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3일 오후 2시에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임직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종수 이사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정선군 건설과장, 시설국장 등을 역임하고 9대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정선아리랑의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강화와 지역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아리랑의 무형유산 가치 확산과 생활문화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핵심 거점 조직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공연, 축제, 교육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문화예술 활성화와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2025년은 정선아리랑제가 5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이며, 반세기 역사를 반추해 보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정선아리랑 in Seoul 행사, K-컬쳐 글로벌 프로젝트, 뗏목 국가 유산 등재를 위한 기획 전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이 내년도 FTA 미국산 쇠고기 무관세 수입과 배합사료 등 사료 시장 불안, 쇠고기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 등에 따라 한우농가들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하여 팔을 걷어 붙였다. 2022년 말까지 사료 값은 치솟았지만 한우가격은 지난 2년간 회복되지 않아 한우농가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1++ 등급을 제외한 나머지 등급은 대부분 생산비 이하로 가격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이에 횡성군은 올해‘한우농가 행복 축산자재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FTA 대비 횡성한우 1++장려금 지원’으로 횡성한우 개량을 유도함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한우농가 행복축산 자재’는 배합사료, TMR(F), 건초, 미네랄블럭을 구입했을 경우 두당 3만원 최대 50두(150만원)까지 지원하고,‘FTA 대비 횡성한우 1++장려금’은 거세우 1++(8), 1++(9) 등급 중 전국 평균 도체중 489kg 이상, 등심단면적 106㎠ 이상 모두 충족한 개체에 한하여 두당 10만원을 지원한다. 김명기 군수는“한우 개량 성과가 단기간에 나타나는 것이 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월 28일까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경작지에서 야생동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하려는 농업·임업인을 대상으로 농가별 설치 금액의 70%(최대 350만 원)를 지원한다. 신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3월 중 대상자 선정 및 지원 금액이 결정·통보될 예정이 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지원사업이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을 통해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우리 전통문화인 씨름의 전승에 기여하고, 씨름 저변 확대를 위한 ‘2025 삼척 전국 대학장사씨름대회’를 오는 2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이틀간 삼척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씨름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씨름연맹, 삼척시체육회, 삼척시 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삼척시, 삼척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75kg 이하의 경장급부터 140kg 이하의 장사급까지 7개 체급에 17개 대학팀, 2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개인전 경기는 예선부터 8강전까지 단판제로, 준결승과 결승은 3판 2선승제로 진행하며 단체전은 맞붙기(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여 각 체급별 공동3위까지 시상한다. 삼척시는 이번 대회가 2월13일부터 2월 14일까지 MBC SPORT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올해부터 삼척 정월대보름제 행사 기간에 맞추어 개최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지역주민들의 씨름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문화‧체육 향유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천만 관광도시 삼척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8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동 공모에 선정된 사업들 중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별 맞춤형 생활체육지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구조 및 시설현황 등의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신규 생활체육 기획사업 공모를 시행한 것으로, 사업비 비율은 국비 70%, 지방비 30%이다. 삼척시가 기획공모한 사업은 “삼척 3대3농구 스포츠케이션 사업”으로 스포츠베케이션, 스포츠에듀케이션, 스포츠컨벤션의 세 가지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포츠베케이션은 3대3 농구와 관광(휴가, 여행)의 융합, 스포츠에듀케이션은 3대3 농구와 교육멘토링의 융합이며, 이를 바탕으로 스포츠컨벤션(컨퍼런스)을 통해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생활체육인과 관광객 방문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체육 진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동해안 대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김요한 선수의 배구교실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선군 홍보대사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구 꽃미남 김요한 전 프로배구 선수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정선군의 배구 종목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의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 동안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김요한 선수의 배구교실은 사전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초등부와 중등부, 일반부 등 총 85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김요한 선수의 전문적이면서도 친절한 교육 방식 덕분에 쉽게 배구를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 배구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군은 2월부터 9월까지 배구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배구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총 34회에 걸쳐 진행되며, 초등부와 일반부 등 55명(초등 28, 일반 27)이 참여한다. 김요한 선수와 프로배구선수 출신인 김진수 코치가 지도에 나서 참가자들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4월 2일까지 관내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가 집중 발생함에 따라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보수․보강 조치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자체점검과 함께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운영하여 사면(절토사면,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건설현장, 도로·옹벽·석축, 공원시설물, 저수지, 문화재, 지하공간, 기타 취약시설에 대해 구조물 등의 균열·침하·포트홀 등 발생 여부, 비탈면 유실·낙석방지망 훼손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결과에 따라 물건적치, 배수로 정비 등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을 하며, 시설물의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원인 조사, 측정 및 평가 등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한 재해 사전예방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우·오수관 설치 공사를 위하여 삼척의료원 ~ 드림팰리스 아파트 구간 도로를 일시 통제한다. 