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12월에 개장되는 아이스링크 일러스트와 함께 원주의 여러 다채로운 소식을 담은 ‘행복원주 12월호’가 발간됐다.
아이스링크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원주댄싱공연장 일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12월호는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 소식을 전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토지관리과 지가조사팀을 소개했다.
또한, 글로벌 맞춤형 전극 생산 기업 휴레스와 유도 명문으로 올해 19년째를 맞이한 북원중학교 유도부를 소개했으며, ‘사진으로 보는 2023년 원주’에서는 올해 있었던 각종 행사와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연주회, 공연, 정기연주회 소식을 담은 문화캘린더와 채용정보, 의학칼럼 등 유용한 정보가 제공된다.
행복원주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추가를 통해서 모바일 구독이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 e-book 형태로도 볼 수 있으며, 점자책을 통해서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