상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기타 삼척문학상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