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오는 8일과 13일, 이틀 동안 원주시청 소속 근로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3분기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중대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계절별·작업별·유형별 주요 위험요인과 예방대책,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계법령 안내, 근로자의 안전의무사항 등에 관한 내용을 실제 사례와 연결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는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앞으로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여 근로자의 안전의식 내면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