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소하천 수질오염 사고에 대한 체계적 대응과 환경보호 시스템 구축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29일 환경부로부터 ‘2024년 환경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1월 화성시와 평택시 일대에서 관리천 수질오염 사고가 발생하자, 신속히 오염 현황과 원인을 파악하고 시료 채수와 분석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를 통해 인근 농경지의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가하천인 진위천으로 오염이 퍼지는 것을 막았다. 또한 대기, 수질, 폐기물 등 환경분석 분야의 국제 공인 인증을 통해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도 전역에 걸쳐 상시 환경 감시 체계를 구축하는 등 도민의 환경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연구원은 대기환경 측정소 129개소, 기후변화 감시소 4개소 등 전국 최대 규모의 대기 측정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수역인 26개 하천 50지점과 7개 호소 18지점의 수질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표창 수상은 환경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써온 모든 직원의 노력 덕분”이라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5월 27일 도봉구청 지하1층 은행나무방에서 2025 상반기 도봉아카데미 강좌 수료식을 개최했다. 상반기 도봉아카데미는 ‘나를 찾는 퍼스널이미지 브랜딩’,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두 강좌로 구성됐으며, 지난 2개월간 8회차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49명의 구민이 참여해 30명이 수료했다. 이날 열린 수료식에서는 수료생 서로가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감을 전하는 자리에서 한 수료생은 “젊었을 때는 일하느라, 나이 들어서는 기회가 없어서 생각지도 못했던 교육을 도봉구청에서 받을 수 있어 행복했고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수료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린다.“라며, ”도봉아카데미가 주민의 자기계발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개선‧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에 최근 개관하거나 조성 중인 주요 문화 시설들로 인해 역동적인 문화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문을 연데 이어 지난 5월 29일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개관, 앞으로 조성될 서울아레나까지 주요 문화 시설들이 도봉구 창동에 들어섬에 따라 이른바 '문화 시설 트라이앵글'이 구축되면서 창동은 서울 전체의 문화 지형을 바꾸는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9일 국내 첫 사진 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서울 도봉구 창동에 문을 열었다. 당일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모였다. 개관식이 열린 현장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오언석 도봉구청장, 작품기증자, 주한해외대사, 사진문화예술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날 축사에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서울아레나,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과 함께 도봉구 창동문화벨트를 빛낼 기념비적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사진미술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봉구가 힘차게 응원하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인판매 금액은 15억원(지류형 5억원, 모바일형 10억원)이며 1인당 구매한도는 30만원이다.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4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형(카드, 정보무늬(QR))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응용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 할인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바로바로 생활 불편 처리 서비스’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전기 시설, 수도 설비 등 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었지만 위험하거나 비용 문제 등으로 수리를 하지 못했던 부분을 군이 재료비를 부담하고 협약된 업체의 기술 인력 지원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접수된 생활 불편 민원은 총 38건으로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 응답이 95%를 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주민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으로 예산읍에 거주하는 채 모 씨(68)는 “며칠 전부터 싱크대 수전에서 물이 새서 불편했는데 바로 와서 고쳐주셨고 방에 형광등이 나갔지만 혼자 교체할 수 없어 걱정이 컸는데 조명 문제 또한 바로 해결해 주셨다”며 “몸도 불편하고 형편도 넉넉지 않아 누구에게 부탁하기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예산읍 손 모 씨(68)도 “베란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름다운 하모니로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홍성군립합창단이 2025년 정기공연 ‘Life Goes On’을 통해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는 6월 5일 저녁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나가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합창 선율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Life Goes On’이라는 공연 제목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삶을 이어나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다채로운 음악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불어넣는다. 공연은 ▲떠난 이를 위한 위로 ▲남은 이를 위한 위로 ▲게스트 스테이지(샹송제이) ▲우리에게 주는 희망 등 네 부분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샹송제이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샹송제이는 2025년 에디트 피아프 홍보대사로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아시아 대표 샹송 가수로서 매혹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홍성군립합창단과 어우러져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립합창단의 정기공연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군민 모두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수산자원의 증대와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하여 지난 29일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대하 종자 3,550만 마리를 서부면 속동항 일원에 방류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의 대상품종은 지난 3월 지역 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하 한 품종으로 결정했으며, 확보한 대하 종자 3,550만 마리를 지난 29일 서부면 속동항 일원에서 방류했다.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은 과학적 사전·사후 영향조사와 연안 특성에 맞춘 우량종자 방류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며, 특히 ‘2024년도 충청남도 수산종자 방류효과조사’ 결과 해당 사업으로 2024년에 방류한 대하의 경우 생존율 50.5%, 혼획률 84.1%로 방류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홍성군 대표 수산물인 대하 종자를 방류하여 지역 특산물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가을철 축제와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 어업인의 소득 기반 확보와 수산 분야 발전을 위해 지역특성에 적합한 품종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2025 아산시 대표관광 기념품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고, 향후 상품화 지원과 홍보 강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모전은 아산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참신한 기념품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에는 총 22점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 결과 실용성·디자인·창의성·지역성·상품화 가능성 등을 검토해 총 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 내역으로는 금상 2점, 은상 2점, 아이디어상 3점으로 대상은 없으며, 이번 수상작들은 향후 아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제작·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실질적인 상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제공, 포장재 제작 지원사업 공모, 홍보용 도록 제작, 전시·판매 연계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홍보용 도록은 수상작의 디자인과 제작 배경, 작가 소개 등을 담아 제작되며, 유관기관 및 관광 홍보처에 배포되어 아산 관광기념품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산업단지 추진 현황 점검 시행사 회의(2차)’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계획 중인 산업단지 6개소, 116만 평(3,848,118㎡)에 대한 시행사 회의로, 산업단지 조기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우수기업 유치 ▲산업단지 조기 승인 등 신속한 산업단지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시행사 애로사항 청취 ▲아산시 행정절차 지원방안 등 산업단지 조기 승인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이다. 