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최일규 쌍용출장소장, 제27회 민원봉사대상 ‘본상’수상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최일규 쌍용출장소장이 제27회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민원봉사대상은 지난 1997년부터 행정안전부, sbs 공동주최(농협중앙회 후원)로 창의적인 민원 시책 추진과 헌신적인 민원 봉사를 통해 국민 편익을 증진한 공무원을 발굴·시상하여 민원 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sbs상암동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과 sbs사장 공동명의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최일규 쌍용출장소장은 지적재조사 경계점 ONE-MORE SERVICE 및 SNS를 활용한 민원 상담을 통한 적극적 민원 행정 처리,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 및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실 운영, 세계측지계 변환사업 및 지적재조사사업 수행 등 지적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노력했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대민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편의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했을 뿐 아니라,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 실천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최일규 쌍용출장소장은 “공익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항상 청렴하고 연구하고 실천하는 공직자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더 나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영월군 동료 공직자에게도 영광을 돌리고 싶다. 남은 공직 생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