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5일, 원주시이통장협의회, 원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시민안전 자원봉사 네트워크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단체는 기존 17개 네트워크 협약 단체와 함께 재난 및 재해 예방과 복구를 위해 적극 협력하여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기로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각종 재난 및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봉사 정신이 투철한 민간 봉사단체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단체들이 효율적인 재난 대응 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원주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