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사단법인 영월군장애인협회는 7월 11일 초복을 맞아 장애인단체의 종사자들을 위한 삼계탕 지원 행사 ‘복복데이’를 진행한다.
관내 8개 장애인단체의 종사자들과 장애인문화복지센터 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단체 종사자를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영월군장애인협회 이덕희 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영월군의 장애인단체의 연합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장애인단체의 연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