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4월 4일, 11시 영월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안정, 취약계층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노동 현안을 총괄하는 거버넌스로서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난 2015년 2월 구성됐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4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계획 승인 및 본 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노사의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의제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