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관내 기업의 신규 채용을 장려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만 35세 이상 정규직 일자리 취직 지원'2차 모집을 8월 28일까지 연장한다.
본 사업은 만 35세 이상부터 만 54세 미만의 원주시민을 정규직 근로자로 채용한 관내 사업체(소상공인 제외)에 근로자 1명당 월 50만 원씩 12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3명까지 총 120명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체는 8월 28일까지 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자격,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기업지원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