특히, 관내 업체 계약 및 하도급, 지역생산품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현모 투자유치과장은 “앞으로도 아산시는 2035년 산업입지 수급계획에 산업단지 지정물량을 충분히 확보하여 산업용지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도시 아산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조직문화 개선과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과 공직 생활 5년 이내 저연차 공무원 14명은 시청 시장실과 관내 식당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참여자들은 대화를 통해 업무 수행 중 겪는 애로사항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 업무 수행 중 보람을 느꼈던 경험 등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업무 밖 취미,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 직원들의 주요 관심사와 ‘즐거운 일터’가 무엇을 뜻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와 조직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조직문화 개선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내, 시민에게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23일 조례 개정을 통해 생일특별휴가, 심리안정휴가, 임신검진동행휴가 3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16일까지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참여 마을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 소외계층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읍면동 단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디지털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스마트폰, 키오스크, 컴퓨터 활용법 등을 쉽고 친절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마을회관, 경로당 등 지역 내 희망 장소에서 주 2회, 회당 2시간씩 총 5주간 진행되며, 마을별로 10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다. 강사진은 주강사 1명과 보조강사 3명이 한 조를 이뤄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1:1 수준의 밀착형 지도로 수업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마을은 최소 10명 이상의 참여자를 모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당진시 평생학습새마을과 평생학습팀으로 하면 된다. 평생학습새마을과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이 일상이 된 지금, 정보 취약계층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충청남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평생학습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을 대상으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장년(40세~64세), 노인(65세 이상), 디지털이용권 대상자(30세 이상) 등 총 286명이다.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디지털이용권 신청자는 원격대학형태 평생교육시설, 컴퓨터 등 정보기술 관련 학원,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의 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배움의 의지가 있는 시민 누구나 경제적 제약 없이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라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도시공사는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힐링 문화공간 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당진시의 대표적인 삽교호관광지 관리사무소 내 로비에 피아노를 설치하여 길거리 피아노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길거리 피아노는 당진 시민의 피아노 무상 기증으로 설치되어 시민 및 관광객 누구나 실력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으며, 이에 당진시의 대표적인 삽교호 관광지가 앞으로 피아노 선율과 함께 하는 새로운 문화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김양수 사장은 “우리 주위의 가깝고 일상적인 공간이 시민 및 관광객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채워지길 기대 한다”며 “삽교호관광지가 더욱더 매력적이고 문화적인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길거리 피아노 시범운영을 통해 만족가 높으면 바다공원, 삼선산수목원, 당진시내 등 외연 확장을 추진하여 자연스러운 힐링 음악공간 문화관광 도시 조성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순창군이 45.51%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달성했다. 이는 순창군 선거인수 24,184명중 11,007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로, 전국 평균 투표율 19.58% 보다 약 26% 높은 수치다. 특히 순창군은 오전 9시 기준 10.43%의 투표율로 전북 내 최고치를 기록했고, 오후 2시에는 32.42%로 상승하며 지속적인 투표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순창군의 높은 투표율은 군이 체계적인 투표 독려 계획을 수립하며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 성과로 보여진다. 공공기관 청사 외벽을 비롯해 읍면 주요 도로와 게시판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공공기관 전광판을 통해 선거정보를 실시간 송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또한 전화 컬러링 서비스, SNS, 아파트 내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선거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했으며, 특히 전화 컬러링 서비스는 큰 홍보 효과를 거두며 타 지자체에서도 많은 문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일 순창군수는‘투표 참여’피켓을 제작하여 장날 전통시장과 행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을 대당 최대 270만 원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속 가능한 도시교통 구축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것으로, 소음이 적은 전기이륜차를 보급해 조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총 25대를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면 제조사 대리점에서 전기이륜차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대리점을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처를 광명시로 두고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신청자 중 출고·등록순으로 선정된다. 보조금 지원액은 최대 270만 원으로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소상공인, 취약계층(차상위 이하), 농업인이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를, 배달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시는 전기승용차, 전기화물차,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도 보조금을 지급한다. 차량 1대당 최대 지원액은 전기승용차 980만 원(국비 580만 원, 시비 400만 원), 전기화물차 1천650만 원(국비 1천50만 원, 시비 600만 원), 수소차 3천250만 원(국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