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원주시 노사민정 공동선언 결의대회 개최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 실천결의대회 및 산업안전예방캠페인 진행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7일 소초면 강원도 자연학습원에서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노사민정 공동선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용노동현안에 대해 노사민정이 공동 실천 노력을 결의하고, 지역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사가 상생 협력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노사가입조직 임직원과 노사민정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소통과 협력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공동선언문을 낭독했으며, 노사민정 모두가 함께 소통, 상생, 협력하는 관계를 구축하고자 치악산 화합 등반대회를 진행했다.

 

아울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노사민정협의회가 합동으로‘2023 산업안전예방 합동 캠페인’도 진행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노사민정의 유대를 강화하고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발휘하여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