이번 도로 통제는 삼척 기적의도서관 건립을 위해 도서관 정면 도로를 횡단하는 우·오수관을 설치하는 공사를 위한 것으로 2월 18일부터 2월 21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우회로는 삼척의료원 정문 방향에서 삼척고속버스터미널앞 사거리 방향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삼척 기적의도서관 건립을 위해 필수적인 공사로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 시민을 위한 독서문화공간이 될 ‘삼척 기적의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456㎡의 규모로 조성되며, 북카페와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춰 올해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2월 20일부터 3월 7일까지 삼척시청 환경과를 방문하여 접수해야 하며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후 선정된 대상자는 감량기기를 구입한 후 보조금 지급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1개월 이내에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구입비의 50%(가정용 최대 30만 원, 사업용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하며 공고일 기준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거나 영업하는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신청일 기준으로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후 감량기기를 구입해야 하며, 사전 구입한 제품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없다. 또한, 인증받지 않은 감량기기나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조금 지원 사업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촉진하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산악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칭)삼척 백두대간 완등 인증 챌린지”의 명칭을 공모한다. 친근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선정해 관심을 높이고 전국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삼척 백두대간 완등 인증 챌린지는 치유의 숲, 천연동굴(환선굴·대금굴),천은사·이승휴 유허지 등의 명품 숲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8개 명산을 완등하여 인증 받고,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등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삼척시와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삼척 미로면 미로(공동체)정원을 중심으로 두타산·덕항산·쉰움산 등 8개 명산 정상을 등반하고 인증할 수 있는 앱 개발을 추진하고, 완등 인증 시 인증서와 인증메달 수여와 함께 완등인의 날 행사 등의 시범사업을 2025년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명칭공모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 기간은 2025년 2월 7일 ~3월 10일까지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 특성을 반영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명칭을 제출하면 된다. 명칭공모는 삼척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접수는 방문, 이메일, 팩스, 우편으로 가능하다. &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2025년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를 맞이하여 2월 6일 행사기간 중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장 주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및 시설물 안전 모니터링을 추진했다. 삼척시청, 삼척경찰서, 삼척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18명으로 구성된 민・관・경 합동점검반은 적외선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고 시민의 안전한 시설물 사용을 위하여 안전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불법 영상 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시설물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시설 이용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행사 전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시설물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관광객, 시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공직자의 적극행정 인식도와 의견을 분석해 적극행정 실행계획, 정책 방향 설정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직 내 적극행정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는 2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내부 행정망을 통해 진행되며 적극행정 인지도(3개), 적극행정 활성화(2개), 적극행정 저해 요인(4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3개), 통계정보(3개) 등 총 15개 항목으로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에 나타난 공직자들의 의견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시 반영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의지가 중요한 만큼 적극행정 문화의 공직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위하여 2025년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총 45명(신규 30명, 재참여 15명)을 모집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자격은 40세 이상 59세 이하의 삼척시 거주 미취업 여성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강원도일자리정보망에 회원가입 후 안내에 따르면 된다. 신규 참여자는 최대 300만 원(월50만 원 * 6개월), 재참여자에게는 최대 150만 원(월 50만 원 * 3개월)을 지원하며 교육비, 교재 구입비, 시험 응시료, 면접활동비, 교통비 등 구직과 관련하여 다양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에서는 올해 1월 15대 대의원 2년의 임기 시작을 맞아 정기 대의원 총회를 2월 7일 10시에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 대의원 총회에는 15대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 읍면동 10개 회 대의원과 전직 회장 등 70 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박상수 삼척시장을 초청해 농업농촌 발전을 모색하고 개편된 대의원들의 활약을 격려하고 조언을 들었다. 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는 1958년 삼척군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해 67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이다. 현재 시연합회 1개소와 읍면동 단위의 9개 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30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복지회관에 사무실을 두고,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학습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장애인 평생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삼척시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3월 7일(금) 13시 30분부터 17시 50분까지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들의 역량강화와 힐링 제공을 통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하여 조영란(한국보석컬러테라피 대표)의『컬러셀프테라피』및『DNA컬러로 만드는 나만의 보석 팔찌』라는 주제로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진영미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이번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관계자 간 네트워크 형성과 힐링 제공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와 건강한 일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장애인 평생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관계자들에게 2023년부터 매년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촘촘한 교육 복지 도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