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원주시, 관내 국민운동단체 전문 컨설팅 실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내 국민운동단체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관내 국민운동단체인 원주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의 조직현황을 진단하고, 각 단체의 설립이념과 정체성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지혜연 강사는 전국 여러 단체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단체별로 접목 가능 여부에 따른 내년도 사업 방향 설정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박태봉 자치행정과장은“각종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국민운동단체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자 컨설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운동단체의 정체성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