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주천면 그래도팜 원승현 대표가 농촌체험프로그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13일 2023년 제1회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사업 유공으로 농어촌자원개발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현재 원승현 대표는 영월 주천면에서 그래도팜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토마토 관련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광양시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실현의 핵심 동력이 될 2024. 광양관광 비전을 내놨다. 시는 지역관광이 건강한 생태계 구축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타고 ‘글로벌 K-관광도시’ 진입을 향해 힘차게 비상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급변하는 관광환경을 선도할 관광진흥종합계획을 바탕으로 개발과 진흥이 균형을 이룬 중장기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추진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나아가 관광진흥위원회, 축제위원회, 관광협의회 등 전문가와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민과 단체 등과도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관광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간다. ◆ 초개인화, 웰니스, 캠핑 등 ‘新 관광트렌드’ 대응 모바일 기술이 확산되면서 여행의 개별화가 강화되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인 취향을 반영한 아웃도어 여행, 마을여행, 야간관광, 캠핑·차박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개별관광객에게도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오늘 광양 어때?’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배알도 일원에 대한민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16시 20분 시청 본관 다목적홀(8층)에서 서울시 주요 간부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의승 행정1부시장 이임식을 갖는다. 행정고시 36회로 1993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 부시장은 30년 동안 행정국장과 대변인, 기후환경본부장,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행정 경험으로 축적된 탁월한 식견과 신속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오 시장은 기획조정실장과 행정1부시장으로서 시장을 보좌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민생을 회복하고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미래 좌표를 설정하는 데 있어 최일선에서 공헌하고 이임하는 김 부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 인사를 전한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2023년을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원년으로 삼고 엔데믹시대 관광 생태계 회복과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광양관광의 한 해를 돌아봤다. 광양시는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추진, 권역별 핵심 관광인프라 구축 등 광양관광 선도 기반 마련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다각적으로 펼쳤다. 4년 만에 개최한 광양매화축제는 역대 최대 방문객을 불러모으며 전남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였고, 광양 K-POP 페스티벌은 명실상부 글로벌 관광축제로 안착했다. 아울러 ‘여행하기 좋은 도시’ 대상,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등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주도하는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등 대규모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광양관광에 청신호를 밝혔다. o 광양시 5개년(2024~2028)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추진 광양시는 민선 8기 글로벌 관광도시 실현이라는 시정철학을 뒷받침하고 급변하는 관광환경을 선도할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수립에 착수했으며 내년 상반기 광양관광의 비전과 향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